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가 간만에 새로운 박스를 구해왔다.
조금 작긴해도 몸에 딱맞는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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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집 고양이
집사가 간만에 새로운 박스를 구해왔다.
조금 작긴해도 몸에 딱맞는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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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집사의 의무를 하셨근여
장을 봤을뿐이죠 ㄷ ㄷ ㄷ
현명한 집사군요. 새박스로 무한한 충족감을 채워주니..
근데..저 누..눈빛은..
좀 늦게 새박스를 갖다 주신듯~~~
똥도 치우고 박스도 주고 밥더 주지만 아빠를 매우 싫어함...
꾸준히 올라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닥분에 또라이 스토커만 하나 붙었네요 ㅋㅋㅋ
집사야 집이 조금 좁구나
몸을 생각하거라 ㅠㅠ
암컷이네요 ㅎㅎ 중성화 해주셨나봐요 살 많이 쪘네
중성화 이전에 뭔가 좀 다른 종이 섞인거같아요.. 애가 워낙에 커요..ㄷ ㄷ ㄷ ㄷ
돼.....돼지가?........
돼냥이!!!
무언가 불만에 찬 표정이네요 ㅡㅡ ㅎㅎㅎ
고양이는 안키워봐서.. 편안해하면 저표정인가요?
웃는얼굴 만들어주고싶네요!!ㅎㅎ
얘는 저만 보면 맨날 저표정이예요..
질리면 오줌 안 싸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