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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자동재생이 싫다
3년 뒤.
DC 하면서..
아 씨.. 그 떄 아빠말 들을걸.
시발아...
제목에 브금좀 써놔
브금 자동재생 꺼라
3년 뒤.
DC 하면서..
아 씨.. 그 떄 아빠말 들을걸.
시발아...
근데 진짜 어지간히 거기에 미쳐서 사는 수준이 아니면 취미가 일이되면 즐겁게 즐기던 취미도 ㅈ같아지는게 현실이라...
아냐 비행기 이륙하려는 참에 심장마비 온것 처럼 개 진상 부려
터미널로 돌려.
사람들 시간낭비 부들부들
캡쳐 안에 있는 "차라리 저를 저주하면서 사는게 낫지 않나요?" 라는 말에 공감한다
내가 하고싶은대로 했다가 나중에 아빠 말 들을걸... 하고 후회하는쪽이
시키는 대로 살았다가 나중에 아빠 때문에 내 인생을 다 망쳤다고 후회하는것 보다는 낫다고 생각함
내가 원하는 대로 했다가 망하면 누굴 탓할 것도 없이 온전히 내 잘못인데
남이 원하는 대로 했다가 망하면 그 사람이 내 인생 보상해줄것도, 보상해줄수도 없잖어
이거랑 피케이 두개는 정말 꼭 봐야할 인도영화
?피케이는 뭔 영화임?
인도의... 또는 인류의 종교에 대한 비판과 유희가 적절히 섞인 영화지
감동요소 있어서 볼만함
브금자동재생이 싫다
아 이즈 웰~~
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근데 이 노래 제목 머냐 니켈벡 노래인거 같은데
far away구만
짠하네..
그리고 3년 뒤 유게이가 되었다고..
제목에 브금좀 써놔
브금 자동재생 꺼라
자동재생은 비추
자동재생 ㅅㅂ
우리마을의 경비는 매일밤 "알이즈웰(모든게 괜찮아)"라고 말하고 다녔죠
우리는 그 소리를 듣고는 안심하며 잠들곤 했어요
근데 나중에 알고보니 그 경비가 야맹증이 심해서 밤에는 한치앞도 못보는거 있죠
세얼간이 잘만들긴 했는데 인도 영화 특징인지 너무 말로 다 설명해버리는 건 좀 아쉽더라
주요 메세지 뿐만 아니라 인물 감정, 관계 같은것도 대사나 나레이션으로 설명해버려서.
몇몇 장면들은 그냥 영화적으로 보여주는것만으로 여운이 있었을것 같은데.
왜 봤던영환데 눈물나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