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신공항 사실 부산이나 경남분들은 대다수 가덕도에 생길꺼라 생각했고
이미 10년전에도 (아니 10년도 더되었을겁니다.. )가덕도에 신공항을 지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왔던 시절이죠.
매우 오래전부터 부산분들의 염원이였던거죠.. 그때는 경쟁지역도 없었습니다.
그냥 정부나 부산시에서 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으면 되는거였죠.
그리고 김해공항이 확장으로 결론 나는데..
그런데...
가덕도 신공항에 시장직을 걸었던 시장이 나중엔 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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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국제영화제 초창기부터
독립적인 문화재로 이름을떨치고 유명해진 행사였습니다.
부산분들은 그것에 자부심을 가졌죠..
국민일보 2016년 11월22일 :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sid1=all&arcid=0011084039&code=6112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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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 소녀상
(모두 연행된뒤의 마지막 여학생)
설치 초기부터 눈물겨운 사연이 서려진.. 소녀상..
부산은 독자적인 문화들이 다양하게 발전되어있습니다.
이번에 소녀상은 부산시민들에게 있어 소녀상은 조금더 각별 할 수 있다는 것이죠.
만약 철거 하게되는 상황이 온다면.. 다들 놀랄 정도의 반응을 지켜보게 될거라고 장담 드릴수있겠네요.
부산 동구청장 급 다시 설차히게 허가해준거..부산시민들의 반응에 바로 태세전환..
부산 민심은 의외로 빠르게 변했습니다. 이미 총선때 5개 지역구에서 더민주 국회의원이 당선되었죠.
1석~2석도 쉽지않다 라는 전망도 많았는데 말입니다. 여권 강세지역인데..새누리 서병수 시장도 아슬아슬하게 당선되었죠.
이후로 부산은 많이 바뀔꺼라고 보고있습니다.
신공항은 김해공항되서 좋아한 부산사람많아요 이름이김해공항이지 부산 한가운데있고 가덕도보다 가깝습니다.
아니요 작성자님 그렇게 많이 바뀌지는 않을껍니다 ..
이번에 성주분들 보고 느꼇습니다 ..
비록 지역은 다르지만 ..
결국엔 박근혜가 돈벌이하게 되었다 이거네요.
부마항쟁의 피가 잠들어있습니다. 그 피가 깨어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