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임승차녀 인실뿅뿅 시킨 공익.jpg

무임승차가 불쌍할게 뭐있어

무언의 사정이 무언가 있어
무언의 일로 무언의 무임승차를 했을지 안 했을지 어떻게 암

예전에 그런거 다 봐주면 되냐고 했다가 융통성없다고 유게에서 까인 기억이 난다. 내가 생각이 짧았던거로 하자

감성으로 다가가, 법의 심판을 피해
특례 받게 할 수는 없잖아요? 법의 지배 받는 사회에서 사법정의 다 죽이는 발언이네요

뭐 지하철에서 지갑 잃어버렸을수도 있긴하니까.

법이 완전하지 않기 때문에
때로 감성적으로 다가갈 필요가 있다고 느끼기 때문에
지금까지 AI 가 재판장을 못하는 이유임

근데 지금 판사들은 감성적이 아니라 천민자본주의적으로 다가가잖아

그러면 그래도 되는구나

그들도 인간인 것을 어쩌겠냐
그렇다고 AI한테 떠넘기면 진짜
막말로
먹을 게 없어 도둑질 한 7~80대 노인 분들과
상습적으로 도둑질 한 2~30대 몸 건강한 젊은이들이
똑같은 처벌 받게 될지도 모르는데

맞는 말인데 무임승차가 정당한지 판단할때 감성적으로 다가가야하는 건지는 공감이 안되네

저 학생이(학생인지 아닌진 모르지만 나이는 학생이니까)
상습적으로 무임 승차를 하는 건지
아니면 특별한 사정이 있어 무임 승차를 한 건지 모르잖아
내가 볼 땐 역무원한테 대하는 태도로 봐선 상습범은 아닌 것 같은데...

차라리 그게낫지 지금 유사법치국가 돌아가는 꼬라지 보면.. 알파고님 으은제 오시냐

난 개인적으로 검사나 변호사는 AI가 하더라도 재판관은 AI한테 맡기면 안 된다고 생각함

돈받아먹고 법의 허접을 이용해서 견제세력 하나없이 세상만사 무소불위 권력을 휘두르는 자린대 인간성이 존재해선 안되겠더라
하루빨리 알파고님이 지배하셔야됨
물론 그자리에서 해쳐먹고있는 놈들이 알파고님 못들어오게 할테니 꿈에 불과하겠지만

사정이 있었으면 지나가는 사람붙잡고 차비 빌려달라고 하죠.
몰래 들어간 상황에서 이미 초행범이 아님.

네 말대로 라면
초행범이 어떻게 생겨남;
처음 할 때부터 전생에서 전차를 무임 승차해서 2회차 하는 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