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가 나쁜건 아닌데 그걸 왜 아내 월급으로...
생활비는 어차피 같이 벌어서 충당하는거 아닌가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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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입장도 이해되고 아내도 딸된 입장서 그럴수있다생각하는데 장인장모는 좀 너무한거아닌가.
귀여운 애는 보고싶고 또 키우긴 힘드니 딸보고 부담하게만들고
자기들이 선택한건 자기들이 책임져야지 왜 엉뚱한 사람한테 짬시키냐고ㅡㅡ
자기돈으로 효도하고 남편돈으로 살겠다는거군
아내도 자기 부모님 일이니까 그럴 수 있지 싶지만
남편 입장에선 진짜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네... 경제 공동체란 단어가 무색함
남편입장도 이해되고 아내도 딸된 입장서 그럴수있다생각하는데 장인장모는 좀 너무한거아닌가.
귀여운 애는 보고싶고 또 키우긴 힘드니 딸보고 부담하게만들고
딸된 입장이면 더 말려야지
이러나 저러나 자기부모님이니 부모님한테 낳지마라 이런말하기 쉽지않다 이얘기지
더군다나 이제 아이를 만들겠다 이것도아니고 임신을 하고있는 상황이니
자기들이 선택한건 자기들이 책임져야지 왜 엉뚱한 사람한테 짬시키냐고ㅡㅡ
책임을 지는게 불가능한데 임신을 하면 어쩌냐 진짜
자기돈으로 효도하고 남편돈으로 살겠다는거군
쾌락없는 책임
추천/반대수 보니까 여초든 어쨌든 정상적인데?
자기들이 공감되는건 정상적인 반응임
솔까말로 남편이 자기 동생키우는데 자기 월급 혼자 다 꼬라밖고 마누라한테 집안살림 혼자서 알아서 해라고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지...
아내도 자기 부모님 일이니까 그럴 수 있지 싶지만
남편 입장에선 진짜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네... 경제 공동체란 단어가 무색함
그럴 수 없지.
나이쳐먹고 주책이다 감당도 안되는데 무슨 임신이야
동생을 왜 지가 업어 키울라고 드냐 ㅋㅋㅋ 저건 이혼이 답임
장모님 임신한게 신기하네; ㄷㄷ
허참.... 막장이네
그래도 완전 어린동생인데 잘좀 챙겨주길
세상에는 참 생각없는 사람이 많아
설득이 안될 정도면 이혼이 시급함...
그래도 다행이네 둘 사이에 애 생기기전에 일 벌어져서
애 생겼으면 오히려 더 나음
준비 다하고 낳은거라 힘들어도 장모댁 아이까지 같이 키울 수 있으니
그런데 지금처럼 아예 준비 안된상황에서
장모와 아내가 막무가내로 저러니 더 문제가 큰거
아내쪽도 답이없고 장인장모도 답이없고 글 작성자만 조빠지게 생겼네.
좀 오반데.. 일단 너무 노산이라 애나 장모가 무사할 확률도 엄청나게 낮음
나이는 별상관없는 문제라 나이먹고 주책이다는 아닌거 같고 걍 솔직히 경제적으로 힘들면 안낳아야지..
낳을거면 자기가 책임져야하고.
근데 그 책임을 딸부부한테 돌리는건 걍 무책임이라는 말로 설명할수 있겠네
이거 그 뭐냐 고등학생보고 너 동생이니 너가 키워라 하던거 30년 후 버젼이냐?
나이값을 못 하셨네
딸입장은 충분히 이해가 감
장인 장모쪽이 말도안되는 짓을 하고있는것뿐
장인장모가 젤 답없네, 꼭 귀엽다고 애완동물 사오고 밥주고 똥치우는 건 다른 가족한테 떠넘기는 사람 보는 거 같다
저런 미개한 원숭이들 덕분에 저소득층 출산율이 늘어나는 거였구나... 이쯤돼면 그냥 해처리인듯
애 초등학교 다니면서 부모 모시고 오라고 했을 때 노인들이 나갈텐데 애 놀림 당하고 심리적으로 엄청 상처입을 거 같은데
노산은 장애아 태어날 확률도 높은데
다 떠나서 애 낳은게 존나 신기하네.
장인어른이 정력이 좋은건가 아님 부부 금술이 완전 잘 맞는건가 ㅋㅋㅋ
요즘 30중반 넘어선 여자는 애 낳기 힘들다는 이야기도 TV에서 자주 하던데, 대단하네.
능력이 없으면 애를 낳지말아야지
장인,장모야 뭐.. 출산을하면 본인들이 좀더 노력하셔야지..
와이프는 답 없어보이고;
와 정말 난감하네 누나 입장에선 동생보조해줄순 있어도 남자 입장에선 처남 뒷바라지인데... 조카라면 여차하면 그냥 자식이다 생각하고 키우면 되지만 처남이라 어떻게 하기도 난감함. 부인도 가족일이라 모른척하기도 힘들도 양쪽다 이해가 가니 그냥 헤어저 하기도 힘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