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레야레 사탄 또 당신인가요

자애(물리)

자비롭게 죽이는거 대신
자애롭게 때리는거

아직 형체가 있는거 보니까 자애 맞음

XX 손잡이?!?

성모님께는 버터견 손잡이

사실 헬조선이란것도 사탄의 생각을 사회에 주입한건데..웃기는 말로 승화시키기엔...

신이 선이되려면 악마가 필수조건이니 부하직원을 하청업체에 욕받이로 파견근무 시키면서 갑질까지 하는거네..

그리고 저 사탄도 원래는 자기 남편의 부하 직원이었어.
즉, 사모님이 회사 직원에게 갑질하는 장면인거지..

뭐야 그럼 위계에 의한 강압이야?

그렇지.. 방송국에 제보하자

에이 이젠 직원 아닌데 갑질은 아니고
그냥 학대지

그 방송했다가 신이 벼락내리지 않을까

하청업체 직원이지.
너는 야훼의 (주)기독교 + (주)천국이
사탄이 운영하는 (주)지옥과 무관한 별개의 기업이라고 생각하냐?
(주)지옥은 (주)기독교 천국의 하청업체야.
지옥이 없으면 사람들이 교회에 안 가요. ㅇㅋ?
즉, 재벌 사모님이, 하청업체 직원한테 갑질하는 거지..

무슨 남편이여 아들이지

보통 대기업 하청업체 테크트리가..
대기업 다니던 임원이나 그 이하 부장급 직원이 퇴사해서
중소기업 차리고
그 다니던 대기업의 하청업체로 들어가는 식임.
사탄이 그런 경우라 볼 수 있지...

마리아는 예수 엄마 아님?.. 근데 걔들 이야기로는 몸만 빌린거고.. 그냥 그일좀했다고해서 성(聖)력이 좀 오른거겠지 저 세계관에서 그냥 등장하는 NPC정도지싶다.

예수는 야훼의 아들이지.
삼위일체설이라고 해서 예수 = 야훼 동일하게 바라보기도 하는데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힐때 야훼를 향해.. 아버지 왜 저를 버리시나이까.. 라고 말하기도 함..

개신교랑 카톨릭의 입장차이인데
개신교(목사)에서는 마리아는 그냥 예수를 낳기 위한 도구였을뿐... 평범한 인간이다! 라고 일축하는 반면에
카톨릭에서는 예수를 낳은 마리아도 성모라고 해서 신성한 존재로 바라봄.
즉, 마리아는 카톨릭의 3위일체인 성령, 성부, 성자 다음으로 가장 신성한 존재다 그거지. 신이나 마찬가지야.

아 카톨릭에서는 그렇지 깜빡했다. 뭔가 낳았으니 수고했다해서 승급시켜준 그런 느낌인건가?

마리아가 신이나 마찬가지라니..천주교에서도 마리아는 인간임.
그저 성스럽다 여기고 다른 성인들과 함께 "존경" 하는 의미일 뿐이지

가톨릭에서 성모 마리아는 성인중의 최고위인거지 신이나 마찬가지로 여기지 않어. 니가 말하는건 기독교에서 가톨릭깔때 쓰는 왜곡된 해석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성모독 오졌구요

거룩하신 동정녀지 거룩하신 여신이라곤 안한다고

뭐지...중세시대에 성모 마리아 이미지는 무슨 바람의 파이터인가?

중세면 카톨릭 시대인가본데
개신교에서는 마리아는 그냥 예수 낳기 위한 평범한 인간 도구였을뿐이다.. 라고 폄하하지만
카톨릭에서는 마리아는 야훼랑 예수 다음으로 세상에서 가장 강력하고 신성한 존재로 숭배됨

그런 존재한테 사탄 따윈 껌이지

카톨릭 세계관에서는 최강자 서열에서 3인자쯤 돼.

역시 최강의 속성은 (물리)

사모님이 갑질 3위라니 후덜덜

홀리를 뛰어넘은 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