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적의 논리 김종민.

산소 봤어? 없넹 ㅋㅋ

저기 있는 모든 사람이 김종민을 투명인간 취급하면
김종민은 없는게 된다.

슈뢰딩거의 고양이가 생각나네 ㅋ

떽뚜 해 봤어?  여러분 떽뚜는 사실 존재하지 않는 겁니다!!

먼 미래에 인류가 엄청나게 발전해 광속으로 이동할수 있을때
다른 외계 생명체에 눈에 띄게 되면 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 외계인의 모습 아닐까요

여친있다
봤어?

대머리들이 진짜 그들의 주장처럼 과거엔 풍성했을까요?

외계인은 존재할 수도,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항상 외계인이라고 하면 '엄청난 과학기술을 가진 초월적 존재'라고 인식하죠. 사실 외계인이 존재해도, 인간과 비슷하거나 훨씬 진보된 기술을 가지고 있으리란 보장은 없습니다. 오히려 중세시대나 선사시대를 살아가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간단히 말해서 인류는 산업 시대를 살아가는 외계인 깐따삐아 씨(32세, 공장 노동자), 또는 중세 시대를 살아가는 외계인 김 도바킨 씨(29세, 용사)와는 절대로 통신할 수가 없죠. 깐따삐아 씨나 김 도바킨씨가 살아가는 행성에는 지구와 통신할 수 있는 안테나가 없거든요...
그렇다고 그들이 존재하지 않는 것인가? 그건 아무도 모르는 게 정상이라는 겁니다. 있어도 상호작용할 수 있는 방법이 없으니까요.(아, 물론 깐따삐아 씨나 김 도바킨 씨는 존재하지 않을 겁니다... 아마도요.)
그러면 결국 알 방법은 없는 겁니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알 수 없다'가 정답입니다.
위에서 산소가 있는가 없는가에 대해 적으신 분도 계시는데요, 인간은 이미 산소 원자나 분자라고 부르는 입자와 확실하게 상호작용할 수 있는 수단을 개발했기 때문에 '존재한다'고 봐야겠죠?
근데 또 철학적으로 따지자면 골치아파집니다... 자세한 건 '모의실험 가설'을 검색해 보세요.

서울대 치대도 ㅈ밥으로 만드는 갓종민 ㄷㄷ

여러분! 외계인은 있습니다!
(번쩍)

아........ 대학교에서 실습할때 교수님 생각나네
안된다고? 왜????????? 해봤어???????

무논리를 논리로 이길수가 없지요 ㅎㅎ

외계인은 없어도 외계 생물은 있을 듯.. 외계 집신벌레라든지...

아니면 우리는 누군가의 게임이나 시뮬레이션의 하나일수도

인간도 지구 입장에선 외계인임
운석에 묻어 지구에 이주해서
진화한 거임.
우리가 외계인.

봤냐고 논리로 따지면 이렇게도 됩니다.
'지구에는 없을 것이다. 당신말대로 못봤으니깐.'
'그러나 우주에는 분명 있다. 없는 것을 못봤으니깐. '
'정말 없다고 말하고 싶으면 우주 전부 돌아 다녀보고 없다고 해라'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행동으로 상대방이 결과를 따지면 비슷하게 행동으로 하기 힘든 것을 제시하면 되는거죠.

봤어!
내가 외계인을 봤는지 안봤는지 너가 봤어? 못봤지?
난 봤어.
그러니까 본거야.

뇌피셜 외계인편 유튜브에 올라와 있어요 거기에서 김종민 논리 깨질뻔함

기독교인과 붙으면 가관일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