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때 학교에서 다크나이트 첨 봤는데 맨 처음 오프닝 보고 순간 내가 영화 잘못봤나 의심했었음
팔도짜장면2018/08/12 15:32
거의 조커 단독 영화
루리웹-72075921372018/08/12 15:41
진짜 저기서 조커 나올줄은 몰랐음 그리고 배트맨은 관심이 없어졌지
이름없는 자2018/08/12 16:00
조커가 주인공 아녔어?
루파루파2018/08/12 15:33
아니.. 난 버스기사를 죽이게 되어 있는데...
트윈티라노스2018/08/12 15:41
버스기사는 왜 죽였는지 의문..
하루 에스티아2018/08/12 15:42
"한명이 줄어들면 자기 몫이 늘어나잖아" - 조커
트윈티라노스2018/08/12 15:42
아하ㅋㄱㅋ 그렇군용ㅎㅎ
묵월야2018/08/12 15:43
결과적으로 그 은행털이 팀 전부 죽였잖아
트윈티라노스2018/08/12 15:43
그랬었죠ㅋㅋ
행인ᴀ씨2018/08/12 15:49
조커라서 그냥 별 이유없이 죽였을수도 있어
루리웹-98626782452018/08/12 16:12
그냥 재미로죽인것같음 다른애들은 자기몫때문인데 조커는 아니잖아 저러고번돈 다태운놈인데
벨훼골2018/08/12 15:33
니체의 나를 굴복시키지 못할 고통은 나를더욱 강하게 할 뿐이다를 뒤튼 조크를 날렸지만 ㅅㅂ 그 조크를 하는놈이 조커라서 전혀웃기지않음!
오줌참기싫어2018/08/12 15:46
요즘 배트맨 tas 보고 있는데 여기 조커는 웃기긴 하더라 ㅋ 근데 무섭긴 무서움
고민의결과여2018/08/12 15:40
중요한건 돈이 아니야
메세지지
달독2018/08/12 15:49
다 태울꺼야!
킹갓섬광2018/08/12 15:40
중학생 때 학교에서 다크나이트 첨 봤는데 맨 처음 오프닝 보고 순간 내가 영화 잘못봤나 의심했었음
물개마왕2018/08/12 15:45
흑흑 난 그때 이미 짬이 찬 군인이었는데 ㅠㅠ
사과죽입니다2018/08/12 15:41
어쩌라고
루리웹-48318379742018/08/12 15:42
저쩌라고
느림보이야기2018/08/12 15:41
최고야 짜릿해
벽돌이!2018/08/12 15:42
이거 보고 기대하면서 3편도 봤는데 3편은 좀 별로더라... 2편이 너무 압도적이었엉
정성담은_뚝배기2018/08/12 15:45
3편이 엔딩이어야 하는 상황이라 떡밥
던지는건 없이 다 줍기만 하고
그 와중에 마리옹 코티야르의 연기는
ㄹㅇ 파멸적이었음, 당장 동 감독의
인셉션 때는 날라다니던 분이었는데...
쿨뷰티가채고시다2018/08/12 15:54
그 분 연기갑인 분인데
대체 왜 거기선 그랬는지 의문임.
Patanza2018/08/12 15:42
걍 조커가 쩌는건대 뭔 오프닝이야
TheDulri2018/08/12 15:42
...
Misaka2018/08/12 15:44
이 장면이 애드립이었다는게 충격
루리웹-37105787632018/08/12 15:53
이거 애드립이라는 것도 잘못 알려진 루머라든데
AceSaga2018/08/12 15:54
더 충격인건 애드립에는 썅욕하는 놀란 감독이 넣었다는게 충격..
파리아2018/08/12 16:02
애드립으로 잘못 알려진 건 병원 폭파시킬 때 폭탄 터지다 마니까 리모컨 툭툭 때리며 짜증내는 장면 아닌가
루리웹-48318379742018/08/12 15:42
오프닝 몰입력 쩌는 건 닼나 아니고도 많아.
이코2018/08/12 15:43
솔직히 영화제목 다크나이트가 아니라
조커라고 해야함
여름거미2018/08/12 15:44
진짜 조커의 압도적인 존재감 땜시 배트맨이 생각이 안남.
이후에 나온 왠 이상한 뱃찐따가 더 기억이 남을정도
샤아Waaagh팝콘팔이2018/08/12 15:49
아빠랑 영화관련해서말할때 다크나이트에서 배트맨누구인지기억하는사람보다 조커가누구였는지기억하는사람이 더 많다는이야기도함 ㅋㅋㅋ
코프리프2018/08/12 15:44
진짜 배트맨이 뭘했는지도 잘 생각이 안난다.
goodnow2018/08/12 15:44
영화 리얼이 반박 불가능한 오프닝인 줄;;
김란코2018/08/12 15:45
역대급 조커라는 애들 특징 : 배트맨 시리즈 전부 안봄
refu2018/08/12 15:47
그렇게 많은 것도 아니잖슴.
잭 니콜슨, 히스레저. 성우까지 포함하자면 마크 해밀
KirinSipo2018/08/12 15:47
수어사이드...으윽...
냥냥먕먕냥2018/08/12 15:51
특징충 특징 : 특징거림
샤아Waaagh팝콘팔이2018/08/12 15:54
수어사이드도 감독나름대로의 재해석은 개인적으로는 괜찮았음 사랑꾼조커라는게
근데시발 비중이 ㅈ망이어서그렇지
hollandina2018/08/12 15:58
맞아 첨에 트레일러 나왔을 때 엄청 기대했는데
막상 영화에서는 분량 실종이라 좀 실망함 ㅠㅠ
근데 할리퀸이 진짜 쩔었지
lightlas2018/08/12 16:01
잭 니콜슨의 조커와 동급이라고 여겨도,
역대급인 건 맞쟎슴.
역대 최고의 독보적인 조커라고 말했다면 반박할 수 있지만
루리웹-98626782452018/08/12 16:13
수스커는 비중이너무없어서 평가할수도없음 10분도 안나온것같은데
루리웹-98626782452018/08/12 16:14
그냥 다 역대급임 조커라는 배역이 배우를 명배우로 만드는건아닐까하는 생각들정도
그레이트윤2018/08/12 15:45
배트맨 3부작 이후로 너무 거대하게 성공해서 DC영화화를 시도했지만 다 망했지...
랜턴박이부터 시작해서 ㅠㅠ
디바이드로끌려간NCR말년병장2018/08/12 15:45
난 리얼 얘기하는줄...
쬬코바2018/08/12 15:46
영화관 가서 질♡♡면서 봤지
HYUI2018/08/12 15:47
치킨 게임, 인질 선택지도 개 쩔었는데.....
히어로를 압도하는 빌런....
오리너구리2018/08/12 15:48
광대 가면 쓴 강도들 사이에 진짜 광대인 조커가 등장하고 이후 시퀸스는 배트맨 가면을 쓴 자경단들 사이에서 진짜 배트맨이 등장하는 액션씬
첫 시퀸스에선 조커만이 가면을 벗지만 배트맨 시퀸스에선 배트맨 만이 가면을 벗지 않음
미묘하게 비슷하면서도 다른 두 장면은 영화적인 표현으로 두 캐릭터의 대결구도를 깔고 감
행인ᴀ씨2018/08/12 15:50
ㄹㅇ 볼때마다 새로운걸 발견하게됨
물론 뜬구름 잡는 얘기일수도 있지만 그렇게 해석을 할 가치가 있는 영화임
오리너구리2018/08/12 15:51
또한 이 구도는 강한 선을 표방하는 히어로가 강한 악을 표방하는 빌런을 탄생시키는 히어로물의 클리셰이자 영화 다크나이트의 주된 메세지를 영화적인 표현으로 각인시켜주는 장치가 됨
오리너구리2018/08/12 15:55
아 물론 실제 영상에선 배트맨 자경단들이 가면이 벗겨지진 않습니다 배트맨이 아닌게 탄로난다는 표현이 맞겠네요
ThompsonLove2018/08/12 15:57
영웅으로 죽던가, 악당으로 오래 살던가
다크나이트의 주제는 바로 이 대사라고 봄...진짜 역작이야.
케미컬크루즈2018/08/12 15:49
진짜 미친영화
루리웹-37105787632018/08/12 15:53
지금까지도 영화관에서 진짜 순수하게 전율한건 저때가 유일했다
쿨뷰티가채고시다2018/08/12 15:56
영화 개봉 전에
시작부터 저 장면까지
홍보차원에서 공개하지 않았어?
내가 다음날 극장갔는데
TESTRUN2018/08/12 15:58
블루레이로 봤을 때도 감동먹은 부분이죠. 화질이 다룬 영화 그냥 다 발라먹는 수준이었음. 저씬은 전뷰 아이맥스 촬영
maLignant2018/08/12 16:01
"지금부터 이 펜을 사라지게 할거야"
허야비.2018/08/12 16:02
저거 연막탄? 인가 뽑힐 때 터질 줄 알고 ㅈㄴ 긴장함
루리웹-25742833572018/08/12 16:05
진짜 답도 없는 흉악범악당도 매력적일 수 있구나 싶었지.
어보미2018/08/12 16:08
메기 질렌할이 신스틸러라.... 이것만 아니었어도 완벽했는데...
無名氏9909號2018/08/12 16:11
연기는 오지는건 맞는데
조커로서는 좀 아닌듯
조커는 단순히 뿅뿅이 아니라 "조크"가 항상 같이 있어야하는데 그부분 보다 너무나도 광기위주로 포커싱되어있어
물론 놀란 스타일상 그런건 이해한다만
그래서 나는 놀란 3부작중에 비긴즈를 가장 좋아하지
스케어크로우가 개쩔어서
거의 조커 단독 영화
아니.. 난 버스기사를 죽이게 되어 있는데...
"한명이 줄어들면 자기 몫이 늘어나잖아" - 조커
진짜 저기서 조커 나올줄은 몰랐음 그리고 배트맨은 관심이 없어졌지
중학생 때 학교에서 다크나이트 첨 봤는데 맨 처음 오프닝 보고 순간 내가 영화 잘못봤나 의심했었음
거의 조커 단독 영화
진짜 저기서 조커 나올줄은 몰랐음 그리고 배트맨은 관심이 없어졌지
조커가 주인공 아녔어?
아니.. 난 버스기사를 죽이게 되어 있는데...
버스기사는 왜 죽였는지 의문..
"한명이 줄어들면 자기 몫이 늘어나잖아" - 조커
아하ㅋㄱㅋ 그렇군용ㅎㅎ
결과적으로 그 은행털이 팀 전부 죽였잖아
그랬었죠ㅋㅋ
조커라서 그냥 별 이유없이 죽였을수도 있어
그냥 재미로죽인것같음 다른애들은 자기몫때문인데 조커는 아니잖아 저러고번돈 다태운놈인데
니체의 나를 굴복시키지 못할 고통은 나를더욱 강하게 할 뿐이다를 뒤튼 조크를 날렸지만 ㅅㅂ 그 조크를 하는놈이 조커라서 전혀웃기지않음!
요즘 배트맨 tas 보고 있는데 여기 조커는 웃기긴 하더라 ㅋ 근데 무섭긴 무서움
중요한건 돈이 아니야
메세지지
다 태울꺼야!
중학생 때 학교에서 다크나이트 첨 봤는데 맨 처음 오프닝 보고 순간 내가 영화 잘못봤나 의심했었음
흑흑 난 그때 이미 짬이 찬 군인이었는데 ㅠㅠ
어쩌라고
저쩌라고
최고야 짜릿해
이거 보고 기대하면서 3편도 봤는데 3편은 좀 별로더라... 2편이 너무 압도적이었엉
3편이 엔딩이어야 하는 상황이라 떡밥
던지는건 없이 다 줍기만 하고
그 와중에 마리옹 코티야르의 연기는
ㄹㅇ 파멸적이었음, 당장 동 감독의
인셉션 때는 날라다니던 분이었는데...
그 분 연기갑인 분인데
대체 왜 거기선 그랬는지 의문임.
걍 조커가 쩌는건대 뭔 오프닝이야
...
이 장면이 애드립이었다는게 충격
이거 애드립이라는 것도 잘못 알려진 루머라든데
더 충격인건 애드립에는 썅욕하는 놀란 감독이 넣었다는게 충격..
애드립으로 잘못 알려진 건 병원 폭파시킬 때 폭탄 터지다 마니까 리모컨 툭툭 때리며 짜증내는 장면 아닌가
오프닝 몰입력 쩌는 건 닼나 아니고도 많아.
솔직히 영화제목 다크나이트가 아니라
조커라고 해야함
진짜 조커의 압도적인 존재감 땜시 배트맨이 생각이 안남.
이후에 나온 왠 이상한 뱃찐따가 더 기억이 남을정도
아빠랑 영화관련해서말할때 다크나이트에서 배트맨누구인지기억하는사람보다 조커가누구였는지기억하는사람이 더 많다는이야기도함 ㅋㅋㅋ
진짜 배트맨이 뭘했는지도 잘 생각이 안난다.
영화 리얼이 반박 불가능한 오프닝인 줄;;
역대급 조커라는 애들 특징 : 배트맨 시리즈 전부 안봄
그렇게 많은 것도 아니잖슴.
잭 니콜슨, 히스레저. 성우까지 포함하자면 마크 해밀
수어사이드...으윽...
특징충 특징 : 특징거림
수어사이드도 감독나름대로의 재해석은 개인적으로는 괜찮았음 사랑꾼조커라는게
근데시발 비중이 ㅈ망이어서그렇지
맞아 첨에 트레일러 나왔을 때 엄청 기대했는데
막상 영화에서는 분량 실종이라 좀 실망함 ㅠㅠ
근데 할리퀸이 진짜 쩔었지
잭 니콜슨의 조커와 동급이라고 여겨도,
역대급인 건 맞쟎슴.
역대 최고의 독보적인 조커라고 말했다면 반박할 수 있지만
수스커는 비중이너무없어서 평가할수도없음 10분도 안나온것같은데
그냥 다 역대급임 조커라는 배역이 배우를 명배우로 만드는건아닐까하는 생각들정도
배트맨 3부작 이후로 너무 거대하게 성공해서 DC영화화를 시도했지만 다 망했지...
랜턴박이부터 시작해서 ㅠㅠ
난 리얼 얘기하는줄...
영화관 가서 질♡♡면서 봤지
치킨 게임, 인질 선택지도 개 쩔었는데.....
히어로를 압도하는 빌런....
광대 가면 쓴 강도들 사이에 진짜 광대인 조커가 등장하고 이후 시퀸스는 배트맨 가면을 쓴 자경단들 사이에서 진짜 배트맨이 등장하는 액션씬
첫 시퀸스에선 조커만이 가면을 벗지만 배트맨 시퀸스에선 배트맨 만이 가면을 벗지 않음
미묘하게 비슷하면서도 다른 두 장면은 영화적인 표현으로 두 캐릭터의 대결구도를 깔고 감
ㄹㅇ 볼때마다 새로운걸 발견하게됨
물론 뜬구름 잡는 얘기일수도 있지만 그렇게 해석을 할 가치가 있는 영화임
또한 이 구도는 강한 선을 표방하는 히어로가 강한 악을 표방하는 빌런을 탄생시키는 히어로물의 클리셰이자 영화 다크나이트의 주된 메세지를 영화적인 표현으로 각인시켜주는 장치가 됨
아 물론 실제 영상에선 배트맨 자경단들이 가면이 벗겨지진 않습니다 배트맨이 아닌게 탄로난다는 표현이 맞겠네요
영웅으로 죽던가, 악당으로 오래 살던가
다크나이트의 주제는 바로 이 대사라고 봄...진짜 역작이야.
진짜 미친영화
지금까지도 영화관에서 진짜 순수하게 전율한건 저때가 유일했다
영화 개봉 전에
시작부터 저 장면까지
홍보차원에서 공개하지 않았어?
내가 다음날 극장갔는데
블루레이로 봤을 때도 감동먹은 부분이죠. 화질이 다룬 영화 그냥 다 발라먹는 수준이었음. 저씬은 전뷰 아이맥스 촬영
"지금부터 이 펜을 사라지게 할거야"
저거 연막탄? 인가 뽑힐 때 터질 줄 알고 ㅈㄴ 긴장함
진짜 답도 없는 흉악범악당도 매력적일 수 있구나 싶었지.
메기 질렌할이 신스틸러라.... 이것만 아니었어도 완벽했는데...
연기는 오지는건 맞는데
조커로서는 좀 아닌듯
조커는 단순히 뿅뿅이 아니라 "조크"가 항상 같이 있어야하는데 그부분 보다 너무나도 광기위주로 포커싱되어있어
물론 놀란 스타일상 그런건 이해한다만
그래서 나는 놀란 3부작중에 비긴즈를 가장 좋아하지
스케어크로우가 개쩔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