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
초대 터키 공화국의 대통령이자, 사실상 지금의 터키라는 나라를 만든 국부.
어떤 반도 국가의 어떤 런통령과 다르게 진짜 업적이 너무 많다. 이슬람 근본주의를 배척하고 세속주의를 퍼뜨렸으며, 뿅뿅같던 문자를 개혁하고 지금의 터키 기초를 세움.
물론 호평만 있는 건 아니라서 주변 국가나 당시 적대 국가 입장에서는 학살자에 기회주의자지만 적어도 이 인간이 터키라는 나라를 위해서 노력했다는 사실만큼은 틀림없음.
그것을 보여주는 일화중 하나가 자식을 낳지 않았다는 점인데, 이게 이유가 있는게 아타튀르크는 자신이 거의 광적으로 숭배되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고 혹시라도 자신의 후손이 이런 자신의 인기를 업고 등장해 터키 정국을 좌지우지할 것을 두려워함. 즉 어떤 반도 국가의 503같은 일이 벌어질 것을 예견했다는거. 때문에 자식을 낳지 않고 아내와도 이혼한 뒤 독신으로 죽음. 그리고 아타튀르크의 예상대로 그는 사후에 거의 터키의 신처럼 추앙받고 있음.
헌데 그런 아타튀르크의 유지를 이어받은 터키 공화국 정부의 꼬라지는 뭐다?
그토록 배척하던 근본주의를 등에 업은 에르도얀새퀴가 집권하더니 나라 꼬라지가 개판됨.
마치 종교를 배후에 놓고 뿅뿅짓을 하던 503처럼.
아마 지금 즈음 아타튀르크는 저승에서 미친듯이 울고 있을 듯.
푸틴은 ppap 댄스 추면서 신나하는중
러시아 견제할 만한 군사력있는국가가 유럽쪽에 현재 몇국가없어서?
저러니깐 독일로 튀지;;
ㄹㅇ 푸틴쟝 행복하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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