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쳐는 원래 평범한 소시민이었다
하지만 대미지컨트롤부가 법을 근거하여 그의 청소업체를 강제퇴거 시킨다
그냥도 아니고 시와 계약한 청소부 업체다
이런 막무가내식의 행정에 격분하는 벌쳐
거대기업을 등에 진 대미지컨트롤은 어떠한 보상도 하지않고 시비까지 건다
총까지 들어밀며 꺼지라 하는 기업을 이길리 없는 소시민 벌쳐
그 상사가 누구일까?
그것은 토니 스타크
웃긴 건 정말 그 상사한테 말했다면 바로 해결됬을거라는거
현실적으로 소시민이 저런 사람 만나서 요구 조건 전달한다는게 무리이니 빌런이 됬지만
일 저딴식으로 하면서 상사 얼굴까지 먹칠하네
근데 스타크면 밀어버리는게 아니라 사버릴텐데
정부쪽 냄새가 쎄다
토니가 만든 빌런이 몇명이여
아굴창 때리면 아굴창으로 견제해야지
일 저딴식으로 하면서 상사 얼굴까지 먹칠하네
웃긴 건 정말 그 상사한테 말했다면 바로 해결됬을거라는거
현실적으로 소시민이 저런 사람 만나서 요구 조건 전달한다는게 무리이니 빌런이 됬지만
됐
토니가 만든 빌런이 몇명이여
원작에서도 빌런제조기...ㅋㅋㅋ
그 스스로 부터가 목적은 몰라도 수단은 좋다고 하기 힘든 사람이고.
앤트맨 영화가 늦게 만들어 져서 울트론 까지 생산함.
실제로 성격 자체가 정상과 거리가 아주 멀잖아
내 일이 있어야 내일이 있다.
근데 진짜 스타크 찾아가서 뿅뿅 했으면 어떻게 보상이라도 해줬을까?
스타크 입장에서는 수표 한 장 써주면 그만인데 당연히 해 주지
문제는 저 양반이 스타크 찾아서 만난다는것 자체가 무리
택도 없을듯.
어벤져스 이후니까 만날 수만 있다면 보상 해줬겠지
요즘세상엔 sns로 만날 수 있을껄
예전에 청소년단체 활동할 때 sns계정이랑 회사 이멜로
xl게임즈에 강연요청 했는데
송재경 분 이랑 컨택되어 부렀어.....
시빌워 이후는 한참 벌처가 빌런으로 활동할때야
저땐 어벤져스1 바로 직후
그래서 수정하려고 지웠는데 민망하게 벌써 대댓을 달고그래ㅋㅋ
ㅇㅇ
근데 스타크면 밀어버리는게 아니라 사버릴텐데
정부쪽 냄새가 쎄다
솔직히 헐크랑 다이다이 뜰 때도 공사중인 건물 바로 사버렸는데
저런 사업하는데 그냥 밀어붙인다고? 저 아랫년이 뿅뿅이거나 정부쪽 색기들밖에 답이 안나옴
아굴창 때려서 총으로 견제한거라는건 왜 편집하냐
아굴창 때리면 아굴창으로 견제해야지
그럼 견제가 아니라 맞짱이잖아;
덤비라고 해서 덤빈건데 왜?
저 새끼 악당이라니까?
근데 저거도 저렇게 할수 밖에 없는게 이미 어떤 애들이 외계인 총으로 강도질 하는게 있음. 물론 외전 비스무리 한거지만
그럼 해체업자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해야지 계약을 강제 파기시키는건 어이없는짓임.
그렇다고 대미지컨트롤이 일을 잘했냐 하면 그것도 아님
8년간 무기를 빼돌렸는데도 아무도 눈치 못챔
고작 날라다니는 인간 하나뿐인데
딱히 영화에는 안나왓겠지만 쉴드 같은 기관 같은데서 밀어 붙인거도 있을거임.
데미지 컨트롤은 변명의 여지가 없어...
아마 쉴드에서 밀어붙인게 아니고
해체를 스타크에 맞기면서 해석 의뢰도 한걸거임.
업체가 하나로 되어있어야 기밀 유지에 유리하니 독점 계약으로 가져갔을거고,
결국 군산복합체로서의 스타크 인더스트리를 아직도 토니는 버리지 못한셈이지 싶음.
맞긴건 미 정부일거고
맡...
?? 군수산업은 접었잖아?
막줄이 좀 이상한데.
무기에는 손 안댄다면서? 라고 말하면 토니놈은 분명 이럴듯.
'무기 기술 해석은 개발,생산이 아니잖아?'
큐브에도 그렇게 사람들이 손대지 말랬는데 손댔다가 사단 낸 놈이라.....
영화상에서 뎀지 컨트롤은 처리 전문 업체이고 해석 쪽은 일언반구 언급도 없지 않았나?
아마 쉴드(하이드라) 쪽으로 넘어가지 않았나 싶음
결국 카더라잖아? 쉴드 쪽에서 그런 것들 연구한 거야 맞지만
데미지 컨트롤이 쉴드에 그런 물품들 공급했다는 건 일언반구도 없음. 당연하지. 쉴드 애들은 최전방에 있으니까 자기들이 싸움 끝나면 챙길 거 챙기고 사라지면 그만이니까.
맞음. 데미지 컨트롤은 원레 쉴드랑 연관된 정부부처고. 역할은 그냥 폐허 치우거 위험물 수거해서 숨기는거.
근데 이거 보조할 쉴드가 캡아2에서 터짐.
뉴스에 마크보면 데미지 컨트롤은 미국연방 기관마크야. 업체가 아닌거 같은데?
언급은 없어도, 슈트에 기술 덧붙여지는 속도랑
외계무기류는 따로 정리되어 군대 봉인 창고에...
그냥 말만 없다 뿐이지 확정수순 아닌가?
결국 추측이잖아. 슈트에 외계기술이나 스타크가 만든거 이외의 기술이 적용된 적 한번도 없었어.
스타크가 만든거 라는것도 추측이지.
스타크면 만족할만한 보상을 주고 자기가 할걸
제목만 보고 예아 하는 그 벌쳐인줄
저건 정부스타일인데 토니는 돈주고 사옴
저거보면서 얼척없던데 위약금 어따 팔아먹었냐
토니는 인간적인 고뇌 말고도 대기업의 횡포도 대변하는 캐릭터인거 같음
정작 토니면 그냥 돈주고 삼
문제는 그 개인은 몰라도 그의 기업이 그렇게 행동할지는... 원래 아이언맨에서 쭉 나온 내용처럼 토니는 그런데 자잘하게 관심을 안 줌.
정부쪽 고위인사가 엿맥이는거 아닐까
그래서 8년이나 팔아먹음
토니가 아무리 좋은 의도를 가지고 좋게 좋게 일해도 저게 현실임.
신이 아닌이상 모든 일에 관여를 할 수가 없고, 자기 이름을 딴 사업에서 저런 결과가 수도 없이 일어나지
어벤져스 1 시점 직후던가
저 때 토니면 흠...
아마 어벤져스1 마지막에 대한 쇼크로
잠도 못 자고 아이언맨 아머만 40개 가까이 찍던 상황이였겠지
ㅇㅇ 로키랑 손잡은 외계인 부품들, 홈커밍 시점에서는 대미지컨트롤 컨테이너 빼돌리면서 어벤져스2 울트론 부품도 출현
스타크랑 정부랑 합작이고
이마스타크가 49고 정부지분이 51이겠지
그래서 결정권이 정부에 있으니 막무가내로 한거 같기도....
는 개뿔
아무리 계약에 다른쪽이 일방적으로 취소시키는 건데 보상도 안해줌????
그것도 변호사의 천국이라는 미국에서????
아무리 고소고발이 잘된 미국이라고
국가 안보쪽은 답이 없음
경찰국가인데 어쩌겠음;;
저렇게 자연재해급 빌런이 창궐하는 세상이면 아마 미국이라도 계엄령 비스무리한 상태겠지
위약금이라도 줬어야지 싶은데.. 벌쳐쪽도 뭐 야매로 하는것 도 아니고 시랑 공적계약한 건데 걍 쌩까네.
일본 방사능 관련 보도규제법안 같은 느낌임
하여튼 스타크가 문제임
토니 스타크의 방식이 어쩌구 저쩌구 하기 전에 토니 스타크가 아랫사람 관리하는거 제대로 보여준 적이 있긴한가? 원래도 오베디아 스탠이 사람들 관리하다가 아이언맨1에서 빌런화하고 리타이어했는데 본인이 천재라서 기술혁신은 몰라도 조직관리에 능할것 같지는 않음. 그러니까 아랫사람들이 저럴 수도 있지.
그걸 아니까 페퍼한테 넘길려고 한거 아닐까요? 자기는 연구만 하고.
돈벌이 잃었다고 바로 범죄 생각부터 하고
실수였다고는 하나 자기 부하 하나 죽이고 전혀 감정변화가 없고
정체를 알았다지만 미성년자에게 총으로 위협하는
소시민
지 가족을 위해선 악마도 될 자신이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긴 했지.
물론 벌쳐가 잘한건 아니여
뭐 악당인건 사실이니까. 다만 동기가 상당히 공감이 잘 가서 매력있고, 인기 있는거겠지.
그리고 의외로 벌처가 죽인게 그 부하 한명이었던가
근데 여기서 의문인게
어벤져스1 이후면
페퍼포츠가 실무일 다 했을때 아닌가 ㅋㅋ
스타크는 그냥 명예회장 정도고
회사일은 거의 안하던데
고로 내막을 알면 포츠를 까는거라고 봐야..
어벤1 이후면 PTSD 도져서 잠 못 자고 연구실에서 슈츠만 찍어내던 시절이겠지. 실업무는 포츠가 거진 하고 있긴 할듯
그니깐..
결국 저 합병도 다 포츠 작품이란건데..
사실 아이언맨2 이후로 손떼긴 했는데
어벤1에도 실무는 포츠가 하고있는거 보여지고
벌쳐 시체매 스타크레프트에서 벌쳐가 엄청나게 자연 생캐계를 그린거 알고있냐??
이게 남미에는 후각이 개처럼 뛰어난 새들이 매나 독수리가 살고있다 남미정글에서는 아무라 눈이 좋아도 숲에가려서 작은동물들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후각이 뛰어난 독수리가 와서 멧돼지 시체나 살이 두꺼운 동물들을 찾아내는데 문제는 애들이 후각에 너무나도 많은 투자를해서 악력이랑 멧돼지같은 뚜꺼운 장갑을 못뚫어 낸다는것... 그래서 후각이 좋은 독수리나 매가 하늘에서 깍깍 거리면 대왕독수리라는 엄청난 크기의 독수리가 와서 멧돼지 살을 찢어준다 그걸 시체매나 ㅎ후각만렙 독수리가 먹는것
즉 벌처는 진동데미지라 중갑을 뚫을수가 없다 벌처는 이동력이 뛰어나고 정찰력이 좋아서 시즈탱크를 불러온다... 시즈탱크가 대왕독수리인것
시즈탱크는 드라군같은 대형 유닛을 손쉽게 잡아먹는다 벌쳐는 드라군에게 데미지를 거의 못입히지 하지만 질럿이나 소형유닛은 빠르게 잡아먹는 특성이 있다
글쓰기를 의식의 흐름에 맡겼냐??
난 왜 벌쳐 시체매 인가 그 이름이 항상 궁금했다 근데 이게 남미 독수리들 생태계를 완전히 구현한 오마쥬 였다는게 밝혀지며 상당한 충격을 받게된다
니가 스타크레프트 벌쳐의 철학을 알아??
여기 원래 다른 악역들은 악역미화라면서 싫어하지 않았나...?
슈트 디자인이 멋져서 그런가?
저거 스타크가 아니고 쉴드쪽으로 아는데
맞은놈도 콜슨요원이었던가....
저때 토니랑 맨투맨 했으면 쉽게끝났을 문제였지만 에오울만봐도 대형사건뒤엔 항상 사건들이 연루됨
저거 하이드라가 아직 활개칠때잖아. 그러니까 저렇게 수거해가지
벌쳐가 선한역으로 나오길 기대하는건 무리일까요. 범죄동기도 이해가 가고, 스파이디도 몇번이나 살려보내고. 딱히 악인 같지도 않은데.
벌처는 잡혔지만 외계인기술자는 안잡혀서 스파이더맨 빌런 대거 탄생함 좋든 나쁘든 mcu시작은 토니구만
저거 수의계약 따내고 빚내서 트럭에 인부까지 뽑은 상황이라 소송전 들어가면 벌처가 못버팁니다. ㅠㅠ
근데 이건
시 잘못 아님?.
근데 에오쉴 보면 저거 했으면 홈커밍 시점에선 이미 죽었을껄 감염되서
근데 에오쉴 정사로 인정하고 있음?
보니까 어째 점점 선 긋는 분위기여
어이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