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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내용은 그거일듯 전지전능한 신이잇는데 그 신이 파라오를 변화시키는게아니라 너 나안믿고 우리애들괴롭혓지 ㅋㅋ? 응 그거 다 내가 의도한바고 우리애들에게 시련 준거임 근데 짜증나네 니네애들 저주받아라 뿅
이런내용을 까는듯
생각해보니까 저 양죽이는거 동시다발적으로 터져서 이를테면 극심한 가뭄등으로 날씨가 안좋앗을때 저짓햇으면 부패한 시체를통해 이집트인들을 병에 걸리게하는거아니엿을까
확실히 남들이 알아듣지 못하도록 배타적으로 글을 쓰시네요
대체 무슨 얘길 하고 싶으신 건지 모르겠어요..
흠터레스팅
ㅈ까!
오병이어의 기적
포도주 다섯병을 마시시고 두 마리 생선으로 5천명을 때려 잡으셨다능..
난 파라오를 악인으로 봤는데.. 악인에서 고집쟁이라고 봐야겠지만. 이렇듯 타고나길 배타적으로 바라보는 사람도 태어나기도 함. 어떤 결정적 이유로.. 기독교,천주교인중에도 편협한 배타주의자가 태어난체로 그런 종교를 믿는 사람이 있는게 현실이고, 이승만,김기춘이나 나도 그런 면을 타고났는데..
대체 무슨 얘길 하고 싶으신 건지 모르겠어요..
편협한 배타주의자가 중혼한 여자의 자식에게 주어지는 태생적인 특징이라고.. 그래도 신을 믿고 이승만,김기춘처럼 한 민족을 공산주의 빨갱이로 몰아서 몰살하기도 한다고. 선한 이미지의 기독교인, 천주교인도 그럴수있다고
확실히 남들이 알아듣지 못하도록 배타적으로 글을 쓰시네요
편협한 시각을 가진 배타주의는 태생적인 특징인데, 모순적이게도 그러한 특징을 가진 사람이 신을 믿으면서도 악행을 저지르기 때문에 선한 이미지의 종교인들도 악행을 저지를 수 있다.
이말인가요?
오랜만에 한국어 번역하듯이 읽었습니다 ㅋㅋㅋ
동물 애호가가 선인이라고 특정할순없는거잖아. 그리고 유대인들은 7년 가뭄인가를 피해서 저기로 갔다가 노예생활로 수십년? 백년인가? 이렇게 오래 잡혀있었는데..
저거내용은 그거일듯 전지전능한 신이잇는데 그 신이 파라오를 변화시키는게아니라 너 나안믿고 우리애들괴롭혓지 ㅋㅋ? 응 그거 다 내가 의도한바고 우리애들에게 시련 준거임 근데 짜증나네 니네애들 저주받아라 뿅
이런내용을 까는듯
야훼가 파라오를 강팍하게 만들어, 일부러 이꼴 냈다고 성경에 나오거든
저 시대는 노예가 주 노동력이었는데 그걸 다 빼간다고 하면 안빡칠까
지대넓약에 쓰인 니체가 한말인데 고대 그리스에 주인은 지배자 계급으로 주체적으로 선택해 진취성, 확실성, 결단력, 창조력등을 상징하는 반면, 노예의 도덕은 겸손, 근면, 친절, 순종, 질서의 순응등이 강조되어
주인에게 현실적으로 복수하지 못하는 억눌린 노예들의 원한이 그들의 도덕이며 그리스도교가 이 원한의 도덕을 근본으로 한다고 말했어
레알 사막잡신
생각해보니까 저 양죽이는거 동시다발적으로 터져서 이를테면 극심한 가뭄등으로 날씨가 안좋앗을때 저짓햇으면 부패한 시체를통해 이집트인들을 병에 걸리게하는거아니엿을까
모세 5경은 기본적인 법례와 신앙등을 정리한 것이라 역사와는 약간 다르게 서술했을 가능성이 높다.
엄밀히 말해서 야훼가 그렇게 의도한 게 아니라 일종의 허락을 했다는 게 신학자들의 정설임. 양은 뭐 이집트에 동물 공양 ㅈㄴ 많았는데. 진지 먹자면 저건 걍 생트집임.
그 신학자들 이라는게 이집트 종교를 연구하는 신학자 들이라면 인정.
기독교 신학자들이라면 일본 사학자가 일제 강점기 연구하면서 한국인들이 주장하는거 걍 생트집임 하는것과 같은 이야기.
대체 뭔 논리야 그게. 허락을 했다는 건 원문이 걍 원래 파라오가 저러도록 내버려 뒀다고 적혀 있고 동물 공양 많았단 건 역사적 사실인데.
난 아직도 이집트의 장자들은 무슨 죄로 죽어야 했는지 이해가 안간다.
하나 숨기는 사실이 있지.
저주 내리기전 히브리인들의 상황
저게 잔인해보여?
자기 고향 간다는 민족의 남자 아이는
태어난 즉시 참수하고
도망갈려고 하니까 일반사람들 죄다 노예만들고 무참한 노역을 시킴
시멘트 같은 흙 재료를 만들라고 시키는데
나중엔 재료도 안주고 만들라고 시킴
이미 장자의 죽음은 이집트 파라오가 시작했었고 사람을 잔인하게 죽이는건 이집트가 먼저였지
앞뒤 다 짜르고 10대 재앙이 잔인하고 무참하다 하는건 나름 무지에서 오는 거
파라오가 시작했는데 왜 장자가 죽음?
전혀 관계없는 사람 죽인거 같은데
성경에선 파라오가 히브리인 아기를 다 잡아죽임. 인구 증가해서 히브리인이 이집트인보다 많아지는걸 두려워함
그러면 파라오한테 벌 주는게 정상 아님?
파라오가 죽였다고 장자를 죽이는것도 웃긴데
장자 죽이는게 파라오한테 내리는 벌이라고 쳐도
장자들은 억울하게 죽은거잖아
지금이랑 당시는 도덕 개념이나 법 개념이 많이 다르지.
당장 조선시대만 해도 연좌제가 있었는데 저땐?
기독교 신은 절대선이 기본 아님?
신이 고대라고 도덕관념이 다르면 어떻함
이집트 옹호할 때는 전근대 마인드로 노예가 노동인구에 얼마나 중요하니 하면서 이럴 때만 현대 인권 가지고 오는 건 좀 그렇잖슴. 고대 사회니 신도 고대식으로 통치했다 뭐 그렇게 해석하는 것 같더라고.
전쟁은 천황과 대본영이 시작했는데 핵은 왜 히로시마, 나가사키에 떨궜겠어?
항복문서에 서명을 받기위해 적의 지도자는 살려두는법이야
이집트 인들은 그 당시 사람이니까 그런 사고방식을 가진거고
전지전능한 신은 사고방식 다른게 맞다고 보는데
카트맨 잡았으니 된거임.
'야훼께서 바로의 마음을 걍팍하게 두사'라는 구절 때문에 논란이 되는데, 원문의 의미가 '내버려 두다'라고 배웠음.
즉 일부러 no라는 답변을 하도록 조종한 게 아니고
끝까지 고집부리는거 굳이 바꾸려는 시도를 안 한 것
자기가 다 인간을 만들었는데 자기 믿지 못하게 마음 조종해놓고 죽이는거 보고 신부님께 물어보니 하느님의 능력 보여주려고 한거다 라고만 말한거 기억나네
음 중2병 신이군. ㅡㅡ
그렇게 전능하면 처음부터 딴 맘 안갖게 만들면 될걸.
성서내용을 그대로 믿는 사람들이 많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