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벽이 단단해졌지 상류층(?)들이 바보가 아니라 지난 세월간 충분히 배우고 대비 했으니까
나152018/08/12 23:31
사다리 부수기는 사회지배층의 기본 소양이지
녹오2018/08/12 23:27
이게 맞는 말이지
별 개수작을 부려도 결국은 망하는 길밖에 보이질 않잖아
나152018/08/12 23:32
그들은 건강하고 똑똑하고 자신만만한 국민들이 되길 원하지 않음.
트와일라잇스파클2018/08/12 23:25
저게 통찰력이구나 하고 느낌.
v에이브이ayaga2018/08/12 23:26
이거 무슨영화 리뷰 편임??
루리웹-03551750422018/08/12 23:28
버닝
Birren2018/08/12 23:28
영화 '버닝'
스티븐 연 나온거
v에이브이ayaga2018/08/12 23:30
감사합니닷!
v에이브이ayaga2018/08/12 23:30
알려주셔서 감사!!
꿈은없고요2018/08/12 23:27
듣고보니 그러네..확정으로 똥망.
녹오2018/08/12 23:27
이게 맞는 말이지
별 개수작을 부려도 결국은 망하는 길밖에 보이질 않잖아
주말의명화2018/08/12 23:27
점점 벽이 단단해졌지 상류층(?)들이 바보가 아니라 지난 세월간 충분히 배우고 대비 했으니까
루리웹-03551750422018/08/12 23:31
그런데 또 그렇다고 뭐 시도 안하면 노력 안한다고 욕먹음
결국 꼬라박다 부서지길 원하는듯
나152018/08/12 23:31
사다리 부수기는 사회지배층의 기본 소양이지
나152018/08/12 23:32
그들은 건강하고 똑똑하고 자신만만한 국민들이 되길 원하지 않음.
Luna!2018/08/12 23:34
ㄹㅇ 사실 취업 힘들다하지만 취업하도 결혼하면 평생 집 대출 갚고 애들 키우면서 겨우겨우 살다가 평생이 지나는데..
인생이 너무 확실해 그냥 그게 끝이야 그래도 우리 부모님 사시는거 보면 힘들지만 그런 인생도 괜찮아 보이지만
부모한테 잘 물려 받아서 '성공'한 재벌들이 설치는 꼴을 보면 홧병나서 제 명에 못살거 같음
殘響э2018/08/12 23:34
.
김꼬냥2018/08/12 23:43
이 짤 맨 왼쪽 아래 여자가 붙어서 빨아주는게 원본 아니였냐;;;
殘響э2018/08/12 23:45
그런 짤이 있었어요 ?
김꼬냥2018/08/12 23:46
넴 ㅋㅋ
루리웹-7448647357-뉴비2018/08/12 23:34
그래서 가챠를 돌립니다.
DD레전2018/08/12 23:35
ㄴㄴ 로또제일 많이 사는 연령대가 40대 남성 화이트칼라야...
대충 어떤 느낌으로 사는지 예상가지?
미래의 기준이 두가지 있으니까
자신의 미래인가
사회의 미래인가
지금 불확실한 미래는 개인의 문제고, 확실한 미래는 사회의 문제가 아닐까 싶어
SeinStierl2018/08/12 23:43
저게 맞는 말이지.
당장봐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미래를 몰라서 두려워하나?
최소 몇년이상의 다람쥐 챗바퀴같은 미래가 훤히 보여서 x같은 기분이 가시지 않는거지.
어떤사람은 특정 변수 없는 한 수십년 뒤까지 보여버릴수도 있는거고.
먼 미래가 보일수록 더 절망스러운게 현실이여..
7165032018/08/12 23:45
1494654321가지 미래를 보았지만 내가 성공할 미래는 보이지 않았다네
테데자리제2018/08/12 23:53
가챠ㅈ망겜...
BK9272018/08/12 23:57
진정한 적은 기득권 층인데
젊은이와 노인, 남자와 여자 이런 식으로 갈라져서 싸우고 있으니...
듣고보니 그러네..확정으로 똥망.
점점 벽이 단단해졌지 상류층(?)들이 바보가 아니라 지난 세월간 충분히 배우고 대비 했으니까
사다리 부수기는 사회지배층의 기본 소양이지
이게 맞는 말이지
별 개수작을 부려도 결국은 망하는 길밖에 보이질 않잖아
그들은 건강하고 똑똑하고 자신만만한 국민들이 되길 원하지 않음.
저게 통찰력이구나 하고 느낌.
이거 무슨영화 리뷰 편임??
버닝
영화 '버닝'
스티븐 연 나온거
감사합니닷!
알려주셔서 감사!!
듣고보니 그러네..확정으로 똥망.
이게 맞는 말이지
별 개수작을 부려도 결국은 망하는 길밖에 보이질 않잖아
점점 벽이 단단해졌지 상류층(?)들이 바보가 아니라 지난 세월간 충분히 배우고 대비 했으니까
그런데 또 그렇다고 뭐 시도 안하면 노력 안한다고 욕먹음
결국 꼬라박다 부서지길 원하는듯
사다리 부수기는 사회지배층의 기본 소양이지
그들은 건강하고 똑똑하고 자신만만한 국민들이 되길 원하지 않음.
ㄹㅇ 사실 취업 힘들다하지만 취업하도 결혼하면 평생 집 대출 갚고 애들 키우면서 겨우겨우 살다가 평생이 지나는데..
인생이 너무 확실해 그냥 그게 끝이야 그래도 우리 부모님 사시는거 보면 힘들지만 그런 인생도 괜찮아 보이지만
부모한테 잘 물려 받아서 '성공'한 재벌들이 설치는 꼴을 보면 홧병나서 제 명에 못살거 같음
.
이 짤 맨 왼쪽 아래 여자가 붙어서 빨아주는게 원본 아니였냐;;;
그런 짤이 있었어요 ?
넴 ㅋㅋ
그래서 가챠를 돌립니다.
ㄴㄴ 로또제일 많이 사는 연령대가 40대 남성 화이트칼라야...
대충 어떤 느낌으로 사는지 예상가지?
40대 화이트칼라 남성들이 인생에서 변수 제일 없는 사람들 아닌가
1. 퇴직 평균이 49세이다. 선배,동료가 퇴직하는거보고나서 미래걱정할나이.
2. 회사그만두고싶지만 그럴수 없다...
나는 저 편에서는 부기돌이보단 부기순이의 의견에 더 동감했음. 나는 내 인생이 확정적으로 망할거라고 생각하지 않음. 불확정적으로 어떤식이든 온전히 성공하기 힘들거라 생각하지..
저게 맞지. 사실 따지고 보면 끼니 걱정을 해야했던 전후 세대들이나 자신의 꿈이나 취미생활 따위는 꿈도 못꿨던 쌍팔년도 세대들과 비교하자면 요새 청년들은 물질적으로는 참 행복해졌지. 문제는 옛날에는 몰랐거나 무시했던걸 이제는 알기 싫어도 알게 된까 힘든거 같다.
돈이 돈을 버는 속도가 노동으로 돈을버는 속도를 초월하게 된 이후 더욱더 그렇지
부동산에서 주식 그 다음은 로또 최근에 가상화폐까지 앞으로도 계속 이럴거다
그들이 원하는 국민은 벌레들과 동일해.
돈 없고 배우진 못했지만 높으신 분들이 주는 입만 축이는 꿀에 흥분해서 말 안듣는 다른 국민을 때려잡는 그런 놈들.
다행히 최악의 사태는 피했지만 아직 높으신 분 돈을 핥고 사는 벌레와 돼지가 널려있는 나라니 방심해선 안되는거야.
종편과 조중동은오늘도 최저임금탓만
봤는데 정확한지적이었음.펑춘이힘든건 앞길이 막막하고 애매하다라는 뉘앙스인데....
예전엔그랬겠지만 지금은아니지
미래의 기준이 두가지 있으니까
자신의 미래인가
사회의 미래인가
지금 불확실한 미래는 개인의 문제고, 확실한 미래는 사회의 문제가 아닐까 싶어
저게 맞는 말이지.
당장봐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미래를 몰라서 두려워하나?
최소 몇년이상의 다람쥐 챗바퀴같은 미래가 훤히 보여서 x같은 기분이 가시지 않는거지.
어떤사람은 특정 변수 없는 한 수십년 뒤까지 보여버릴수도 있는거고.
먼 미래가 보일수록 더 절망스러운게 현실이여..
1494654321가지 미래를 보았지만 내가 성공할 미래는 보이지 않았다네
가챠ㅈ망겜...
진정한 적은 기득권 층인데
젊은이와 노인, 남자와 여자 이런 식으로 갈라져서 싸우고 있으니...
인공지능이 노동에서 사람을 분리해 자본주의를 무너뜨릴 거라는 믿음으로 살고 있는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