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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겨털에 놀랐던 남친
눈물겨운 노력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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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병맛인데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 대사인가요?
ㅇㅇ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대사 진짜 주옥같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이?
러브픽션
공효진인가요? 레알 본인 털인가?
세상이 참 많이 바뀌었네요...
예전엔...
여자 두명 중 한 명은 겨털이 있었고..
그래도..
잘 먹었는데...
지금은...
왜 겨털을 싫어하는지...
고딩때 친구들하고 계곡가느라 버스타고 가는데 이쁜 누누가 나시입고 타더니 손잡이를 잡는데 털이 무성하더란 그때의 충격으로 전 털 매니아가 됫죠 ㄷ ㄷ ㄷ
그 당시엔..
겨털도 하나의 매력이있고..
자랑스럽게 다니고 그랬는데...
세상이 바뀌었단...
절박한 대사 보소 ㅋㅋㅋㅋ
그러게요. 전 겨털이 아무렇지 않던데.
자연스러운건데.
겨털은 깎은지 쫌 되서 까뭇까뭇하게 올라오거나 짜잘하게 올라왔을때가 제일인데
디지털 뭘 잘못했냐 ㅋ
털만두..
털보만두랑 디지털이 잘못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