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조사는 2030 여론조작이 핵심입니다

위 사진이 이번주 리얼미터 주중집계, 아래가 이번주 알앤서치 세부사항입니다.
리얼미터는 스마트 앱 여론조사를 50% 섞어서 사용하고 알앤서치는 무선 100% 사용합니다.
빨간펜으로 표시된 부분을 보면 리얼미터는 2030 무응답률이 굉장히 높고, 문재인 전 대표의 2030 지지율 수치가 알앤서치에 비해 상당히 낮음을 알 수 있습니다. (5060대는 별 차이 안남)
스마트폰 앱 여론조사의 문제점은 2030대 지지율을 조작, 왜곡하기 위해 사용되는 악의적인 조사방법이라는 것입니다. 문재인 전 대표는 2030 지지층이 핵심인데 무응답 비중이 높게 나오고 무선보다 수치도 낮아져버리니 전체 지지율이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신년여론조사도 조사기관별로 문재인 전 대표의 지지율 편차가 가장 심했습니다. 그 원인은 2030 여론왜곡이 가장 크다고 봅니다. 반기문이 이겼다는 일부 신년여론조사도 스마트앱 포함 조사였습니다.
신년 여론조사로 본인들의 여론조작이 들통나니까 지난 주 당일 하루치 여론조사도 의도적으로 급하게 뿌리고(월요일 하루 문 28% 나왔다는 여론조사), 10% 언저리에서 놀던 응답률도 갑자기 한주만에 20%로 올라갔습니다. 추세도 오락가락이고 매우 신뢰할 수 없는 여론조사 기관입니다.
지지율 살짝 올려놓고 면피하려고 하는데
구라미터 믿으면 안됩니다.
스마트폰 앱 여론조사가 포함된 여론조사는 걸러야 합니다. 여론조사가 좀 이상하다 싶으면 2030 지지율과 무응답 비율 확인해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