바로 위 게이말이 젤 중요함
참기름및 소금 마늘 양념 하냐 안하냐 차이
하면 육회(여기서 양념 더 잘베이라고 채썰고)
안하면 육사시미(썰기편하니까? 맛을 잘느끼라고..? 여하튼 생선회와 같은 이유인거로앎)
새끈한버터2018/08/18 19:54
근데 경상도에선 뭉티기라고해서
육사시미처럼 해서 나옴
취미로구경하는넘2018/08/18 20:06
대구선 생고기 그러는데
TN-2712018/08/18 20:11
가장 널리 쓰이는게 육사시미고 생고기 뭉티기 등이 지방마다 혼용된다고함
식쿡2018/08/18 20:13
그럼 육포회라고 하면 안됨?
루리웹-38604868652018/08/18 20:14
나한테 묻지 마
토코♡유미♡사치코2018/08/18 20:15
포는 말린거임
㉲㉮제렌트2018/08/18 19:43
국립국어원=한글 파괴집단
SangHoon Lee2018/08/18 19:43
닭복음탕 쪽이 사람들 주목 모으기가 쉽잖음
SangHoon Lee2018/08/18 19:43
그냥 국립국어원에 앉아서 기자일하는거지 뭐.
홍모씨2018/08/18 19:43
육회는?
스네이크☆박2018/08/18 19:44
육사시미를 육회로 대체 불가능하다고 개소리 시전
루리웹-38604868652018/08/18 19:44
육회랑 육사사미 다른음식이랍시고 다 인정함
스네이크☆박2018/08/18 19:43
진짜 외국어제대로 공부하다보면
븅신도 이런 븅신집단이 없음
nick네dla2018/08/18 20:00
한글이 세계에서 2번째로 잘만들어진 언어라던디
기스카르2018/08/18 20:05
언어랑 문자랑 구분해야함
한글은 문자
파이어 핸드2018/08/18 20:06
다른 언어엔 국립국어원 같은 곳 없음?
레이미 사이온지2018/08/18 19:43
닭도리탕집 광고뜨네
헤르베르2018/08/18 19:43
그게 뭐가 문젠데?
루리웹-38604868652018/08/18 19:46
닭도리탕->닭볶음탕 기준이면 저것도 육얇은회 하는식으로 순한글이나 한자화 해야지
헤르베르2018/08/18 19:48
닭 도리탕은 닭 + 도리(토리)탕이니 잘못된 게 맞는데. 육사시미는 육, 고기로 사시미를 만든 거잖아. 그럼 퓨전음식이라는 기준에선 문제 없는 단어 아냐?
루리웹-432907549202018/08/18 19:50
애초에 볶음이랑 탕이 서로 반대되는 개념임.
그리고 도리(토리) = 일본어로 새 가 아니라 다른 순우리말로 도리가 있다는 얘기가 있음
Lime Leaf2018/08/18 19:51
닭도리탕의 도리가 일본어 토리라는 근건가 전혀 없음
심지어 일본애들이 먹을만한 음식도 아님 (완전 시뻘건 매운 요리인데)
ericcartman3702018/08/18 19:52
그 도리가 그 토리라는 증거도 없음 걔네 뇌피셜임
ill!lilil!!l2018/08/18 19:52
닭을 도린(죠져서 쫄인) 탕
닭도리탕
헤르베르2018/08/18 19:53
님 말대로 애초에 볶음이랑 탕이 상반된 개념이라면. 닭 볶음탕은 볶은 거랑 탕이 섞인 거니 모순 그 자체인 음식이네요
TN-2712018/08/18 19:53
닭도리탕에서 도리가 토리라는건 국어원만의 주장임... 그럼 닭새탕인게 이게 맞겠냐?
단지 일본어 잔재인거 같다면서 멀쩡히 쓰는 단어를 지들권력으로 고친건데 그럼 대놓고 일본어가 포함되어 있는 육사시미는 왜 순화어 못만들고 그냥 놔두는데?
TN-2712018/08/18 19:54
애초에 닭도리탕은 그래서 볶는과정이 없었는데 닭볶음탕 된다음부턴 이름 맞춘다고 닭을 살짝 볶는 가게가 많아짐
PLAYSOLO2018/08/18 19:54
닭을 도려낸 것으로 만든 탕
이란 의미로 닭도리탕이라고 한다는 설도 있음
훈타쿠2018/08/18 19:55
닭 도리탕은 닭 + 도리(토리)탕이니 잘못된 게 맞는데. << 잘못 알고 계신거임;
애초에 볶음이면 볶음이고 탕이면 탕이지 볶음탕이란게 뭔지...
윗도리 아랫도리의 도리처럼 예전부터 쓰는 말로 부분이나 토막같은 의미였는데
같은 소리나는 일본어가 있다고 일본어랍시고 ㅈㄹ해서 바꾼거니 닭도리탕도 잘못된건 아니라는 말이 많음.
그때는 일본의 잔재라면 눈에 불을 키고 달려들던 시절이었던 적이어서...
최근의 꼴페미들처럼 지들 생각을 졸라게 밀어붙이다 보니 ㅄ들이 백기든거
헤르베르2018/08/18 19:55
그렇게 따지면 외래어 표기도 다 없애고 다 순우리말로 바궈야 맞는거 아냐?
TN-2712018/08/18 19:57
놀랍게도 국어원은 십분. 미팅, 각선미, 복용 등도 전부 순화하자는 십단임
TN-2712018/08/18 19:59
블링블링은 써도 되지만 빠까뻔쩍은 써선 안된다는 이상한 애들이기도하고
Lime Leaf2018/08/18 20:03
도리가 애초에 일본어가 아니라고
민폐인2018/08/18 20:06
도리도리까꿍
볶음볶음까꿍
닭닭 까꿍
새새 까꿍
여기서 까꿍이란말은 어디말이냐
위에있는 도리도리는 머리흔드는 뜻의 동사인 도리인데 이것도 새나 닭으로 보고 바꿔써야되냐
다른말로 말도 안되는걸 바꿔넣었다 이거지
새벽09272018/08/18 20:07
닭도리탕이 그냥 한국어라는데 넌 도데체 무었을 말하고 깊은거냐
이쁘니버거2018/08/18 20:10
도리도리 잼잼
쓰리랑카 스님2018/08/18 19:43
국립국어원이니깐 육생회로 하라 하짘ㅋ
개나리십장생2018/08/18 19:44
그래서 몇월 며칠이냐 이 뿅뿅
발업도안된조그만저글링2018/08/18 19:44
~바래 ~바라 전자가 더 익숙한데 후자가 표준어니까 후자로 미는중 어이상실
자유의날개2018/08/18 19:54
그건 이유가 있어
바라가 바래가 된다는건 연결어미 아가 연결어미 애로 된다는걸 인정한다는 뜻임
가다->가아->가
바라다->바라아->바라
사다->사아->사
바래 쓰겠다고 개 새 이런걸 쓸 수는 없잖아
고생대삼엽충2018/08/18 19:54
그건 아닌거 같은데 우리가 뭐뭐 하길 바랜다라고 하진 않잖아
훈타쿠2018/08/18 19:57
(색이)바래다 / (합격을)바라다.
둘은 전혀 다른 쓰임새로 쓰는 단어인데 후자로 민다고 하는게 말이 안됨.
双葉杏2018/08/18 19:58
이 경우는 엉뚱한거 미는게 아니라 그쪽이 맞다고 알리는것...;;
고생대삼엽충2018/08/18 20:00
비추주는 국알못들 무엇
루리웹-02522004662018/08/18 20:01
'바라다'라는 동사에서 파생됐기 때문에 국립국어원하고 상관없는 얘기임.
만약 '바램'이라는 명사에서 파생된다고 주장한다면 이젠 위화감 없이 쓰고 있던 바랍니다, 바란다가 교정 대상이 됨.
송작자2018/08/18 20:03
이건 바라다가 맞음. 바랜다. 바란다.만 봐도 답이 나오는.
TurretOmega2018/08/18 20:05
도쿄 돈가스같은거는 잘 쓰면서 지들 애니 캐릭 이름 바꾼다고 외래어 표기법 폐기하자는 사이트이니 그럴 수 있음
고양이와새2018/08/18 20:05
아니 여기에 비추가 왜케 박히냐 ㅋㅋㅋ
셀프로 국어 공부 안한거 인증하는건가ㅋㅋ
국어 공부 안한건 문제가 아니지만
알려주는데도 비추처박는건 문제지.
낭심고양이2018/08/18 20:09
개! 짐! 개!
루리웹-02522004662018/08/18 20:12
시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연다실2018/08/18 19:44
육회랑 육사시미는 좀 달라 육회는 잘게 썰어서 후추같은걸로 양념되있고 계란 노른자 곁들어 먹는데 육사시미는 양념없이 고기가 회처럼 얇고 넓게 잘려서 나옴
루리웹-38604868652018/08/18 19:46
닭도리탕->닭볶음탕 기준이면 저것도 육얇은회 하는식으로 순한글이나 한자화 해야지
조제2018/08/18 19:49
그건 다른이야기인데
루리웹-38604868652018/08/18 19:51
뭘 다른이야기야
국어원 맨날 하는소리가 일본어 어원 단어 순화하자는건데
어원 불분명한 닭도리탕을 고치는 노력이면 육사시미는 왜 놔두는데?
근근웹눈팅2018/08/18 19:51
생고기 썰어 먹는 본질이 같다면 포육회라든지 육포회라든지 넓은육회라든지 얼마든지 대체안을 생각해 볼 수 있지 않음? 이 건은 걔들이 게으른 탓이 맞는 거 같은데
gunpowder062018/08/18 20:12
육사시미는 양념을 안하니까
생육회라고 합시다.
루리웹-38604868652018/08/18 19:49
도리도리 잼잼->볶음볶음 잼잼
🎨초보낙서 담주부터낙서할꺼2018/08/18 20: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ime Leaf2018/08/18 19:49
나는 닭볶음탕이란 요리를 모른다.
아~ 닭도리탕 먹고싶다~
이브이에이2018/08/18 19:49
공무원 계열 준비하면 혐호감 만땅 채움. 일관성 없는 표준어 제정부터 외래어 표기법까지 ㄲㄲ..ㅗㅗ
무료맞춤법교정2018/08/18 20:11
혐오감
人生無想2018/08/18 19:49
야 니들 혹시
스크린숏
이라고 들어봤냐?
광제 크라이스2018/08/18 19:50
시발 그냥 화면 저장이라고 해 이것들아!
Lime Leaf2018/08/18 19:53
저거 영국 발음 따라간 걸 껄....
근데 미국식으로 발음하고 싶으면 그냥 하면 돼. 현실에서는 미국 영어를 더 자주 접하니까.
저건 표기법이라 언론사나 정부기관 같은데서나 지키라고 하면 됨.
소 나2018/08/18 20:04
피꺼솟은 들어봤어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리웹-131415322018/08/18 20:11
숏 8
긴밤 20
이런건가
트롤의품격2018/08/18 19:49
자장면 짜장면 가지고 ㅈㄹ 했던것도 웃겼는데
광제 크라이스2018/08/18 19:49
이제부터 장도리는 장볶음이다
리치왕2018/08/18 19:50
그냥 지뿅뿅대로 하는 곳이구만
움뀨는뀨뀨하고울지2018/08/18 19:51
야 볶음콩팥염 나가신다
만화2018/08/18 19:52
밤볶음 만화일기 나가신다
루리웹-03736771822018/08/18 19:58
오랜만이네 밤볶음 ..
Jiix2018/08/18 19:53
닭도리탕.......... 아직도 일본어로 알고 있는 흑우들이 많구나
윗도리 아랫도리. 할때 그 도리가 닭도리탕에 쓰이는 도리임
그렇다고 해도 닭볶음탕이 올바른 표현인건 아님..
Jiix2018/08/18 19:56
-도리14
[접사] [옛말] ‘부분1’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jake lee2018/08/18 19:54
닭도리탕의 도리는 일어의 새가 아니라 도리치다(토막내다의 뜻이던가;;)에 어원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밀떡볶이2018/08/18 19:54
난 짜장면이 바뀌고 너무도 바뀐거 보고
닭도리탕으로 씀
밀떡볶이2018/08/18 19:55
그리고 가끔은 관련 분야 전문가없이 정하나 싶기도 하고
진화타겁2018/08/18 19:54
자장면이 제일 인상적이었지
예의왕2018/08/18 19:55
라디오나 TV방송에서 존나 평소에 쓰지도 않는 말인데 "~~~~가 맞는 말입니다" 따라라라랑 땅땅 하면서 올바른 국어 사용 뿅뿅뿅뿅해대는거 진짜 극혐이다
루리웹-45153423212018/08/18 19:55
사시미 회, 초밥 이런뜻 아니었냐?
하와이안펩시2018/08/18 19:56
표준어로 인정했다고?
안녕하십니까?
우리말을 다듬어 쓰는 일에 관심을 깊이 두시고 의견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일단 ‘육사시미’가 표준어 인정되었다면 모르거니와 이 말은 표준어로서 인정되지 못한 말입니다. 그리고 일본말인 ‘사시미’는 이미 <보기 1>과 같이 ‘생선회’로 순화한 바 있고, 이러한 순화어 정보에 바탕을 두어, 고기를 날로 잘게 썰어서 먹는 음식을 이르고자 ‘사시미’ 앞에 ‘육’을 붙여 ‘육사시미’로 쓰는 것을, 생각하신 대로 ‘생육회’로 쓰거나 – 다만, 의미상 ‘생’을 붙일 필요 없이 - <보기 2>의 ‘육회’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즉, 기존 순화어 정보와 기존 단어의 쓰임이 엄연히 있으므로, ‘육회’를 쓰거나, 이것과 약간의 의미 차이를 두고자 만든 것으로 보이는 ‘생육회’를 쓰면 될 것입니다.
이게 작년글인데?
리얼북2018/08/18 19:56
국립국어원 진짜 뭐하는 새끼들이지
루리웹-50558102022018/08/18 19:56
강호의 볶음
Lime Leaf2018/08/18 19:58
내가 상상해보는 닭도리탕의 어원
집 마당에 닭을 한마리 기르고 있었는데, 그 집 애가 닭 이름을 닭돌이라고 지음
어느날 할무이가 그 닭을 잡아서 요리를 했는데, 집에서 대충 기르는 닭이라 냄새도 나고 하니까 좀 맵게 해서 끓였음
손자가 이게 무슨 고기냐고 물으니 할무이가 '이거 닭돌이탕이다'라고 하자 손자가 울면서 안먹음
징징대다가 시간이 지나서 배고파져서 밥달라고하니, 아까 끓였던 닭돌이탕을 다시 끓이면서 국물이 쫄음
근데 먹어보니 짭짤하고 맛있네~?
이렇게 닭돌이탕->닭도리탕이 탄생한게 아닌가 싶다.
Lime Leaf2018/08/18 20:00
닭을 토막낸 건 손자 먹기 쉽게 하려고.
그리고 나중에는 낮은 냄비에서 국물을 졸여야하니까 덩치가 크면 안되서.
국립국어원=한글 파괴집단
진짜 외국어제대로 공부하다보면
븅신도 이런 븅신집단이 없음
육회랑 육사사미 다른음식이랍시고 다 인정함
~바래 ~바라 전자가 더 익숙한데 후자가 표준어니까 후자로 미는중 어이상실
육사시미가 머여 육회?
응
회마냥 넓적하게 뜬 날고기같은거있음
육회는 채썰어나오는거고 휵사시미는 복어회처럼 얇게 저며서 나오는거
소고기를 물고기회처럼 회뜬거
육사시미라 그러는거 첨봄ㅋㅋ
아 그렇구만
참기름 양념하느냐 안하느냐 차이임
바로 위 게이말이 젤 중요함
참기름및 소금 마늘 양념 하냐 안하냐 차이
하면 육회(여기서 양념 더 잘베이라고 채썰고)
안하면 육사시미(썰기편하니까? 맛을 잘느끼라고..? 여하튼 생선회와 같은 이유인거로앎)
근데 경상도에선 뭉티기라고해서
육사시미처럼 해서 나옴
대구선 생고기 그러는데
가장 널리 쓰이는게 육사시미고 생고기 뭉티기 등이 지방마다 혼용된다고함
그럼 육포회라고 하면 안됨?
나한테 묻지 마
포는 말린거임
국립국어원=한글 파괴집단
닭복음탕 쪽이 사람들 주목 모으기가 쉽잖음
그냥 국립국어원에 앉아서 기자일하는거지 뭐.
육회는?
육사시미를 육회로 대체 불가능하다고 개소리 시전
육회랑 육사사미 다른음식이랍시고 다 인정함
진짜 외국어제대로 공부하다보면
븅신도 이런 븅신집단이 없음
한글이 세계에서 2번째로 잘만들어진 언어라던디
언어랑 문자랑 구분해야함
한글은 문자
다른 언어엔 국립국어원 같은 곳 없음?
닭도리탕집 광고뜨네
그게 뭐가 문젠데?
닭도리탕->닭볶음탕 기준이면 저것도 육얇은회 하는식으로 순한글이나 한자화 해야지
닭 도리탕은 닭 + 도리(토리)탕이니 잘못된 게 맞는데. 육사시미는 육, 고기로 사시미를 만든 거잖아. 그럼 퓨전음식이라는 기준에선 문제 없는 단어 아냐?
애초에 볶음이랑 탕이 서로 반대되는 개념임.
그리고 도리(토리) = 일본어로 새 가 아니라 다른 순우리말로 도리가 있다는 얘기가 있음
닭도리탕의 도리가 일본어 토리라는 근건가 전혀 없음
심지어 일본애들이 먹을만한 음식도 아님 (완전 시뻘건 매운 요리인데)
그 도리가 그 토리라는 증거도 없음 걔네 뇌피셜임
닭을 도린(죠져서 쫄인) 탕
닭도리탕
님 말대로 애초에 볶음이랑 탕이 상반된 개념이라면. 닭 볶음탕은 볶은 거랑 탕이 섞인 거니 모순 그 자체인 음식이네요
닭도리탕에서 도리가 토리라는건 국어원만의 주장임... 그럼 닭새탕인게 이게 맞겠냐?
단지 일본어 잔재인거 같다면서 멀쩡히 쓰는 단어를 지들권력으로 고친건데 그럼 대놓고 일본어가 포함되어 있는 육사시미는 왜 순화어 못만들고 그냥 놔두는데?
애초에 닭도리탕은 그래서 볶는과정이 없었는데 닭볶음탕 된다음부턴 이름 맞춘다고 닭을 살짝 볶는 가게가 많아짐
닭을 도려낸 것으로 만든 탕
이란 의미로 닭도리탕이라고 한다는 설도 있음
닭 도리탕은 닭 + 도리(토리)탕이니 잘못된 게 맞는데. << 잘못 알고 계신거임;
애초에 볶음이면 볶음이고 탕이면 탕이지 볶음탕이란게 뭔지...
윗도리 아랫도리의 도리처럼 예전부터 쓰는 말로 부분이나 토막같은 의미였는데
같은 소리나는 일본어가 있다고 일본어랍시고 ㅈㄹ해서 바꾼거니 닭도리탕도 잘못된건 아니라는 말이 많음.
그때는 일본의 잔재라면 눈에 불을 키고 달려들던 시절이었던 적이어서...
최근의 꼴페미들처럼 지들 생각을 졸라게 밀어붙이다 보니 ㅄ들이 백기든거
그렇게 따지면 외래어 표기도 다 없애고 다 순우리말로 바궈야 맞는거 아냐?
놀랍게도 국어원은 십분. 미팅, 각선미, 복용 등도 전부 순화하자는 십단임
블링블링은 써도 되지만 빠까뻔쩍은 써선 안된다는 이상한 애들이기도하고
도리가 애초에 일본어가 아니라고
도리도리까꿍
볶음볶음까꿍
닭닭 까꿍
새새 까꿍
여기서 까꿍이란말은 어디말이냐
위에있는 도리도리는 머리흔드는 뜻의 동사인 도리인데 이것도 새나 닭으로 보고 바꿔써야되냐
다른말로 말도 안되는걸 바꿔넣었다 이거지
닭도리탕이 그냥 한국어라는데 넌 도데체 무었을 말하고 깊은거냐
도리도리 잼잼
국립국어원이니깐 육생회로 하라 하짘ㅋ
그래서 몇월 며칠이냐 이 뿅뿅
~바래 ~바라 전자가 더 익숙한데 후자가 표준어니까 후자로 미는중 어이상실
그건 이유가 있어
바라가 바래가 된다는건 연결어미 아가 연결어미 애로 된다는걸 인정한다는 뜻임
가다->가아->가
바라다->바라아->바라
사다->사아->사
바래 쓰겠다고 개 새 이런걸 쓸 수는 없잖아
그건 아닌거 같은데 우리가 뭐뭐 하길 바랜다라고 하진 않잖아
(색이)바래다 / (합격을)바라다.
둘은 전혀 다른 쓰임새로 쓰는 단어인데 후자로 민다고 하는게 말이 안됨.
이 경우는 엉뚱한거 미는게 아니라 그쪽이 맞다고 알리는것...;;
비추주는 국알못들 무엇
'바라다'라는 동사에서 파생됐기 때문에 국립국어원하고 상관없는 얘기임.
만약 '바램'이라는 명사에서 파생된다고 주장한다면 이젠 위화감 없이 쓰고 있던 바랍니다, 바란다가 교정 대상이 됨.
이건 바라다가 맞음. 바랜다. 바란다.만 봐도 답이 나오는.
도쿄 돈가스같은거는 잘 쓰면서 지들 애니 캐릭 이름 바꾼다고 외래어 표기법 폐기하자는 사이트이니 그럴 수 있음
아니 여기에 비추가 왜케 박히냐 ㅋㅋㅋ
셀프로 국어 공부 안한거 인증하는건가ㅋㅋ
국어 공부 안한건 문제가 아니지만
알려주는데도 비추처박는건 문제지.
개! 짐! 개!
시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육회랑 육사시미는 좀 달라 육회는 잘게 썰어서 후추같은걸로 양념되있고 계란 노른자 곁들어 먹는데 육사시미는 양념없이 고기가 회처럼 얇고 넓게 잘려서 나옴
닭도리탕->닭볶음탕 기준이면 저것도 육얇은회 하는식으로 순한글이나 한자화 해야지
그건 다른이야기인데
뭘 다른이야기야
국어원 맨날 하는소리가 일본어 어원 단어 순화하자는건데
어원 불분명한 닭도리탕을 고치는 노력이면 육사시미는 왜 놔두는데?
생고기 썰어 먹는 본질이 같다면 포육회라든지 육포회라든지 넓은육회라든지 얼마든지 대체안을 생각해 볼 수 있지 않음? 이 건은 걔들이 게으른 탓이 맞는 거 같은데
육사시미는 양념을 안하니까
생육회라고 합시다.
도리도리 잼잼->볶음볶음 잼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닭볶음탕이란 요리를 모른다.
아~ 닭도리탕 먹고싶다~
공무원 계열 준비하면 혐호감 만땅 채움. 일관성 없는 표준어 제정부터 외래어 표기법까지 ㄲㄲ..ㅗㅗ
혐오감
야 니들 혹시
스크린숏
이라고 들어봤냐?
시발 그냥 화면 저장이라고 해 이것들아!
저거 영국 발음 따라간 걸 껄....
근데 미국식으로 발음하고 싶으면 그냥 하면 돼. 현실에서는 미국 영어를 더 자주 접하니까.
저건 표기법이라 언론사나 정부기관 같은데서나 지키라고 하면 됨.
피꺼솟은 들어봤어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숏 8
긴밤 20
이런건가
자장면 짜장면 가지고 ㅈㄹ 했던것도 웃겼는데
이제부터 장도리는 장볶음이다
그냥 지뿅뿅대로 하는 곳이구만
야 볶음콩팥염 나가신다
밤볶음 만화일기 나가신다
오랜만이네 밤볶음 ..
닭도리탕.......... 아직도 일본어로 알고 있는 흑우들이 많구나
윗도리 아랫도리. 할때 그 도리가 닭도리탕에 쓰이는 도리임
그렇다고 해도 닭볶음탕이 올바른 표현인건 아님..
-도리14
[접사] [옛말] ‘부분1’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닭도리탕의 도리는 일어의 새가 아니라 도리치다(토막내다의 뜻이던가;;)에 어원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난 짜장면이 바뀌고 너무도 바뀐거 보고
닭도리탕으로 씀
그리고 가끔은 관련 분야 전문가없이 정하나 싶기도 하고
자장면이 제일 인상적이었지
라디오나 TV방송에서 존나 평소에 쓰지도 않는 말인데 "~~~~가 맞는 말입니다" 따라라라랑 땅땅 하면서 올바른 국어 사용 뿅뿅뿅뿅해대는거 진짜 극혐이다
사시미 회, 초밥 이런뜻 아니었냐?
표준어로 인정했다고?
안녕하십니까?
우리말을 다듬어 쓰는 일에 관심을 깊이 두시고 의견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일단 ‘육사시미’가 표준어 인정되었다면 모르거니와 이 말은 표준어로서 인정되지 못한 말입니다. 그리고 일본말인 ‘사시미’는 이미 <보기 1>과 같이 ‘생선회’로 순화한 바 있고, 이러한 순화어 정보에 바탕을 두어, 고기를 날로 잘게 썰어서 먹는 음식을 이르고자 ‘사시미’ 앞에 ‘육’을 붙여 ‘육사시미’로 쓰는 것을, 생각하신 대로 ‘생육회’로 쓰거나 – 다만, 의미상 ‘생’을 붙일 필요 없이 - <보기 2>의 ‘육회’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즉, 기존 순화어 정보와 기존 단어의 쓰임이 엄연히 있으므로, ‘육회’를 쓰거나, 이것과 약간의 의미 차이를 두고자 만든 것으로 보이는 ‘생육회’를 쓰면 될 것입니다.
이게 작년글인데?
국립국어원 진짜 뭐하는 새끼들이지
강호의 볶음
내가 상상해보는 닭도리탕의 어원
집 마당에 닭을 한마리 기르고 있었는데, 그 집 애가 닭 이름을 닭돌이라고 지음
어느날 할무이가 그 닭을 잡아서 요리를 했는데, 집에서 대충 기르는 닭이라 냄새도 나고 하니까 좀 맵게 해서 끓였음
손자가 이게 무슨 고기냐고 물으니 할무이가 '이거 닭돌이탕이다'라고 하자 손자가 울면서 안먹음
징징대다가 시간이 지나서 배고파져서 밥달라고하니, 아까 끓였던 닭돌이탕을 다시 끓이면서 국물이 쫄음
근데 먹어보니 짭짤하고 맛있네~?
이렇게 닭돌이탕->닭도리탕이 탄생한게 아닌가 싶다.
닭을 토막낸 건 손자 먹기 쉽게 하려고.
그리고 나중에는 낮은 냄비에서 국물을 졸여야하니까 덩치가 크면 안되서.
볶음아 양식 기둥이나 보면서 쉬어 가요
ㅂㅅ짓만 하면 다행인데 방송 및 미디어 매체들이 그걸 갖다 쓰니...
클리볶음스
레알 세금도둑단체 ㅋㅋㅋ
쟤들 대체 왜 존재하는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