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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정말 쓸데없이 많음..걍 음악부터 들으면 안되나?
자막테러..
기절하는 오버액션 취하는 패널들
엄청 오글거림..
내가 저 것 때문에 안 봄.
중2병 걸린것들이 자막쓰나?
걍 나가수처럼 진짜 가사만 나오게해주지좀 -- 저거좀 짜증
난 패널들 때문에 안봄.. 노래 잘 부르는 건 알겠는 데 무슨 찬양을 함. 심지어 잘 못부른 사람한테도 사탕발린 소리만 하고. 특히 유영석인가 그 분은 진심인지는 알겠는데
너무 울고 그래서 노래에 감동을 받다가도 우는 모습보면 감동이 깨짐.
복면가왕은 오디션이 아니니 그렇게 실수한걸 트집잡고 엄격하게 얘기할 필요가 없습니다.
음악을 듣고 감상하고 내가 듣기 좋았던것을 공감하며 얘기하는거지, 얼마나 잘했고 못했고 평가하여 채점하기 위한건 아니죠.
패널이 어떤걸 잘했고 얘기해주는건 참가자가 어떤걸 의도로 했고, 어떤걸 중점을 뒀는지, 그리고 듣는 사람 입장에서 어떤 느낌을 받았고, 어떤 감정을 공감했는지 얘기해주면서 감상을 얘기해준거지 채점 매긴건 아닙니다.
요즘 사람들 보면 너무도 쉽게 남이 이뤘던 노력을 평가하려고 하더군요.
좀 오해가 있으신거 같은데요. 저는 패널들의 과도한 리액션에의해 방송의 재미가 반감되는 점을 말한겁니다.
저 또한 복면가왕에서 트집잡고, 엄격하게 얘기하는 걸 원하지 않습니다.
물론 복면가왕에서 패널들이 평가하는 태도를 가지는 것을 원하지도 않습니다.
프로 라이브 목전에서 들으면 충분히 울만한데
그게 전문가던 같은 프로던간에..
그리고 못부른다 싶으면 딱 가수 아니라고 잘라말함
오디션예능도 아닌데 거기서 쓴소리를 할 이유가 없음
딱히 패널들이 오바떤다는 생각은 안듦
자막도 자막이지만 방청객투표가 개망
무도하고 일박이일 아니면 자막상태들이 영
방청객 투표도 오바고 완전 티나는 가수도 패널들이 너무 오바 떨어서 나중에 노래만 찾아듣게 됌ㅋㅋ
그런건 좀 있는듯요 ㅋㅋ솔직히 이름도 모르던 가수들은 엄청 잘 추측하면서 대놓고 티나는 가수들은 누군지 모르겠다고 하는건 좀 불편
자막도 자막이지만 반복해서 보여주는거 자제좀 진짜
흐름 개 방해함.
제가 경연프로를 안보는 주댄 이유중 하나 오글거려서 못보겠음 그냥 노래만 듣고 싶은데
자막보단 저런프로는 노래 좋아서 잘듣다말고 중간에 우와 와~~ 감탄사 끼워넣기가 더짜증나던데
동감 패널들 감탄사 껴넣는거 진짜 질떨어지게만드는 느낌; 표정만 보여주는걸로
충분
노래가 왜 구간반복이 되냐
진짜 노래하는 동안만이라도 저런거 안했으면 ㅠㅠ
자막까지는 봐줄만한데 패널들 감동먹은듯한표정이 너무 꼴보기 싫어서 안봄
순수한 노래 경연 프로그램이라기보단 예능프로그램이라..
그거 생각나네요 연느님 경기에서 해설자
무슨 기술 아 잘했구요
아 무슨기술입니다 네 잘했구요...
이런거 듣다가 한번은 외국채널에서 그냥 음악과 선수경기만 보여주는 영상보니까
그 다음부터 해설자 말하는거 정말 정신사납던데
어디 방송사였더라 사람들 그 의견 많아지니 닥치더군요
그래서 보기 편했었음
기억하시는분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도전 1000곡 자막도 만만치 않았음..
복면가왕 보면서 생각한게 도전 1000곡에서 자막쓰던 새끼들이
복면가왕으로 왔나 싶던..
음 난 자막은 일부러 신경안쓰고 보니 괜찮던데
문제는 고음같은 부분에서 갑자기 반복으로 들려준다는거.
그냥 처음부터 끝날때까지 쭈욱 부르게 냅두면 안되나
중간중간 반복으로 들려주면 감동이 2배가 되나
오히려 흐름 끈기는거 같아서 영 별로던데
저거 저런 자막 쓰는 놈이 하나 있는듯함. 예전에 어릴때 헤어진 가족 찾아서 만나게 해주는 프로에서도 저런식으로 자막써서 못보겠던데..
패널들 얘기할땐 자막처리 해도 상관없는데
왜 감정이입 하려는데 자막 넣어서 분위기 망치는지 참...
이윤석 그새끼 때문에 안봄
이윤석이 하현우 노래부를 때마다 발작하는거 보고 정떨어져서 안봄
자막은 안보면 그만이라 상관없는데 가장 싫은건 뻔한 구성
1부는 무조건 4조만 보면 됨 나머지는 볼필요가 없음
ㄹㅇ
리얼 꼴보기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