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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R 시리즈 쓰시나가 m3 가신분 많으실까요 ???

갠적으로 찍어놓고 집에와서 줌해서 디테일이 살아있는걸 보는걸 좋아해서인지..
아무리 쨍하게 잘나온 사진들도 집에와서 확대해보면 영... 그런데 싶은데요..
어쩔때 초점잘맞을때 확대했을때 모델 모공까지 살아있고
눈동자에 비친 사진찍는 제모습까지 나온 쨍한 사진을 보면 웬지 으쓱하고;; 잘찍은거 같고 기분이 좋은데..
고화소뽕 맞는 R 시리즈로 가야 저의 기호에 맞을지...
그냥 m3 만으로도 만족할지 잘모르겠네요..

댓글
  • IT메카정팀장 2018/08/16 04:29

    질문에 답을 스스로 다 하신듯 합니다 ^^;
    코코아맛님 취향엔 R 이 맞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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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싱한고추 2018/08/16 08:21

    사진 확대가 취향이시라면 R 라인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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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IDA 2018/08/16 08:23

    이미 답을 정해놓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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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러그 2018/08/16 08:27

    전 r2에서 m3 왔네요.
    당연히 r3로 가는게 좋지만...
    저는 고화소 용량압박도 심하고 보정하는데 너무 버벅거려서 어쩔수없이 m3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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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리게뛰는심장 2018/08/16 08:36

    제 경험으론
    확실히 r3가 확대시에 화질이 좋은데
    그 쨍함의 영역 안에 있는 사진은
    쨍하게 찍은건 r3이나 m3이나 큰 차이는 못느꼈고
    쨍~~~함의 영역에서 벗어나는 부분에서는 차이가 도드라지는 느낌?
    뭐라고 설명해야되지 ㅋㅋㅋㅋ
    여튼 땡기시면 가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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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iorikura 2018/08/16 09:08

    A7R 썼는데 크롭놀이하기 엄청좋습니다. 구도가 별로여서 냅둔사진도 나중에 다시 1x1로 크롭해서 보면 좋은사진들을 만들수 있더라고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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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iorikura 2018/08/16 09:10

    이사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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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iorikura 2018/08/16 09:11

    이렇게 되었습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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