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에 지하철역사에서는 여름에 추워서 감기 걸려 고생들좀 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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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지하철 역사 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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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나네요 저때 지하철 자판기에서 핫도그도 맛있었는데
아니 왜 실외기가 역사 안에 있냐ㅋㅋㅋㅋ
진짜 저때만 해도
땡볕아래서 측정해도
30도 넘는 정도고
일기예보에
30도 넘는게 진짜 며칠 안됐는데
이젠 40도까지 나오니...
와 지하철 역사가 36도..
지금은 역사안에 에어콘 되던가요??
지하철 자판기 컵라면 먹어 보신분??
예전엔 막 32 도만 되도
막 한반도 곳곳을 빨간색 표시하고
여기가 홍군
여기가 청군 막 이런 얘기해줬잖아요
저 사진에 나온 저 전동차 있죠?
저거 요즘도 돌아다닙니다.
저 때도 노후 전동차라 하는데.....
휴가 끝나고 아침에 출근하니 사무실이...ㅎㅎ
지하철에서 담배피던 시절이였네요 지금은 상상도 할수없었던 시절
당시에 서울역기준으로 인천행은 선풍기 수원행은 에어컨이었죠. 그리고 4호선이 신세계였는데 지금 현재 다니는 오래된 열차들이 4호선에 가장 먼저 투입. 특히 산본행과 안산행이 정말 시원하였던...
지하철 내 화장실 돈내고 가던 시절 기억하시는분 계시려나ㅎㅎ 자세히 기억은 안나도 십원단위 였던거 같은데...
뉴욕은 아직도 저렇던데요 역안에 선풍기말고 냉방장치가 아예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