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단렌즈만 사용하다가 고정조리개 70-200을 큰 맘 먹고 들였지만,,,
어디 나갈때.. 부피, 무게로 꺼리게 되네요.
구매하기 전 로망 렌즈라고 생각하고 큰 맘먹고 구매했지만,...
느무 무겁네요..
또. 시에서 운영하는 수영장에 애들 촬영해줄려고 큰맘먹고 들고갔다 땀 한바가지와..경비요원의 뭘 찍냐는..시비를 겪었습니다.
걍..집에 모셔놓고 봄, 가을이나 되야 들고 나가야 할까요..
https://cohabe.com/sisa/704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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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굉장히 사진을 못 찍긴합니다만..
일본 여행때 다들 짐이라고 하였지만, 35mm 85mm 70-200 들고 갔으나, 결과물에서는 개인적으로 70-200이 마음에 들어 거의 바디캡으로 들고 다녔습니다.
풍경과 어울리게 찍기도 좋고 인물을 부각시키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았습니다.
물론 외국인들 처럼 풍경이 중요하면 인물 사진 조차도 35mm가 더 좋을지 모르겠지만..
인물 상반은 찍기가 너무 좋아서... 공원이나 교외에 있는 카페에는 늘 들고 다닙니다!!
촬영 결과물을 메모리에서 컴으로 옮겨 모니터로 보면 참 좋긴해요.^^
사용빈도는 확실히 다른 렌즈에 비해 적긴합니다..
다만 한곳에 일정시간 머무를 때 (예를 들어 캠핑, 피크닉)때 사용하면 자연스러운 인물사진 찍기에 더없이 좋더군요^^
저는 행사때 주로 많이 쓰네요~!!!
멀리서 땡겨서 자연스럽게 찍으려구요
더위좀 가시고 애들 밖에 풀어 놓으면 70-200만한것도 없죠
저한테는 돈벌어다주는 주력렌즈.
돈벌때 빼고는 안쓰는 렌즈
나중에 그것도 귀찮으면 28-300vr, 같은거 들고 대충 찍는데 그나마 그것도 무거워서 휴대폰으로.......가볍고 저렴한 ff 안나오나 모르겠어유...
좀 무거워도 제 스타일에 건지는 사진은 70-200이 많더군요.
생각 외로 디테일한 풍경에도 그만입니다.
아빠 사진사인데 105N 구입전엔 많이 사용했는데 요즘은 운동회, 학예회가
아니면 사용을 잘 안하게 되더라고요
70200바디캡으로 한 3년 썼는데 요즘은 손목이 너무 아퍼서 엄두가 안나요
전 애기들 스냅 찍을때가 많아서 따라댕기기 힘들어서 모도포드 껴두고, 그냥 줌으로 찍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