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사건 목격자 레전드

ex: 7시 30분쯤에 집을 나왔어요- 거짓말일 가능성 높음, 몇시에 나왔는지는 우리는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을 안해서 잊어버리는 경우가 허다함
아침에 집을 나왔어요- 진실일 가능성 높음, 중요하지 않은 정보는 잊어버리니 분위기적으로 설명하는경우가 많음

엥 그런가

그렇지도 않음. 동네에 도둑 들어서 경찰이 사람들한테 이것저것 물어봐서(블랙박스 영상있는지 확인겸) 대답할땐데.
묻는 사람이 경찰이니까 시각, 장소, 사건목격여부, 수상한일과 사람등의 사건에 도움이 될 정보를 먼저 말하게되더라. 글고 출퇴근 시간이 일정하니까 몇시에 집에서 나갔는지 차가 언제 주차되었는지도 비교적 정확히 말하게됨.
사람의 대화는 상황에 맞춰 다른거니까. 기자나 경찰이 사건에 대해 묻는거면 시각등은 중요사항이 되지.

시간정보는 인상에 남지않나?
맨날 출근하는 시간이 같은 경우도 있고
외출할때도 아 몇시까지 가야하니 몇시에 나가면 되겠다 해서 기억하지 않나?

아 비추미안해여!!!!
액정깨져서 눌렸어여 진짜 ㅈㅅ

주말에 늦잠자서 급하게- 나오는게 아닌 이상에야 보통 집나온 시간은 알지 않음?
대중 교통을 이용해도 몇시에 버스 탓구나, 운전을 해도 몇시에 출발했구나, 언제쯤 도착하겠네 하고 대충 예상 해서 대부분은 기억 할텐데... 농사짓는 분들은 다르려나?

50일에 렙71이 정상이냐??????

그거 루리웹 프라모델 갤러리 사람이 범인이였지 아마 ㄷㄷ

그 새끼 아니고 실종된 아들 찾아달라고 방송나와서 사진들고 울던 계모있음. 근데 이 미 친년이 자기가 드럼통에 넣고 불태워죽임

프라모델 그 새끼가 죽인건 5살짜리 딸이였지
실종신고 하고 거의 한달넘어서야 암매장 한거 들켜서 자백했었지 이 새키는

헉~~뉴스에 나왔음???

울산계모 사건이라고 치면 두 건 있는데
2008년인가 그럴거임

그 여자도 아침방송에 나와서 인터뷰 했는데 다음날 아침 뉴스에 저렇게 모자이크 되서 나왔지

알리바이 만들려고

그래서 경찰이 제일 먼저 용의자로 놓고 수사하는 게 신고자임. 자기가 죽여놓고서 경찰에 사라밍 죽어있는 걸 목격했다고 시치미 떼고 신고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은 모양

고렙될 수록 더 힘들어지는데 아직도 유지하고 있음

이글보고 다시 올려봤는데
와우저?
끄덕끄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