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통증에 한의원을 찾은 30대 여교사가 봉침을 맞고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부천오정경찰서는 8일 치료 과정에서 A(38)씨를 사망하게 한 혐의(업무상 과실치사)로 한의원 원장 B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5월 중순 A씨는 허리통증으로 한의원을 찾았다. 한의사 B씨는 A씨에게 봉침 치료를 권유했고
봉침을 맞은 A씨는 쇼크를 일으켰다. 이후 인근 가정의학과 의사와 119구급대원이 출동해 응급처치를 시도했지만
한양대병원으로 옮겨진 A씨는 6월 끝내 사망했다.
A씨가 쇼크반응을 일으켜 병원으로 이송되자 가족들은 한의사 B씨를 업무상 과실치상으로 고소했지만 끝내
사망하자 경찰 측은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수사 진행 중에 있다.
부검을 진행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따르면 A씨에게 특별한 병증을 나타나지 않아 ‘아낙필라시스 쇼크’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추정했다.
한무당이 사람잡았네요..;;
https://www.msn.com/ko-kr/news/national/신혼-30대-여교사-봉침-맞고-숨?...
https://cohabe.com/sisa/706894
신혼30대 여교사. 봉침 맞고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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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매침술도아니고
한의원에서ㄷㄷㄷㄷㄷㄷㄷ
저렇게 따지면 일년애 주사쇼크로 병원에서 사망하는 경우도 많아요. 한의원 저도 잘가진않지만..몇번을 본건지이기사..
한의학 죽이기 위해 아주 ㅈㄹ을 하네요.
양방에서 죽어 나가는 사례들은 왜 안 쓰고, 이 사건 하나에 죽기 살기로 글들을 쓰는지 참 독합니다.
그리고 봉침이 아니라,봉독주사예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수정했어요 ..ㅜㅜ
봉독주사
미리 살짝 테스트 해보지 않나요?
1년의 의료 사고로 사망하는 사망자가 4만명 된다는 보고서도 있는 데. 매일 죽는 의료 사고는 언론에 안나오죠.
4천명은 몰라도 4만명은 오바 같네요.
http://m.kmib.co.kr/view.asp?arcid=0006125912
한의사들 댓글 흉하네요. 침으로 사람 죽여놓고 양의사는 더 심하다고. 당연히 수술하고 죽을환자 치료하는 양의사들이 더 의료사고가 많죠. 국민이 바본줄 아나. 한의사들이 죽을사람 살리나요?
아낙필라시스 검사 어렵지 않게 받을 수 있던데,,,,
요즘 벌이 극성이니 다들 미리 받아놓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