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징기스칸
징기스칸이 서유럽까지 정벌했으면
가능했을까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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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기스칸의 위엄
대단한 징기스칸
징기스칸이 서유럽까지 정벌했으면
가능했을까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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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아...원조!!!
못했으니 지도가 저기까지죠
지금 땅 보면 한숨만...
오래 살았다면 충분히 가능했겠죠... 못해도 이집트까진 쳐들어갔을거고... 로마 제국도 더 일찍 끝났을거에요...
갑자기 양꼬치 땡기네
징기스칸 때문에 동유럽애들 지금도 만두먹어요 ㅋㅋㅋ
대단하네요 근데 범위를 보면 기마족인게 보임 큰 산맥 이전까지 차지함 물론 그것도 너무나도 대단하죠
사람 죽이는 전쟁을 놀이쯤으로 여긴 인물, 생각하기에 따라선 히틀러 동급이라는...
징기스칸 사망소식에 폴란드에서 철수한거죠.
당시 유럽에는 상대할 나라가 없었어요.
징기스칸 살아있었어도 서유럽 정복은 힘들었을걸요
당시 폴란드 헝가리가 약체였고 서유럽식 군사력 도입한 뒤로 최정예 몽골군 개박살 냈습니다
최대영토는 쿠빌라이 칸
우선 징기스칸은 러시아 정복하기도 전에 죽었습니다. 오고데이칸 시기에 본격적인 서방원정이 시작된거죠..세상끝까지 정복하라는 징기스칸의 유지를 받들어서요..
그래서 징기스칸 장남인 바투가 원정군 사령관으로 참전하는데 징기스칸의 4구 중 하나인 백전노장 수부타이가 함께합니다.
수부타이가 전쟁의 신인게 벌판에서 대군들끼리 충돌하는 단순한 회전을 벌이던 중세시대에 1,2년 동안 정복대상지의 꼼꼼한 정찰 후 강약점을 완벽분석한 뒤 현대적 개념의 치고빠지는 전격전을 도입한 것입니다. 1,2차대전때 근대 독일군 전술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쳤죠..
오스트리아,헝가리까지 정복하면서 다음 희생대상인 독일을 이미 정찰중이던중 오고데이가 죽게되자 몽골의 풍습대로 쿠릴타이 회의 참석을 위해 물러가게 되었는데요..
칸이 죽지만 않았다면 독일 점령도 가능하지 않았을까 많이들 생각하시는데 녹록치는 않았을 겁니다. 중세 유럽국가들 치고는 매우 견고한 성들이 당시 독일땅에 많았고 공성전을 펼친다하더라도 매우 긴시간이 소요되었을테죠..신속한 기동력을 활용하지 못한다면 전쟁천재 몽골군들도 속수무책 아니였을까요..
뜬금없지만 저때 몽골입장에서 가장 정복하기 어려웠던 곳은 어디일까유 ㄷ ㄷ ㄷ ㄷ ㄷ ㄷ ㄷ
일본이요.. 고려랑 손잡고 가다 바다에 모두 수장되조. 태풍 만나서요.
재밌는 내용이네요. 전격전 ㄷㄷㄷ
몽골군이 점령못한 유럽은 몽골군이 가져온 페스트로 인해(몽골군에 포위되았다 살아난 베네치아 상인에의해서) 점령당합니다 엄청난 인구가 죽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