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플로리다 프로젝트'로
크리스틴 초이스 시상식에서 최연소 신인상을 받은
아역배우 브루클린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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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신인상을 탄 아역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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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화 참 기분이 뭣같아지는 영화임...
그림은 알록달록하고 애들이 해맑게 뛰어노는데 현시창에서 뛰어놀음..
모기지 사태 이후에 집을 잃고 모텔에서 전전하며 사는 사람들의 삶을 다루었음
힐링영화라고 듣고 갔는데 현실을 뼈아프게 느끼고 왔다. 애가 천진난만하긴 놀긴하는디..
난 민트초코
정말 담담하고 따뜻하고 냉혹하게 담아낸 걸작이니까. 꼬막급 아니었나
난 베라!
난 민트초코
악마 ㅅㅋ...
이영화 참 기분이 뭣같아지는 영화임...
그림은 알록달록하고 애들이 해맑게 뛰어노는데 현시창에서 뛰어놀음..
모기지 사태 이후에 집을 잃고 모텔에서 전전하며 사는 사람들의 삶을 다루었음
인생 성공했네
저거 부기영화에서 봤는데 재개봉하면 보러가고싶더라. 정말 앵간해서는 영화관 안가는데도
모기지 사태로 인해 실제로 집을 잃고 모텔 생활하는 미국 극빈층의 사람들의 삶을 다룬 영화.
내가 알기로는 작품을 작업할때 모기지 사태로 인해 생겨난 극빈층을 그저 불쌍하게만 다루고 싶지 않았다라고 말했던 걸로 앎
정말 담담하고 따뜻하고 냉혹하게 담아낸 걸작이니까. 꼬막급 아니었나
미들핑거!
힐링영화라고 듣고 갔는데 현실을 뼈아프게 느끼고 왔다. 애가 천진난만하긴 놀긴하는디..
저기서 윌렘 대포 아재 조연 굳
플로리다 프로젝트 와드
제목이 먼가요????
영화 '플로리다 프로젝트' 용
감사합니당
애들이 천진난만하게 뛰어놀다가 영화시작 2분만에 뻑 비취를 남발함.. 아이스크림 가게에서도..
포스터 광고를 힐링영화마냥 해놔서 낚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영화 자체는 괜찮았음
올해 최고의 영화중 3손가락에 드는 작품
한번 봐야겠네 여깅에서 리뷰보니깐 현실성이 있다는데
진짜 개명작이었음. 현실을 적확히 반영하면서도 아이들의 눈에서 바라보도록. 그들이 뛰어노는 곳은 별볼일 없지만 배경은 항상 알록달록한 배경과 디즈니 공주들이 나옴. 그런곳에 놓여진 아이들의 현실, 하지만 그 현실속에서 "필사적으로" 해맑게 짓궂은 장난치며 노는 아이들을 보고 있자면 여러모로 복잡한 감정이 밀려옴. 영상과 색감이 특히 잘 뽑혔고 결국 현실에서 도망쳐 아이들의 천국, 상상의 나라로 사라지는 아이들의 모습또한 정말 동화이자 현실인 영화였음. 인생의 최고의 작품중 하나인듯.
영화에 담긴 메시지 해석해가며 평가하고 그런거 좋아하는 사람들끼리는 좋은 영화여서 정말 영화제에 어울리는 영화.
그냥 영화 자체로써는 그저 그랬음.
영화이름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