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맘이라 늘 밥주는 곳이 있는데
엊그제 갑자기 나타난 아기예요.
어미가 있으리란 기대로 그냥 뒀는데
다음 날 갔는데도 여전히
밥주는 곳에서 살고 있더라구요.
너무 어리고
다른 큰 고양이들에게 맞기도 해서 데리고 왔습니다.
저는 눈 먼 노견과
꼬리 짤려서 구조한 고양이 한 마리와 살고 있어요.
애미에게 도태된 아픈 아기냥을 임보중이구요.
그래서 이 예쁜 아기냥까지
보호하기는 어렵습니다.
똥꼬발랄한 개냥이입니다.
사랑으로 집사가 되어두실 분 찾습니다.
전국 어디든 제가 데려다 드리겠습니다.
핸드폰에 있는 사진은 어떻게 올리나요?
마음씨가 곱네요. 좋은 주인 만나기를...
드릴건 추천뿐....좋은 집사 만나길!!
입양은 못하지만 추천드립니다.
좋은 집사만나기를...
손가락 깨물깨물 ㅋㅋㅋ
예쁜 사진이 많은데 어떻게 올리는지 모르겠네요.
추천으로 도와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너무 이쁘고 착하시네요.
전 이미 키우는 녀석들이 있어서 아쉽지만...
정말 좋은 주인 만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