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모텔 사장님이 쓴 글을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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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모텔 사장입니다.
모텔............. 속된 말로 떡공장 사장이죠.
줏어 듣기로 돈이 된다기에 시작했는데... 돈되긴 개뿔이...
이 돈이면 그냥 임대나 해서 먹고 사는게 나을지도 라는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습니다.
아내와 이야기 했던 사례 하나만 풀겠습니다.
중년 부부로 보이는 커플이 초저녁에 숙박 투숙 합니다.
밤 11시 넘어서 두분이 외출을 나갑니다.
잠시후 남자분만 돌아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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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9시쯤 되니 여자분이 혼자 들어와서 그 방으로 다시 쏙......
퇴실 시간 다 되어 콜 드리니 대실 추가를 외치십니다... 고맙게도......
이 사례를 보며 아내와 이야기 했습니다.
초저녁엔 남의 남자 품에 있다가 집에 가선 아무 일 없단듯이 남편 옆에서 잤겟지...
그리고 눈 뜨자마자 다시 남의 남자 품 찾아가는게 상식적으로 가능한 일이구나.. 라는 걸 알았다고...
이 케이스를 보면서 이 직업을 오래 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인간사 가장 깊숙히 감춰진 본성을 그대로 들여다 본 느낌이었다라고 표현하면 맞는 것 같습니다.
집에 있는 분들께 한마디 드립니다.
남편이든 아내든 잘 하고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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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합니다..
보배에 이런 글 올리시면 더 얘기해 달라고
추천 먹습니다. ㅎㅎ
어휴....
간통죄없어져서
그냥 아쥬
보배에 이런 글 올리시면 더 얘기해 달라고
추천 먹습니다. ㅎㅎ
ㄷㄷ
안본이상 몰르지...추측성 그냥 이야기지....모텔사장은 상상력이 풍부했다.
더해줘잉
간통죄 다시 부활 안되나..?
떡정이 무서운것임
신림동에서 여관할때 야쿠르트 아줌마 이주일에 한번씩 다른남자 데리고 오는거 보고 기가 찻던 기억이...
20살 21살까진 정말 순수했는데 회사 입사후 정말 불륜이 아주 일반화가 되있다는걸 알고는 한동안 멘붕에 빠져살았죠
더 심한것도 많아요.
맥주시키고 하고 있다던가?
혼자와서 맥주시킨다던가?
3명들어가서 한명나가고 다른사람들어가고..
이거 오래하면 사람들이 다 쉬워보이고 여자를 믿지 못해요.
자세히 예기좀... 굽신 굽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