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은 진주 경상대출신 약사, 한명은 서울대 약대 출신 약사
둘다 시집가면 약사직 때려 치우고 싶어함...
개업을 해도 서있는 시간이 많아 굉장히 힘들어 하고
봉직으로 는 급여가 400 받기도 힘들어서 안할려고 함.
https://cohabe.com/sisa/708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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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치지 마세요.
왜 차이셨나요? ㄷㄷㄷ
제가 찼는데요 ㅎㅎ
배울만큼 배운 왠만한 철밥통도..
결국 결혼후 삶의 목표는 비슷..
네 그렇더라구요 ㅎ
헬조선에서는 주부가 개꿀이라서?
1단계 성공하고 모든걸 stop하는 부류.....
파트타임 하면 될텐데 ㅎㅎ
파트 타임 돈 안되니 안하는듯요
근데 우리 처제는 일주일에 한번 파트 타임 나가는데 (제약회사 사무실) 350받던데요
어디죠 ㅎ 제약회사 사무실이면 그냥 면대 해주는거 같은데요 ㅎ
지역 욕심만 없으면 파트타임만 뛰어도 왠만한 대기업 대리ㅡ과장쯤은 받아요..
지방에 일반약국은 그렇게 받기 힘들어요 ㅎ
약싸개들 그 돈 받으니까 인기 좋은건데 제정신이 아닌듯...
ㅋㅋㅋㅋ
약싸개?? 입 저렴한거 봐라ㅋㅋ 어디 시궁창에서 구르다오셨나요?
가정교육 잘못받으면 이리됩니다.
약사는 이희승 약사가 이뿌죠,,ㅎ
ㅎㅎ 부럽
이승희였나,,
ㅎㅎ뭐지
서있는것들 구경을 못한거 같은데..????????
문전약국 가보세요 ㅎ
제 와이프가 잘나가는 약사인데...
여자 직업으로 약사가 최고인 듯 합니다..
그리고 약사 직업 가진 여성분 중에 집에 가정주부로 있고 싶어하는 분은 생각보다 많이 없어요~
제가 의료계에 근무하는데 10에 8명은 풀타임 약사 하고 싶으신 분들 없어요 ㅎ 특히 남편 잘 만나신 분들은 결혼후 그만둬요. 그나마 유지 하시는 분들은 남편 벌이가 변변치 않거나, 자기가 계속 일을 하고 싶거나, 아니면 동업으로 약국 크게 하시는 분들 말고는 없어요 ㅎ
허허 그렇군요~
그런데 저도 의료계에 근무하고 주변에 와이프 친구를 비롯해서 기타 등등 약사분이 참 많으신데..대부분의 여약사분들 꿈이 가정주부가 아니고 개국해서 돈 버는 거여요..ㅎㅎ
남편이 돈 잘 벌어도 개국하는 분들이 대부분이죠~
개국 하면 꿀이긴 하죠 자기는 쉬고 약사 고용 해서 돌려도 돈 무지 무지 하게 가져 가니깐요, 저희 거래처 중에도 개원 하신분 계신데 권리금만 7억이었어요. 밑천이 필요 함 ㅎ
자게이님 서울대 약사 차일 클라스 시라구요?
약사 보단 수입이 많이 괜찮습니다 제가 ㅎㅎ
설마 ? 의느님?
키보드 허세아님?
아뇨 ㅎㅎ 다른 의료곕니다 ㅎㅎ
의느님이신가봐요
인물 반반한 제약영업이신가
님이 수입이 좋아서 그렇게 말한 거 아닌 가 싶네요. 님과 결혼한다는 가정하에.....
제 아내는 그만둘 생각 없습니다. 아내... 미안해 ㅠㅠ
어쨌거나 사람 상대하는 장사는 다 힘듬
네 맞아요 환자들 개진상들 엄청 많습니다
ㅋㅋ님에게 수입을 숨김듯 ㅋ
사촌형부부도약사부부,사촌형 형수도 약사고
친구도 약산데 월800 못벌면 개업안하고 알바뛰는게 낫다든데.. 메뚜기 알바로도 600을 벌던데;;물론 12시간씩 하긴하더라만서도..ㅋ
글고 약사면허있으면 전업주부하다가도 다시 일하기도 쉬워서 애키우는거 벅차면 도로나가기도 한대요.
물론 병원약사는 비추 하더군요 ㅡㅡ 페이가 그지같다고 ㅋㅋ
그때 여친들 근무 하던 약국장님들이랑 친한 사이여서 월급 몰래 다 물어 봤죠ㅎㅎ 알바로 600 벌기 힘들거에요 초대형 문전약국이나 엄청 잘되는 약국 아니면요, 그리고 약사는 면허대여만 해줘도 200이상은 받아요
하긴 친구가 개업전에 다른약국들가서 일배울 겸사겸사 여기저기 단타로 뛰면서 벌드라고요 ㅋ
100프로 거짓이라 장담합니다
약사는 뒤에있고 알바가 가운입고 일 다하는데
심지어 약 조제도 맡기는 불법사례도 비일비재함
여약사야 말로 여자 직업중 최고봉중 하나임
ㅋㅋㅋ웃기고 있네요 ㅎㅎ
님이야말로 100프로 근본없는 곳에서 주워들은 헛소리라 장담합니다. 주변에 약사 없죠?ㅋㅋ 어디서 모자란 불법얘기듣고 그게 진실인마냥 멍청한소리를ㅋㅋㅋ
아무말 대잔치~~~~~~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네 그냥 건너가세요 ㅎㅎ
리슬링 마셔보고 싶어요
알자스 리슬링 추천 합니다 드라이 한걸로
감사합니다. 꼭 찾아볼게요
지나가다 웃겨서 잠시 글 남깁니다
집사람이 개국 15년차 약산데 집에 있는거 극도로 싫어 합니다
뭐 제가 못벌어줘서 약국을 계속 하는건 아니구요
전문직일수록 자기 영역에 대한 프라이드가 높아서 전업주부 되는거 싫어 하더군요 그리고 집사람 동기들 6명 있는데 제일 못나가는 신랑이 약사고 나머지 5명은 중소기업 대표.치과의사.금수저 아들 등등 그런데 집사람 동기들 다들 개국약사로 현업중입니다
굳이 업을 하는 이유를 물어보면 쉬면 뭐하노 나가 있는게 돈도 벌고 안심심하다 뭐 이런 이유를 대더군요
from SLRoid
개국약사면 다른 소리 겠죠, 봉직으로 있는 약사는 다릅니다. 그만두고 싶어하는 약사들 많아요. 개국약사 기준이랑 약사 전체랑 달라요 ㅎㅎ
봉직약사라도 수도권은 페이가 어떨지는 잘 모르겠으나 대전 밑으로 지방은 알바만 뛰는 약사들 많습니다 400정도는 기본으로 받는것 같더군요 저희집사람 약국에도 알바약사님 계신데 오전.오후 그리고 주말알바만 뛰는데 600이상 번다고 그러네요
물론 아직 아가씨라 그런 사이클이 가능하겠지만요
from SLRoid
그리고 서서 근무하는 약사들 거의 없습니다
병원 문전약국이라면 더더욱 그러지 않구요 기계나 조제보조분이 약을 지어주고 복약지도만 하는 시스템이니 그렇게 분주히 움직이지 않더군요
from SLRoid
님아 제가 아는 약국이 10군데가 넘어요 전부 잘나가는 종병이나 대학병원 위주고요, 특히나 소아과 특성화된 종병은 약사들 많이 앉아 있질 못해요. 저는 업무상 조제실 뒷쪽도 자주 봅니다 들어 가진 않지만요. 기계도 안에 약통 다 사람손으로 다 약 포장지 다 까서 일일히 넣어 줘야되요. JVM기계들이 조제 할때야 편하지 관리 하는건 수월 하지 않습니다.....
제가 님한태 님아 란 소릴 들을 나이는 아닌것 같구요 댓글을 보니 제약쪽인것 같은데 일반화의 오류라고 님이 보는것과 그들이 느끼는 것에 차이는 있지않을까요?
from SLRoid
제가 지나가다 웃길 소릴 할 나이는 아닌거 같네요 ㅎ 그리고 제가 보는 시각이 그쪽 보단 일반화적 일것 같습니다 ㅎ 의료기기 의료약품 시약 거래 하는 업체가 120군데가 넘어요 ㅎ 지인약사들만 해도 수십명입니다.
그래서 본인이 약사는 아니잖아요^^
from SLRoid
차리는게 답이군요.
서울대 약사는 약국근무 하려는 사람 별로 없지 않나요... 어떻게든 다른 전문업으로 빠지는 분위기 아닌거요... 보건직 공무원이라든지 뭐 그런
서울대 출신 9급 공무원도 있는데요 ㅎ 보건직 공무원 일이 쉽지 돈은 별롭니다
약사 취직할려고 하면 널린게 자리인데..
자린 많아요
걍..여약사 둘 다 일부러 그런말 한 것일수도..ㄷㄷ
최소 둘중 한명은 결혼하고 일할 거 같네유..
한명은 결혼 하고 일하고 있고요, 한명은 시집안가고 알바로만
애들 집에 없는시간에 파트만해도 삼백넘게 받더만...
300 정도는 될수도
넘어요...ㅋ
파트도 얼마나 하느냐 따라서 좀 다르겠죠? 오전 근무 하는 약사님들 계신데 그렇게 쌔진 않아요
오전반이면 길어야 3시간인데 쎌수가...
점심먹기전에 땡 ㅋㅋㅋ
원내 약국은 10시출근 4시퇴근 하시는 분들 있는데 페이 약해요 ㅎ
어서 빨리 없어져야 할 직업!
이상하다 내 친구도 약대졸업 후 군대간다고 약국에서 잠시 알바뛰는데 월마다 300 받는다던데.
친구가 약사인데
서울은 400-450
인천쪽은 500-550
페이약사가 이정도 받던데요??
물론 그 친구는 개국해서 돈을 쓸어담고 있습니다
우리 마누라 널널한 공무원인데 육휴하고 1년 쉬어보더니 복직하기 싫다고 하더군요
결국 현실적인 돈문제로 결국 복직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일하는거대비 돈을벌던디
저는 약간 호불호 이더라구요
풀타임 400이 안된다고요? 약사들 풀타임 잘안할려고해서 그렇지..풀로 뛰면 400넘어요..
죄송합니다 원내 약국 약사 였습니다 한분은 그리고 다른 한번은 인기없는 안과랑 비뇨기과 딸린 건물에 약사라 딱히....
뻥인듯한데요~여기 지방인데도 약사 최소 급여 400이상이던데 ㄷㄷㄷㄷㄷ 제 아는 동생 남편이 약사라 500만원 급여다 태반이라고~
뻥은 아닙니다 님아...제가 그 여친들 사귄거도 3년~4년 전이고 지금은 조금 올랐겠지만 저희 병원에도 약국장님이랑 밑에 약사님이랑 500 못 받아요.
우리동네 약국은 위로 가정의학과 내과 이비인후과
1층에는 허리 전문 외과? 있는데요 ~
의사들이 약사님 눈치 겁나 봅니다.
약사님이 건물주십니다.
ㅋㅋㅋ 개부럽
아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