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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눈물..아내의..아침밥..j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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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었데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승전개그
희한한게.. 요리 못하는 사람은 라면도 맛없게 끓이더라구요
재밌는 주작이네
.................................................................................................................................^^
음식치가 있긴 있나보더라구요.. 전 가깝게 저희 3째형 형수님이 음식치구요.. (정말 신기하게 맛없음..^^;;)
제 마눌님도 살짝 음식치입니다.. 과도한 배합(김치찌게에 계란을 푼다던지 말도안되는 음식재료 조합을 잘하는 편입니다.. 그나마 그럭저럭 먹을만합니다..-0-;;)
더 신기한거는 요리학원 다녀와도.. 그다지 변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분명 같은재료 같은 방식으로 음식을 해도요..
덕분에 살짝 강제 식단조절이 되서.. 과식은 안하게 되었습니다..^^;;
아.. 부럽다.. ㅜㅜ 우리 와이프는 먹는 것도 취미 없고 요리도 안좋아하고 저랑 입맛도 안맞아서 밥을 거의 안해요..
전 총각 때부터 집에서 밥해먹는걸 좋아해서 거의 집에서 밥해먹고 살았는데..
결혼하고 일하고 집에 와도 제가 밥을 할 때에는 울컥울컥해요.. ㅜㅜ
착하다...
그렇게 우리 아버지는 28년을 살았음 ㄷ ㄷ ㄷ ㄷ ㄷ ㄷ ㄷ ㄷ
ㅋㅋㅋ
얼마나 맛이 없었으면 울까..
얼마전에 백종원이 그랬지요....똥손만 있는게 아니라 똥입도 있다고..ㅠㅠ;
전 단체여행갔을때 어떤 여자분이 자기가 요리하겠다고 해서 식사준비를 주도하여 준비하셨는데 맛이 너무 없더군요 맛이 뭔지는 모르지만 재료가 많이 빠진 느낌이였어요 태어나서 제일 맛없던 음식이였을 정도였는데 대놓고 말 못하는 소심한 성격이라 얼릉 음식을 먹어치우는 수뿐이 없겠다 싶어 허겁지겁 빨리 먹었었죠 다 먹고 나니 그분이 저에게 오시더니 그렇게 맛있냐면서 한그릇 더 주셔서 그것도 먹었어요
새로운 사진 파일 포맷이 나왔다고 해서 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원을 넣어주세요..
이것은 맛없다고 거짓말 하고 아내에게 밥 못하게 하려는것.....ㄷㄷㄷ
음식솜씨도 없으면서 조미료 안쓰는것에 대해서는 엄청나게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처가와 장인어른 딸과 함께 살았었습니다.
게중에 먹을만한게 김치찌게, 김치 볶음밥, 김치찜, 볶은 김치..ㅋㅋ
그래서 날마다 뭐먹고 싶어라고 물어보면 내 대답은 늘 김치찌게..
장모님과 그 딸은 내가 김치없으면 못사는 사람으로 알고 있어요.. 남의 속도 모르면서...
아나.. 자개보다 처음으로 빵터졌네요. 우리와이프가 올린글인줄알고. ㅋㅋㅋ
좋을때다 ㅋ
처갓집가도 상황은 똑같을듯.
보통 와이프 요리못하면 장모님도 못함.
와.....저도 그 심정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