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의 왼쪽에만 타박상이 집중.
알몸.
인제대교 아래.
성폭O 흔적 무.
인제체육관 앞.
육교.
술.
빨리오라.
심야.
=================
제 생각엔.
인제체육관 앞 육교에서 도로를 무단횡단 하려고 했는데
지나가는 차량에 치인듯(몸의왼쪽타박
상)
그곳은 심야에 관광객이 지나가는곳이 아님.
지역주민중에 음주가 의심.
피해자를 차에 싣고
가넷고개를 넘어 군축교를 지나 인제대교 아래로 가서
유기하고 옷은 벗겨 자신의 차량을 닦았을듯.
시신발견 장소가 딱 차량이 들어갈수있는곳 마지막 위치임.
그리고 시신에서 살이 튄흔적이 없는것은
당시 겨울이라 옷을 두껍게 입고있었을것.
마티즈이거나,라보이거나......
시신을 유기하고 인제대교 위에 올라가서 아래를 내려다 봤을 가능성이 큼.
핸드폰은 차량 충격시에 밧데리가 분리되면서 꺼졌을 가능성이 큰데
도로 주변에 신발,핸드폰 잔해,소지품등이 있었을수있음.
차량이 인제대교 위에서 서있게되면.....견인차들은 지나가다 유심히 보게됨.
목격자가 본 라보와 견인차는 그 찰나의 시간을 본듯함.
https://cohabe.com/sisa/709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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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는 무단횡단을 하면 잘 안보이는 위험한 곳임.
게다가 심야에 검은 옷이라면 식별 불가능한곳임,
사건현장 차량들 보니 도대체 몇년도 사건이죠...
CCTV없던시절이라 잡기도 힘들듯..ㄷㄷㄷㄷ
미시령 방향에서 쳤을가능성이 큼...우로 굽은길이라...
어제 그알 봣는데...님과는 다른 추리를 하는듯.
이쪽 방향일 가능성이 매우큼...
군축교에서 본 인제대교
육교 첫계단인데 도로와 닿아있음.
저길로 가면 군축교가 나옴.
레카차가 범인
그정도 타박이 남을 교통 사고면 팅겨 나가서 추가 찰과나 타박이 남아야 하는데 그것이 없는거 같고 다리 위에서 떨어뜨렸는데 교통사고로 상처난 쪽으로 떨어져서 같은곳에 추가 상처가 생겼을까요? 교통사고라고 하기엔 안맞는 정황이 있어요. 한쪽에만 집중된 상처가 말입니다.
렉카차 기사는 찾았던가요?
마지막에 못 봐서...
못찾았어요ㄷㄷ
뺑소니라면 옷을 벗겨서 유기하진 않겠죠
어제 그알 보면 답이 뻔한데.
동네 양아치 두놈이 밤늦게 지나가는 아가씨 어케 함 해볼라고 옷벗기고 때리고 목조르다 기절하니 죽은줄 알고 던진거임.
추리가 진짜 어디 삼류추리소설만도 못하네요...전혀 아닌거 같구요..완전히 잘못이해하고 계신듯...렉카차가 범인일확률이 꽤 있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