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락없이 물건 뒤지기
허락없이 방 들어가기
사실상 이건 인간대 인간으로써 하면 안되는 사생활 침해로 신뢰관계를 작살내기 좋은 방법이지만 대다수 부모들은 "내 자식이니까" 란 이름으로 많이들 행하지
원래는 하면안됨
여포신봉선2018/08/11 00:12
우와~~현자네~
xX네게브Xx2018/08/11 00:12
저런 엄마들 특징이 뭔지 알아?
애 하루종일 공부하라고 내몰아놓고 자기는 아줌마 모임 나가서 깔깔 거리면서 자식몬 스펙 배틀하면서 놀고
집에 들어오면 누워서 드라마 보면서 깔깔대면서 공부하라고 윽박지름
그딴식으로 행동하는데 퍽이나 애한테 의욕이 생기겠다
xX네게브Xx2018/08/11 00:13
저런 부모들은 절대로 자식에게 모범을 보이는 법이 없음
줄무늬팬티2018/08/11 00:16
자세한 사정도 모르면서 너무 단정짓지 말자. 네 경험인지는 모르겠지만 네가 보고 들은 것만이 전부는 아냐
하루종일비2018/08/11 00:13
사랑하는게 진짜 느껴진다
하루종일비2018/08/11 00:13
아빠
줄무늬팬티2018/08/11 00:15
어머니만 너무 나쁘게 나오는데
어머니의 상황도 좀 생각해야지.
물론 저런 교육방식이 좋은 건 아니지만 책가방에 만화책만 가득하고 학습지로 종이비행기 접어서 가져오면 야단치지 않을 부모가 얼마나 되겠나. 그것도 말하는 걸 보면 한두 번 있던 일도 아닌 것 같은데.
심지어 배다른 자식이 둘이나 있는데다 저 아이가 장녀라면 어머니 입장에서는 마냥 곱게 대할 수만은 없었겠지
울트론2018/08/11 00:15
(감동)
식완2018/08/11 00:17
울엄마 같다. 울엄마도 내가 가진 것 모든 걸 직접 버리게 했지. 저렇게 위로라도 받았으면 그렇게 삐뚤어지지 않았을거야. 무엇보다 학창시절이 지옥 같았고, 군대에 있을 때가 가장 행복했다는 것이 날 더 우울하게 한다. 지옥 같은 학교에서 나와도 지옥 못지 않은 집이 있었어.
딱 트라우마식 교육방식이네.
누군가 좋아하는 걸 마구 찢는다는건 그 사람의 마음을 찢는거랑 같지.
애 혼낼때 엄마눈이 제정신이 아닌눈같음
딱 트라우마식 교육방식이네.
누군가 좋아하는 걸 마구 찢는다는건 그 사람의 마음을 찢는거랑 같지.
애 혼낼때 엄마눈이 제정신이 아닌눈같음
ㅗㅜㅑ....
허락없이 물건 뒤지기
허락없이 방 들어가기
사실상 이건 인간대 인간으로써 하면 안되는 사생활 침해로 신뢰관계를 작살내기 좋은 방법이지만 대다수 부모들은 "내 자식이니까" 란 이름으로 많이들 행하지
원래는 하면안됨
우와~~현자네~
저런 엄마들 특징이 뭔지 알아?
애 하루종일 공부하라고 내몰아놓고 자기는 아줌마 모임 나가서 깔깔 거리면서 자식몬 스펙 배틀하면서 놀고
집에 들어오면 누워서 드라마 보면서 깔깔대면서 공부하라고 윽박지름
그딴식으로 행동하는데 퍽이나 애한테 의욕이 생기겠다
저런 부모들은 절대로 자식에게 모범을 보이는 법이 없음
자세한 사정도 모르면서 너무 단정짓지 말자. 네 경험인지는 모르겠지만 네가 보고 들은 것만이 전부는 아냐
사랑하는게 진짜 느껴진다
아빠
어머니만 너무 나쁘게 나오는데
어머니의 상황도 좀 생각해야지.
물론 저런 교육방식이 좋은 건 아니지만 책가방에 만화책만 가득하고 학습지로 종이비행기 접어서 가져오면 야단치지 않을 부모가 얼마나 되겠나. 그것도 말하는 걸 보면 한두 번 있던 일도 아닌 것 같은데.
심지어 배다른 자식이 둘이나 있는데다 저 아이가 장녀라면 어머니 입장에서는 마냥 곱게 대할 수만은 없었겠지
(감동)
울엄마 같다. 울엄마도 내가 가진 것 모든 걸 직접 버리게 했지. 저렇게 위로라도 받았으면 그렇게 삐뚤어지지 않았을거야. 무엇보다 학창시절이 지옥 같았고, 군대에 있을 때가 가장 행복했다는 것이 날 더 우울하게 한다. 지옥 같은 학교에서 나와도 지옥 못지 않은 집이 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