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섬의 당나귀

진지중독자 2018/07/30 20:50

이거야말로 동물 학대인데요.

나비와안개비 2018/07/31 04:29

동물좀 괴롭히지마 제발.

테킬라 2018/07/31 06:34

아.............하다못해 500m 라도 좀 걸어라.

박명수 2018/07/31 07:28

아프겠다 ㄷㄷㄷ

오리서방 2018/07/31 08:43

이건 뚱뚱한 사람이 문제가 아니고 태우는 동물 주인이 믄제인거 같은데요
당나귀 등이 ㅠㅠㅠㅠㅠ

졸리조이 2018/07/31 11:12

헐  진짜 너무하다
나도 뚱뚱한 사람이라 비만에 뭐라고 하고 싶지않지만  저정도면 당나귀 타는거 아니다
당나귀보다 저 여자 더 무거울거 같은데 ㅜㅡㄴ

착한생각^-^ 2018/07/31 12:05

당나귀는 원래 체격이 작아서 국내에서도 애기들만 태우지 않나요?

음란금수 2018/07/31 12:50

당나귀고기 맛있는데

레드레몬 2018/07/31 15:14

애당초 그리스에서 왜 당나귀를 타는거임?

땅콩캬라멜 2018/08/05 21:03

우마는 원래 물류수송용 혹은 농업을
위해 키워진것이죠
사진속의 승객은 죄가 없습니다
다만 저 업자가 우마의 피로도를 무시한채
계속 영업을 해서 그렇지요
비만인 승객이 문제라면 제한을 걸어두던가
영업시간을 단축해야 함이 옳습니다

루니찡 2018/08/05 21:09

당나귀 주인이 잘못한거 맞지..

록셀리나 2018/08/05 22:28

본문은 과체중의 관광객이 문제란 얘기가 아니라, 당나귀가 너무 무거운 짐을 옮기도록 강요당하는게 문제라고 써있는 것 같은데요.
번역을 요상하게 해놨네, 비만인혐인가...=_=

프로겁쟁이 2018/08/05 22:40

보통 산토리니는 해가 지는 모습을 보려는 사람이 많은데
산토리니섬 항구에서 내려가지고 위로 올라가려면 경사가 가파른 계단길인데
거기를 관광객을 상대로 당나귀로 영업합니다. ㅠㅠ

대피하라 2018/08/05 22:52

포천 허브아일랜드에도 당나귀마차있는데
그 당나귀기가요.
사람이 타면 따로 끌거나 신호주지않는데도
로봇처럼 코스를 한바퀴돌고 서야 할 자리에
알아서 서고 하는데 정말 동물인데도
세상 다 산 것마냥 의욕도 없어보이고
풀죽은 게 보이더라구요.

나비태풍 2018/08/05 23:40

어휴 당나귀 표정 좀 봐. ,ㅜㅜ

알레리아 2018/08/05 23:46

뭔 죄냐 당나귀는.... 당나귀가 먹여살려주는데 적어도 관리를 저렇게 하면 안되는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