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가 있는 체인 돈까스 가게에서 이틀 일하고 저녁에 얘기하는데 맘충이라고 왜 그러는지 알겠다고...ㅎㅎ
바빠서 정신없는데 매장에서 유모차 밀고 왔다갔다 하고 애들 뛰어 다니고..정신이 하나도 없었다네요.ㅋㅋ
애들 뛰는데 뭐라 왜 안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간다고..정말 소리지르며 뛰어 다니는데 다리 걸고 싶은게 솔직한 심정이었다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용기내라고 한마디 해줬죠.
이건 약과다, 더 많은걸 보게 될꺼다...라고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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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충 특징이 지들이 가해자인데 뭐라하면 피해자 코스프레 합니다. ㅋㅋㅋㅋㅋ
이래서 일을 해봐야하는거 같습니다 ㄷㄷㄷㄷ
많은걸 느꼈을거 같네요
그러다 애 다치면 업장 책임이죠?
맘충에 관한 동영상..지상파tv에서 다룬거 있으면 하루종일 틀어주면 좋을듯. 없다면 방송국에 요청좀 하새요. 맘충편 하나 제작해달라고...
애 키우는데 제일 힘든 점이 그런거 같아요.
우리애를 케어하다보면
애가 억울한 소리를 하죠
쟤는 뛰어다니는데
쟤는 소리지르는데
쟤는 소리켜서 폰하는데
그거 교육하는게 제일 힘들었던거같네여
하... 쟤는 보호자가 상것들이라 그렇다고 가르칠 수도 없고 참 힘드시겠네요.
그렇죠.
진짜 쌍것들도 많고
애가 뭔 잘못이겠어요..
어른이 잘못이지.
특히 키즈카페에 애 데리고 예전에 갈때면
엄마들끼리 모여온 팀들 보면 진짜 쌍욕이 절로 나오죠.
어린 애들 지들끼리 놀아라 하고
지들은 커피나 마시고
아들이랑 놀아주다보면 애들 한 7명은 데리고 노는듯 ㄷㄷ
늘 말하지만 우리나라 인간들중 10에4-5은 무식한 놈들같아 보여요
위에 말처럼 상것 느낌
그런 상것들한테 선진국이 어떻고 뭐 이런 소리 해서 뭐하겠습니까
애둘이 매장에서 킥보드.롤러브레이드 타길래 애엄마랑 대판싸우고 쫒아낸적있네요
애키우는 입장에서 그런 엄마 아빠들보면 불편하더라구요..애들한테 미안해요...괜히 하지말라는 잔소리만 많아지는거 같아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