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병역 의무.duty

여군 출신이 여자도 징집하자고 얘기하는데 뭐가 문제인지?

아, 죄송합니다 딴사람이랑 착각했어요;

읽지 않았으면 함부러 댓글달지 마셈

네 조심하겠습니다

데프픗 바보 똥닝겐

지금 똥닌겐상은 부끄러워 뒤지겠는 데챠앗..

진짜 이런 말하긴 뭐한데... 사진이 너무 지방 의원처럼 나와서 '시발 또 여군 장교만 늘리자는 소리거나 여군 반대겠지'라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읽어보니 내용은 평범하게 상식적인 의견이었음
얼굴가지고 남말하면 안 되는 유게이인데 잠깐이지만 얼굴만 보고 판단했던 게 부끄러움...

난 진짜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다..

반성했으면 됐음

그러니 일단 모를때 나처럼 피카츄 배부터 만지고 보는거지.

유게에서 간간히 평소랑 반전된 내용으로 튀어나오는게 하루아침일도 아니고

그러게요

아 리베이트가 찾아보니 딴거구나.
여튼 저걸 왜 아껴?????

과하게 퍼붓는걸 아끼자고하는듯한데
내가보기에 골프장만 안지어도
1인 1슈트는 해줄듯함

여튼 무기 비용은 무기 관련에서 끝을 봐야지.
그걸 여군 어쩌고에 돌린다는게 이해가 안감.

리베이트->소개비
부동산중개료같은 개념. 아낄수있으면 아끼는게 맞지
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2/10/12/0521000000AKR20121012187000043.HTML

무기구입에 드는 리베이트
즉 뒷돈 비율을 줄이자는거지 무기 구입에 드는 돈을 줄이자는게 아님

그래가지고 시에서 '남는 세금돌려줄바엔 우리선에서 끝내야지' 라고 해서 하는게 보도블럭 교체잖아

리베이트는 없애는 게 정상이고 당연한 거예요.
보통 원가보다 좀 더 비싸거나 하자가 있어도 구매하는 대신 일부를 계약 담당자에게 뇌물로 주는 거거든요.
방식은 다양한데 저런 식으로 말한 거 보면 원가가 10만 원이라면 11만 원에 계약하고 남는 1만 원은 담당자에게 현금으로 주거나 친인척을 특정 자리에 꽂아 줘서 연봉으로 주거나 하는 식일 것 같네요.

그럼 저 아끼는걸 딴 무기로 굴리는게 정답이잖아.

한쪽예산을 줄여서 다른쪽 예산에 돌릴수도있지
아예다른행정분야도아니고
식비를 아껴서 음식만사는거아니잖음

리베이트 부분은 이해함 ㅇ;;;
그런데 무기부분 리베이트는 무기구입으로 끝내야 하는 부분아닌가?

저 글 쓸 당시가 아니라 지금 다가온 문제지만, 군 병력 인적자원 부족하다 징징대는 상황이면 여군에 써도 문제될건 없는거같은데

야, 그래도 무기 구입 부분은 아니지.
아니면 다른 곳을 최대한 아끼고 아꼇다가 최종적으로 무기부분을 건드는거라면 이해하겠다만.

뭔 개소리야.
원래같으면 무기값 1억 소개료 1천만원일거
리베이트 줄여서 1천만원이 남게되었어.
1천만원 남는걸 다른 모자란 예산이나 예산배정이 아직 안된 계획된 일에 넣는게 맞지
아직 조사도 안된무기에 뜬금없이 돈쓰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해?

최후의 최후로 그 부분 건드는거면 이해하겠는데.
음...

그 돈 일단 아껴서 나중에 다른 무기를 산다는 선택지는 없냐?

A업체가 100성능의 무기를 20에 판다고 치고
B업체가 100성능의 무기를 30에 판다고 치자
B업체가 리베이트 주는 대신에 우리걸 구매해달라고 해서 B업체걸 샀다고 쳐봐
그럼 군예산은 30이 나간 셈이지
리베이트가 없었다면 A업체걸 구매했을테고 군 예산은 10을 더 절약할 수 있는거야
리베이트 줄이면 그 절약되는 예산을 다른데 사용할 수 있잖아
저 분 말은 이 뜻이라고

이미 무기에 돈이 책정된거면 딱히 다른 무기를 살 필요가 없는거 아님?
굳이 잉여무기를 만들필요는 없잖아

그건 아니죠.
무기 10개가 필요해서 10개를 사면 그걸로 끝인 거지 리베이트 비용 확보한 걸로 추가 무기를 구입해 봤자 쓸 용도도 없고 의미가 없죠.
리베이트 자체가 처음 상정했던 예산안에서 초과 비용으로 나가는 거기 때문에 필요한 다른 예산으로 돌리는 게 정상이에요.

무기에 촛점을 맞추지 말고 뒷돈으로 쓸데없이 낭비되는 군예산이란거에 촛점을 맞추자
무기는 예시일뿐이다

괜히 사람 개소리한다고 까지마.
논점은 저런 복지 비용 일단 다른곳에서 아껴다 끌어 당길수 있으면 당겨야 할 만큼 군부대에서 무기비용은 중요한거라 생각한다.
남는다고 무조건 다른곳에 돌리자라는 것도 웃기게 생각되는 부분 아니냐?
물론 인적자원 대따 중요한데 그렇다고 무기구입 비용에서 남는거 무작정 내놔라 그러면 그것도 웃기지.

아, 그게 정상임??

남으면 다른데 쓰는게 맞지. 무기구입비는 네말대로 최중요예산이라서 어차피 다음예산에 신청하면 또 들어가게 되어있다고.

예시가 좀 흠조해서 띄용하고 내가 좀 다르게 생각하고 있는것 같음 ㅇㅇ;;;

본문은 어디까지나 '여성 징병을 할 시 비용이 부족하다'는것에 대한 반박으로 리베이트를 없애면 충분하다는 말임
지금 논점 잘못짚고있음

리베이트라는게
닭꼬치가 너무 먹고싶어서 닭꼬치를 천원주고 사야하는데 쟤랑 안친해서 쟤가 안팜.
그래서 500원 웃돈 얹어서 팔아달라고 조르는돈임.
예산은 천원이고 그 필요량의 무기를 채우기위해서 리베이트비용을 끌어다 쓰는것임.
그리고 필요량의 무기가 충족된상황에서
무기만늘려도 의미가없엉

왜케 리베이트 이해를못하는애들이 많지;
리베이트 30에살꺼 내가 20에사게해줄께, 대신 5를 줘. 이게일방적인거같지?
대부분의 리베이트는
20짜리 내가 30에살께(나랏돈,혹은 회사돈)- 대신 나한테(개인) 5챙겨줘 이거임

근데 애초에 우리나라 웬만한 리베이트는 다 불법아님?

위에 이해하기 좋게 정리해줘서 이젠 이해했어.
걱정마 '-^

불법인데 안했으면 헤븐조선이지 헬조선이겠냐-

원래 여권신장따윈 관심도없엇어
그냥 지들이 불평하고싶은거 개소리까는게 지금의 페미니스트라고 불리는 년/놈들 논리임

정작 차별당하는 여성 보호는 줫도 관심 없는 애들임.
미혼모, 위안부 관련해서 한게 없잖아.
특히 위안부는 오히려 쟤들이 배척 공격중이고.
그냥 현실회피를 사회불만으로 쏫아내는데, 그걸 여론이 좋다좋다 하며 양지로 끄집어내고 있으니 반사회범죄집단으로 미쳐버린거임. 딱 일배지 뭐. 정치권과 여론이 밀어주는...

야옹 하고 울면 됌

야옹

보조 병과해도 인사, 정훈 아니면 힘듬.
군수, 통신, 군악 등 보조병과도 육체적으로 힘든거 많아

그렇게따지면 남자라고 다 가능하진 않아
남자중에서도 체력 개거지인 멸치들 돼지들 엄청많지만 걔들 어떻게해? 뭐라도 시켜서 군복무 시켜버리자나
여성 군징집을 아직 시도해보질 안아서 이렇게 힘들어 하는거지 막상 징집되고나면 써먹을곤 열라많다
육체적으로 힘들다고 따지지마라

쌍욕은 왜 함?
너도 첫댓처럼 얼굴 보고 내림?

본문 잘 봐봐.. 리베이트라고 써 있어
그게 님이 한 말이랑 똑같은거야

무기 값이 아니고
무기사는데 드는 '리베이트'값

저분은 여잔데?
얼굴 있자나

저분 말한거 아닌데... 문맥 파악점... 소위 페미니스트라는 애들 말이야

실제로 쌍팔년대라고 불리는 1970년대 후반즈음에 서울대에서 여권신장을 외치는 여성 운동권 학생(여학생)이 남자만 군대 가는것은 성차별이다라고 헌법소원 냄.
그리고 운동권, 특히 여성계 운동권이 뒤집어져서 그 서울대 학생들 거의 운동권 사회내에서 사회적말살당함.
그렇게 반발이 일자 헌재는 남성만 가는 차별적 징집이 합헌이라는 희대의 ㅂㅅ같은 판결을 내림.
저당시 저 헌법소원에 가장 강력하게 반발했던 곳이 ㅇ대 학생회이고 현 ㅇㅅㅁㅇㅎ의 중심으로 현재 활동중

실질문맹률..
누가 만들었는지 개잘만든말인듯

2005년에 쓴 글임

남자들 중에도 순교자 마인드로 반대하는 흑우들 많아요.

뭐 내생각이지만 실제 전쟁상황 시 여성들의 ja위권을 행사할 능력과 현재 군 병력이 유지하기 힘들어질 정도로 인적자원이 부족하니 우리세대에 여성징병에 대해 진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봄

앞으로 수십년간 출산율이 이모양 이꼴이라 남자만으로는 병력충원에 심각한 문제가 생기지 않는 이상, 여성징병제는 논의만 해보는 수준이 될거 같다

사실 남성징병도 국방에 하등 도움될 게 없다는 게 부시맨 정설임

이스라엘같이 제대로 굴려서 내보내면 충분히 똑같이 하것지

부시맨 정설이 뭐냐고 물을 경우를 대비해서 미리 적어놓음.
걍 아무소리나 써본거여

효율은 당근 떨어지지. 보급품만 따져도 남자보다 더 들어가니 비용은 높고 평균 근력은 남자 절반인데.
효율이나 비용만 생각해가지고는 여성 징병 얘기 할수는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