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우연히 채널 돌리다 봤는데 와 ~ 진짜 살인충동 일어나더군요
티비조선 시그널 제작진도 죽이고 싶어짐
담배 살돈 안준다고 지 딸을 패기 시작함 돈을 주니 그때서야 폭행을 멈춤 하 ~~~
근데 더 열받는건 그 뒤로도 저 엄마가 지 딸을 패는 장면이 수도 없이 나오는데
일반적인 훈계차원으로 맴매 하는게 아니라
이거 뭐 UFC 남자 혜비급 선수가 일반 성인남자 쥐 패는것 같은..
극단적인 장면을 보여줄려고 촬영을 하겠지만 그 7살 아이가 폭행 당하면서 제작진 여자한테
언니 도와줘 라는 소리가 나올때까지 안말리고 촬영 한다는게 하 ~~ 18
보면서도 대체 언제 말리는거야 하면서 욕이 나오더군요
저 거구의 엄마는 하루종일 누워서 맛난 과자 쳐먹는데
애는 배고파서 냉장고 여니깐 거구 엄마가 왜 열어 라고 할때
아이 입에 배고파서 라는 말이 나오는데
냉장고 열었다고 또 쥐어팰려고 하니 하 ~~
나중에 꼬마가 밖에 나가 방울 토마토 따서 먹는데 진짜 욕나옴
그래도 자기 쥐어패는 엄마도 엄마라고 나중에 흥분 안하니
엄마 진정이 됐어? 라면서 엄마 옆으로 가는 7살 꼬마가 너무 불쌍함
어린이집 갈려고 혼자 일어나서 씻고 머리 빗고 옷도 갈아입었는데
거구의 엄마가 애 데리고 차 다니는 곳까지 같이 나가야 하는데 귀찮다고 어린이집 가지말라고 함
결국 어린이집 못가고 혼자 집근처에서 개구리 찾으면서 시간 보냄 하 ~ 18
애 엄마가 왜 그러는지 나름 사연을 보여주는데 미혼모로 애를 낳았고 뚱뚱하다고 취업도 안되고
자기 어릴적 가정불화로 집을 나간 엄마때문에 어릴적 왕따도 당했다 하고 등등
솔루션으로 병원도 데리고 가고 엄마랑 연극으로 상대방 마음도 알고 등등
결국 앞으로는 애 안때리고 다이어트도 하고 잘 살겠다는 식으로
방송이 끝나는데 하 ~~ 다 보고 나서도 찜찜함 ㅋ
아직도 그 아이가 폭행 당하면서 캬~아~ 소리 지르고 제작진 여자한테 언니 도와줘~ 엉엉 하는게
귀에 들림 아놔 ~
실제로 있을 거 같아요
좀 진지한 신문기사애도 저런 거 다른 학대
소개됨
저것도 실제 상황임 짜증 나는게 애 때리는 장면을 너무 늦게 말림 아놔 ~
두세대 맞으면 말려야지 애 입에서 도와줘 라는 말이 나올때까지 안말리고 촬영함
저 거구가 아니라 제작진을 죽이고 싶어짐
재연 아니고 실제요? 헐..
재연 드라마인줄
네 실제 입니다 그래서 애 얼굴은 모자이크..
재연다큐 재연드라마가 아니라 ㅜㅜ
그래서 보는 내내 짜증이..
지들이 감당할 자신은 없고
촬영은 해야하고
솔직히 그런게 있으면
경찰신고도 할수 있고
아동보호기관에도 알릴수도있는디
에효 양아치새끼들..
구조 시그널이니 나중에 잘 해결 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니
저런 장면을 내보내겠지만
그것도 어느정도선에서 촬영을 해야지 하 ~~
세상의 모든 엄마들이 모두 아름답지는 않죠...
애 아빠는 어딨음?
그러게요! 울나라 '아동청소년보호법'인지 어느 법인지, '미혼부' 애비 ㅅㄲ 한테 양육 책임을 지게 하는 법 조문이 아예 없다는...!
제작진은 저거 제작하는게일이니...
전쟁통에 죽어가는아이를 찍는 종군기자한테
왜아이안살리고 사진찍냐고 뭐라할순없으니까요
jot선꺼는 항상 저런식이라..뭘해도 안볼랍니다
자녀학대나 이혼 등은 대부분 대물림 되는 경향이 있더라는... 참으로 무책임하고 폭력적인 에미네요!
저 여편네는 당장 정신병원에 수용해야 할 것 같고, 아이는 속히 아동보호소로 옮겨야 할 듯~
애당초 철딱서니 없이 함부로 가x이 벌려 덜컥 임신하고 아이를 낳았으면 양육 책임을 져야지...
하긴, ㅋㄷ도 안 끼고 함부로 자궁에다 씨를 뿌린, 무책이하고 비열하기까지 한 미혼부 ㅅㄲ부터 잡아 양육비를 강제로 받아내야 하는데, 울나라 법이 너무 엉터리~! 미혼모만 주홍글씨를 쓰게 돼 있다는...
저런 미혼모 아동 양육을 '미혼부'가 의무적으로 일차적 책임을 지도록 법으로 명문화해 놔야, 미혼모 문제도 크게 줄어들 듯~
울나라 TV방송사가 시청률 경쟁(= 광고수입)에 함몰돼 있다 보니, 저런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방송을 수도 없이 방영하고 있는데...
사후약방문 격이지만, 방송심의위원회에서 제재조치가 있을 듯~! 하여간에 울나라 민영 TV방송 수준이란...
모노드라마 형식은 아닌거죠? 진짜라기엔 도가 지나치네 아이때릴뗀 카메라 던져야 상식 일텐데
티비조선을 보다니 ㄷㄷㄷ
저런 자료를 가지고 있어야 저런 부모로부터 아이를 떼어 놓고 부모를 치료소에 보낼 수 있어요
안타깝지만 친권을 박탈한다는게 쉬운게 아니거든요 아이를 위해서 더 좋은 방법인 거 같아요
채널지운지오래되서 본적이없음
진짜 그렇네요...
제작진들도 진짜 윽수 독하네요
원하는 그림 만들끼라고 애를 뚜드리맞게 놔두고
아동학대로 잡아넣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지인생을 지가 ㅈ같이 살면서 누굴 원망하고 탓하냔..
미혼모고 뚱뚱해서 취직이 안되고 전부 지ㄴ 잘못이지 누구때문이 어딧어..ㅆㄴ!
저런거 다 연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