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 나오네요.
심각한 멸종위기동물이고...
뿔은... 사람으로 치면 손톱과 같은 성분일뿐.. 아무런 효능이 없는것으로도 밝혀 졌는데,
중국이나 동남아시아(특히 베트남)쪽에 말도 안되는 약재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이름하야 정력제. 코뿔소 뿔은 1kg에 7천만원에 거래가 된다고 합니다.
뿔이 잘린 코뿔소는 그자리에서 즉사 또는 서서히 죽어갑니다.
밀렵꾼들은 임신한 엄마 코뿔소의 뿔을 채취 하고, 배를 갈라,
심장이 뛰고 있는 아기 코뿔소의 아주 자그만한 뿔도 채취를 해간다고 합니다.
인도에서 일어난 일인데요.
이 코뿔소의 뿔을 채취하던 밀렵꾼들은 산림감시원에게 발각되서 교전에서 총에 맞아 죽었다고 하네요.
이런일도 있네요. 허허...
아래 사진은...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야생동물 보호일을 하는 여성인데, 자신이 보호 하던 코뿔소가 밀렵당해 뿔이 잘려진채로 발견되어
오열 하는 사진입니다.
짱꺠들은 도대체
제목점
(혐)
아 ㅈㅅ 그제목말고 넷플릭스 다큐 제목여 ㅋㅋ
72종의 위험한 동물들 아시아편 이였는데, 위의 내용이 다 나오는건 아닙니다. 나머지부분은 구글링 했어요. ㅋㅋ
사자야 잘했다....~~
짝짝짝
인간이 제일 흉측한 짐승..
새끼는 뿔이 없음
넷플릭스에서 그러던데요. 그럼... 뿔의 베이스가 될 뼈 부분을 도려낸것으로 추정됩니당..
ㅠ 인간이 참 욕심이
지구에선 인간만 없어지면 아무 문제가 없을거에요. 에라이. 그걸 왜 먹나? 손톱같은것을? 차라리 고기를 먹기위해 죽이는것도 아니고.
뿌리는 안 건들고 자른다면 생명에는 지장 없어보이는데.. 싸그리 잘라가네요.. 헐..
1kg 7천만원이니.. 조금이라도 더 파내야겠지요.
1kg에 7천만원이니 저새끼들은 죽을 각오로 하는건데
인정사정 없을듯요
애초에 죽여서 채취하는게 더 쉽다고 생각할테니.. ㅜㅜ
한방에 코뿔소 뿔에 대한 효능 이야긴 없나요 ㄷㄷ
코뿔소가, 중국이나.. 한국 이쪽에 서식하는 동물이 아니라서, 그에 대한건 없을 것 같구요. 아프리카 쪽 생각하면 예로부터, 전사 어쩌고 저쩌고 하는 부족들이, 코뿔소의 뿔을 얻으면 뭐 진짜 전사가 되니 마니 그런 토테니즘?이 강해서, 오래전부터 밀렵을 많이 했다하네요. ㅋㅋ 먹진 않았던듯 합니다.
서각 이라고
우황청심환의 주재료임
지금은 서각이 안들어가고 짭이 들어강
물소뿔 ^^
우황청심환은 말 그대로 우황이 주 재료 입니다.
일부 소에 존재하는;;;
그래서 요즘 아프리카에 코뿔소를 보호하기 위해 수의사를 동원해서 뿔을 자르기도 하더군요... 안전하게 뿔을 잘라서 뿔을 탐하는 인간에 의해 희생당하지 않도록...
아예 뿔 뿌리까지 뽑아가 버리는군요..걍 뿔 위쪽만 베어 가는게 아니고..징한놈들..
불쌍한 코뿔소;;;
요즘은 보호 차원에서 미리 잘라버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