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 때문에 벽돌된 메인보드는 롬라이터로 수리 가능하다는 걸 알고 있어서 롬라이터기를 샀습니다.
납땜해서 칩을 빼서 라이터기에 꼽는 방식과 집게 방식으로 되는것 중에 저는 후자쪽을 생각하고 롬라이터기부터 질렀는데 집게가 2만원 돈 넘네요. 업체한데 맡겨도 벽돌 수리하는데 1~2만원이면 되는데 좀 더 알아 보고 살걸 그랬네요.
알리나 타오바오에서 배송비해서 만원 돈이면 살텐데 저기 두곳은 배송이 너무 느려서 내일 업체한데 맡기로 가야겠네요.
집이랑 업체거리가 한시간 넘는 거리라서 직접 수리할까 했는데..괜히 7천원만 날렸네요.
멀티 레이어인데 업체 보내는게 좋겠네요
이걸 이제 중고나라에팝니다.
예전에 바이오스칩이 칩소켓에 꼽혀있는 메인보드가 뻑나서 같은 칩소켓이 있는 다른 메인보드를 부팅한 후에 바이오스칩을 뽑고 뻑난 바이오스칩을 꼽아서 바이오스를 라이팅해서 살렸던 기억이 나네요 ㄷㄷㄷ
날렸다고 생각하지말고, 이런거 언제해보냐 경험으로 생각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