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200 매물 희귀 + 후지 미러리스 첫소감

55-200 중고 구하기 정말 힘드네여
지금 어딘가에서 특정카드 청구할인 69만 가능인데
이정도면 새거로 가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거 겉아서 방금 결재 했네유 ㄷ
그리고 후지 미러리스 몇일 사용 첫소감 몇가지 입니당
1) X-T100 인데 부팅이 좀 굼뜨네여
D750 가지고 있는데 얘는 OVF인데다가 전원키면 바로 샷 되어서
찍어야지 맘먹는 순간 샷이 나갔는데요
다른 기종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T100은 부팅이 굼떠서
순간 포착이 좀 힘드네여
2) 플랜지백이 극도로 짧으니 접안렌즈에 있는 먼지가
사진에 영향을 미치네요 이부분 매우 당황..
18-55 전투형 구입했는데 접안 안쪽에 먼지가 많았지만
별 신경 안썼거든요
근데 22 조이고 찍으니 어른어른한 검은원이 사진에 나오네요 ㅠㅠ
다행히 18-55 접안쪽 구조가 간단해서 열고 먼지 불어내니 깨끗해 졌네요
물론 소소한 단점들이고 단지 좀 낯선 상황이네요
색감과 사람 피부색은 니콘에 비해 매우 저한테 잘 맞아서
좋은점이 훨씬 많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