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분들만이 아닙니다.
많은 분들이 총칼앞에 힘없는 백성들은 다 굴복하지 않았냐 어쩔수 없지 않냐고 하지만
3.1 운동을 보십시다.. 일본 경찰 추산 몇명이었는지.
많은 사람들이 해방을. 조국을 염려 했습니다.
당신도 저 시대에 살았더라면 기꺼이 태극기 부여잡고 거리로 나왔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소수의 친일앞잡이 민족반역자만이 떵떵거리며 사는 세상이 되었지만...
곧 좋은 날이 올겁니다.
바르게 투표하고 바르게 살아가는 사람이 대다수인 한.
주비재규2018/08/15 03:34
오늘 kbs 다큐에서
의사이면서(진짜 doctor 의사)
독립운동을 했던 분들의 자취를 찾는 내용이 나왔어요.
국가로부터 독립운동의 공을 아직 인정받지 못한 수많은 분들의 이름이 마지막에 쫙 올라가는데 마음이
숙연해 졌습니다. 만난 적 없지만 신세를 지고 있는 모든 의사님들 열사님들 애국자조상님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마지막에 한용운의 님의 침묵..
한용운은 변절했다고 알고있는데
제가 잘못알고있나요?
저분들의 후손들이 정말 행복하고, 대우 받으면서 사셨으면 좋겠어요.
침략자의 앞잡이로 저분들을 탄압했던 인간들이 대한만국을 쥐락펴락 하고 있다는 것이 가장 분통이 터집니다.
안창호 선생님의 멋드러진 수염과 깔끔한 머리만 기억하면서 독립운동에 목숨을 바치신 선생님의 마음과 처절한 인생을 외면하며 살았던 것 같습니다.
사진 한장을 통한 가벼운 마음으로 그 시대를 헤아리려 했던 모습이 부끄럽네요
죄송합니다. 첫 사진보고 강우규 의사님으로 생각했습니다. 안창호 선생님의 마지막 모습 몰라봤습니다. 죄송합니다.
전 졸업앨범 한권조차 없는 사람이지만..
저런 사진첩이라면 소장하고 싶어서
검색해봤습니다..
판매용으로 발간된건 찾지 못했네요.
대신 국사편찬위원회 링크 공유합니다.
세금이 아깝지 않네요.
http://db.history.go.kr/item/level.do?itemId=ia
감사합니다!
저분들만이 아닙니다.
많은 분들이 총칼앞에 힘없는 백성들은 다 굴복하지 않았냐 어쩔수 없지 않냐고 하지만
3.1 운동을 보십시다.. 일본 경찰 추산 몇명이었는지.
많은 사람들이 해방을. 조국을 염려 했습니다.
당신도 저 시대에 살았더라면 기꺼이 태극기 부여잡고 거리로 나왔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소수의 친일앞잡이 민족반역자만이 떵떵거리며 사는 세상이 되었지만...
곧 좋은 날이 올겁니다.
바르게 투표하고 바르게 살아가는 사람이 대다수인 한.
오늘 kbs 다큐에서
의사이면서(진짜 doctor 의사)
독립운동을 했던 분들의 자취를 찾는 내용이 나왔어요.
국가로부터 독립운동의 공을 아직 인정받지 못한 수많은 분들의 이름이 마지막에 쫙 올라가는데 마음이
숙연해 졌습니다. 만난 적 없지만 신세를 지고 있는 모든 의사님들 열사님들 애국자조상님들 감사합니다.
두고두고 감사하다고
고맙다고
존경한다고
....
두고두고 눈물이 앞을 가려...
추천하고 싶은데 추천이 되지 않습니다.
감사합다. 부끄럽지 않은 후손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