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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최고의 꿀조합 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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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어어어어억
댓글
  • 愛Loveyou 2018/08/12 10:53

    작성자님 재입대 하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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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렙법사 2018/08/12 11:13

    최고의 식단에 맛다시가 있어 줘야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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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rvana 2018/08/12 11:47


    딥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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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오는게좋아 2018/08/12 11:50

    소고기미역국에 간혹 소고기덩어리가 들어있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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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확한게좋음 2018/08/12 11:51

    와 입안에서 맛이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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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lra 2018/08/12 12:55


    점호끝나고 생활관에서 몰래 냉동먹으면서 동기들이랑 얘기하던게 제일 기억에 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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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명한 2018/08/12 12:56


    안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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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델타에코팍스 2018/08/12 13:24

    미친 아침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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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ta 2018/08/12 13:49

    비소케
    쏘야 정도면 그냥저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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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운 2018/08/12 15:02

    ...? 피자가 없네요 피자 전자렌지에 9분 돌리면 진짜 맛있엇는데 ㅎㅎ 피자 + 나랑드 + 둥지냉면 꿀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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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비+학생 2018/08/12 15:09

    아 놔 왜 짬내가 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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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동완성설정 2018/08/12 15:28

    밥헌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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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계설계아재 2018/08/12 15:30

    아침뭐냐?
    .. 먹고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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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音란마신 2018/08/12 15:32

    혼자사니까 저 쏘세지는 반찬집가서 가끔 사옵니다...
    그냥 절대적인 맛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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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뒷북일까나 2018/08/12 15:49

    지금도 옛날 군대리아 먹고싶음
    병장 되고 나서도 꼬박꼬박 챙겨먹을정도로 좋아했는데
    전역하고 단 한번도 못먹어보고....ㅜㅜ 내년부터 민방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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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英碩 2018/08/12 16:00

    제가 상병때였나
    저 쏘세지가 처음보급되기 시작했었는데
    당시 파견지에 있을때였는데
    취사병 왕고아저씨하고 친해서
    부식차에서 꺼내자마자 하나까서
    제입에 넣어줬을때가 생각나는군요
    서울우유 250ml짜리는
    군단 FTX할때 경기도여주 어디 산에 짱박혀 있을때
    밥지원 받으며 처음 접했었는데 나중되니 울 부대에도 축협우유 250짜리가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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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뜻발그미 2018/08/12 16:02

    저정도면 95년에도 매끼니 먹던 수준인데.
    잔반 남아서 엄청 많이 버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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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디드 2018/08/12 16:40

    언제였던가
    콩나물밥, 콩나물국, 콩나물무침이 한끼에 다 나온 적이 있음.
    파래가 카레에 들어갔던 적도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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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황님 2018/08/12 21:45

    비엔나소시지 특유의 우득우득한 식감... 비닐을 바로 깐 바삭바삭한 돌김.. 나쁘지 않은 소고기 미역국.. 다 먹고난 후에 우유로 입가심.. 옛날 생각이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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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사르 2018/08/12 22:17

    2000년 초반엔 한달에 한두번은 6.25식단(????)이 나오더군요....소금물국,오이무침,김,김치가 전부인 식단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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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향 2018/08/13 12:19

    꼬곰 에 오젓 도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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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리얍 2018/08/13 12:19

    꼬리곰탕!! 볶음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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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빵 2018/08/13 12:32

    전 근무서고 늦으면 국물도 없이 건더기만 한뭉텡이 올라오던 고깃국이 생각나네요 ㅎㅎ
    총원 100명이 안되는 사이트에 식당군무원이 있는 부대였는데 밥맛이 좋다고 다들 배가 불러서 국나오면 국물만 짜먹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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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리자장구 2018/08/13 12:33

    아하하 기본식단이네 특별한 재료가 없으면 언제나 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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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르고13 2018/08/13 12:40

    89년 8월군번임...
    인민군 식단 이었슴...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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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독이 2018/08/13 12:46

    어렸을 때 빵을 하도 많이 먹고 좋아해서 커서는 빵 잘 안 먹었는데..
    막바지 훈련이었던 행군 때..
    해는 다 저물어가는 와중에 동기가 주섬주섬 꺼내서 반 갈라주던 빵을, 노르망디 수통에 담아뒀던 물이랑 같이 먹는데...
    와...너무 맛있어서 사제 음식인줄 알고 오는 길에 몰래 슈퍼에서 산거냐 물었더랬죠..
    알고보니 주말에 나오던 군대리아 햄버그빵..잼도 뭣도 없던 맨빵이었는데 아직도 그 맛이 기억납니다..아마 평생 다시 맛볼수없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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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피르 2018/08/13 12:49

    20년전이나 지금이나 먹는건 똑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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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젤히 2018/08/13 13:00

    논산 본부중대 출신이에요.
    비엔나든 김이든 풍족오브 풍족이어서리...
    그래도 안 먹지 ㅋㅋㅋ 제대하고 냉동 먹어본 사람들은 알텐데... 그냥 추억속에 남겨둬야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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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8/08/13 13:17

    일단 저 식판에 뭐든 담는 순간부터 식욕이 50%는 떨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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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브액땜얼리 2018/08/13 13:24

    비행기 타고 안데스 산맥 넘다가 추락해서 10일 굶으면
    그나마 쳐다볼만한 메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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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dosa 2018/08/13 13:52

    04군번인데 훈련소있을때 조류독감 터짐 원래라면 치킨은 살도없는
    몇조각이 땡인데 그날은 국퍼주는 큰국자로 그냥 식판에 가득부어줌
    타이밍도 기막히지 밥먹기전 훈련이 화생방 ㅎㅎㅎ 내의지랑 상관없이
    속을 다 비우고옴 ㅎㅎ 근데 닭 다 못먹음 밥 국 반찬도 손도 못댐
    닭만 시간안에 먹는라 바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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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중2병 2018/08/13 13:52

    인원수 적은 중대급 부대인가 보네요. 대대급 만 가도 밥자체가 스팀으로 찐밥이라 진짜 밥이 맛이없음.. 물양 못맞추면 떡밥되기 일수고 , 중대급 파견나가서 냄비밥 먹어보니깐 반찬이 별거없어도 먹을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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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rsaM 2018/08/13 14:05

    이 짤은 한달에 한번씩은 보는 듯 ㅋㅋ 전역자들 있는 한 몇년은 볼 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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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놀고싶당 2018/08/13 15:54

    와... 요즘엔 군대에서 비엔나 소시지도 나오는군요.. 저 군대있을때는 거의 똥국에 이면수어튀김이었는데.. (94~9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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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뷍기 2018/08/13 15:58

    계란 후라이 아쉽네요.
    깍두기 + 흰쌀밥 + 계란후라이 요 조합 좋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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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비동출밴드 2018/08/13 16:31

    내가 진짜 논산에서 후반기 교육때 밥 반찬이라도 많이 먹을라고 배식 지원했음 2주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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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촌레드 2018/08/13 18:19

    쏘야는 군인아니었을때도 무척 좋아했었던 반찬이였음 ㅠㅠ 비엔나성애자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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