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9에 50.4 85.4 mc-11+35.4,50.2 사용중입니다.
DSLR에 비해 쪼꼼 가볍지 절대적으로 가볍지는 않습니다.
많은분들이 미러리스=가볍다. 라고 인식을 하고 계시는데...
미러리스는 미러가 없어서 부피가 작고 미러박스만큼 가볍다라고만 생각하시면 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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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habe.com/sisa/702231
미러리스는 절대 가볍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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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표정 너무 귀엽네요~
저 닮아서 귀..엽..아..아닙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ㄷㄷㄷㄷㄷㄷㄷㄷ
동급 가벼운 렌즈들 많습니다. 24-105같이 엄청 가벼워진 친구도 있고 여러가지 많은데... 결국 체감하기 쉽진 않죠. 조금만 무거워도 바디 밸런스가 너무 안좋아요.
그런데 이게 또 여러바디 여러 네이티브 렌즈를 쓰는 사람이면 모든 장비 들고다닐때 총합무게, 총 부피는 꽤 차이 납니다.
결국 셔터를 눌릴 때 가벼운걸 바라면 만족하기 쉽지 않죠...
그츄 가벼운면서 원하는 화각 원하는 조리개 만족할수는 없더군요.
DSLR도 35.2, 50.8 같은 렌즈 낑구면 가벼운데... 더더더 원하는 화각, 조리개를 찾다보면 무거워지고 ㅠㅠ
마포는 가벼운데요..
마포 플래그쉽은 가볍지 않죠.
GH5나 GH5S, G9, E-M1 mk2......
가볍다...라는게...상대적 표현입니다.
물론 일반 DSLR보다는 가볍습니다.
1g이라도 가벼우면 가벼운거죠.
미러리스가 DSLR대비 깃털처럼 가볍다고 인식하시고 영입후 크게 체감을 못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미러리스는 절대 가볍지가 않죠.
소니동에 문의하러 온 타동 분들의 조언에 다들 그리 말합니다. 절대 가볍지 않다고..오히려 무게 밸런스 무너져 파지감이 안좋다고...
미러리스. 절대 가볍지 않아요..
저도 캐논의 오이와 만투를 소니 a9에 주력으로 물려쓰는지라...
대신 가볍고 작게 만들수가 있어요.
렌즈를 35.28같이. 아주작고 아주 가벼운 렌즈 마운트 하면 됩니다. 와이프 마실용 차량인 스토닉 팔걸이 수납함에 들어가더라구요...
결론은..
가볍고 부피 작게 쓸수는 있지만.
원하는 화각,렌즈에 따라 dslr과 다를바없다..아니..더 안좋아질수도 있다 입니다. 만투 물리면...손바닥이 아플정도입니다. 새끼손가락쪽이 남아서.. .손바닥에 압력이.. .
추천 뙁!!
떨방없는 dslr생각하면...
.8렌즈대신 .4렌즈 쓰게 해주는 미러리스가 좋은데요?
제 글은 미러리스가 좋다나쁘다가 아니라...
미러리스=가볍다가 아니라고 쓴 글입니다.
가끔 소니동에 보면 미러리스 영입했는데 DSLR대비 크게 무게 체감을 못하시고 가볍다는 이유로 영입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미러리스가 절대적으로 가볍다고 볼 순 없고
"미러리스는 가벼운 조합이 가능하다"가 맞는 말이죠
A7m3 + 28/2 조합만 해도 dslr로는 절대 불가능한 성능+화질+심도+부피+무게가 가능합니다
작고 가벼운걸 크고 무겁게 만드는건 얼마든지 가능하지만
반대는 불가능하죠
미러리스의 강점은 거기에 있습니다
네 ㅎㅎㅎ 정답이네요.
가벼운 조합이 가능하다.
추천 뙁!!!
저도 A9에 28/2사용중입니다 ㅎㅎ
네 저도 a7m2 사용하던 당시에 28만 물려서 여행 간적 있었는데 정말 신세계였습니다
그 경험을 하고 나니 다시는 dslr을 못 쓰겠더라구요
물론 메인 행사가 있으면 세로그립+라에3+24-70za 물려서 나갔습니다
부피 무게를 용도에 맞게 얼마든지 조절이 가능한게 가장 큰 장점이었죠
최근에는 탐론 2875 나오면서 표준줌 2.8 조합 부피 무게의 신세계가 열렸더군요
괜히 인기가 많은게 아닌거 같습니다
저는....A9 28/2로 나갔다가..
'아...이 이장면은 85.4는 쥑이는데...' 이런생각이 ㅠㅠ
작긴한데 가볍진않아여
작긴한데 가볍지 않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