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열거하는 세 가지는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굉장히 합리적인 판단이라 생각하고
그래서 이민을 갔고 지금도 잘 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거기서 살지 왜 씨불대냐라고
말씀하셔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이런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다라는것도 알아주세요~
1.
가난을 무기삼아 등에 업고 부자들을 공격함
부자들이 가난한 자들을 무시하는거랑 다를 바 없음
-그런데 재대로 무기를 사용할 줄 몰라 최저임금제란 칼을 자기 목에 겨눔
2.
정말 조선왕조 때 부터 이어져오는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남 잘되는 꼬라질 가만히 못 봄
-백종원이 원가 내리면 마진이 좋아서 더내려야 한다고 지랄함
3.
처음부터 자신과 다른 생각들을 고깝게 여기며 살았지만
어느순간 부터 자신과 다른 생각을 박멸하려고 함
-그게 언제부터진이 말했다가 나는 이승복 처럼 아가리가 찢어질 수 있을것 같음
해외나가서 살다보면 내 나라만큼
치안이 좋고 의료서비스가 좋으며 아이들을
마음것 밖에 내보낼 수 있는 나라가 없다는 걸 깨닫습니다
하지만 이게 오래가지 않을것만 같아
불안해 넘어왔는데 부디 제 생각이 틀리길 바랍니다
https://cohabe.com/sisa/702050
해외로 이주 해 살면서 느낀 한국의 문제점 3가지
- 에어팟 안잃어 버리는 가장 확실한 방법 [19]
- red-flag | 2018/08/04 11:53 | 3379
- 어제,,신세계,,봤습니다,,ㅎㄷㄷㄷ,, [19]
- 세러데이 | 2018/08/04 11:51 | 4492
- 중국 근황 [36]
- 쿠쿨스 도안 | 2018/08/04 11:50 | 3655
- 마녀사냥 전설의 허공삽질남 .jpg [51]
- 메이거스의 검 | 2018/08/04 11:45 | 3061
- 소녀전선) 빤쓰런.gif [14]
- 쥐옥 | 2018/08/04 11:44 | 3255
- 44사이즈가 7세 남아 사이즈라는게 개소리인 이유.txt [20]
- 우멍거지 | 2018/08/04 11:43 | 3394
- 방부제 미모 츠자 [18]
- 언제나푸름 | 2018/08/04 11:43 | 4437
- 병맛 GM 문의 답변 레전드.jpg [18]
- ?노노P? | 2018/08/04 11:42 | 3088
- 상추나무 [10]
- 秀白™ | 2018/08/04 11:41 | 5849
- 고복수만쉐이님의 글보고 느낀점 [0]
- 베충이사냥꾼 | 2018/08/04 11:40 | 6563
- 자취하기 전에 배워두면 좋은 요리. [16]
- 달빛물든 | 2018/08/04 11:39 | 4503
- 어제 퇴사한 직원의 컴퓨터 바탕화면.jpg [36]
- ?노노P? | 2018/08/04 11:37 | 3163
- 해외로 이주 해 살면서 느낀 한국의 문제점 3가지 [67]
- 설록허은주 | 2018/08/04 11:37 | 4084
- 그것은알고싶지않은스브스 [4]
- 은밀하게비데하게 | 2018/08/04 11:37 | 7886
엄청나게 공감합니다.
지금 한국 잠깐 들어왔는데 엄청 덥네요
일찌기 일본처럼,,해외진출을 했었어야,, 우물안 개구리 마냥 시야가 좁죠,,탈조선 축하합니다,,ㅎ
아쉬운 부분이 많죠 부지런한 사람은 경험에서 배우고 현명한 사람은 역사에서 배운다던데 우리 애들한텐 잘 가르쳐 봐야겠습니다
어딜가나,,부익부 빈익빈은 마찬 가질텐데여,,ㅎ
제가 아니라고 했나요?
ㅋㅋㅋㅋㅋㅋ 저 1번때문에 세상이 발전하는거에요..
역사책좀보세요 다 저 1번때문에 세상이 좋아지고있는건데 ㅋㅋㅋㅋㅋㅋ
그런가여,,ㅎ
당연하죠 ㅋㅋㅋ 발전이라는건 현 시대에 대한 불만을 원동력으로 하는거에요
부자를 공격하면 세상이 좋아진다니
전쟁광이신가요?
불평등에 대한 분노가 세상을 바꾼다는 명제가 그렇게 이해하기 어렵나 ㅋㅋㅋㅋㅋㅋ
내가 남보다 못한것에 배가 아파 일어난 분노로 바꾼 세상을 발전이라 부르시는군요
제가 명시한 1번의 좋은 예를 보았습니다
지금 이 민주주의를 만든 사람들이 바로 님이 비판하는 나보다 잘난 사람에 대해 화내고 불평하고 불만을 가진 사람들이 만든거에요 ㅋㅋㅋㅋㅋㅋ
자기가 욕하고 있는 사람들이 일구어놓은 터전에서 살고있는 이 아이러니란.. ㅋㅋㅋㅋㅋㅋ
그 사람들은 나라가 발전할 때 쓸데없는 고속도로 만들지 말라고 들어눕고 지금 왕좌에 앉아 그 전사람들보다 더 권력을 휘두루고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정작 소시민들은 민주주의, 공산주의 이런거 관심도 없고 그냥 내식구랑 외식하고 즐겁게 사는걸 원하구요
프롤레타리아 혁명사 같은 역사책만 보셨나봅니다.
글쓴이 본인은 이성적이고 합리적인데 대중들이 잘못됐다고 느끼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까 글쓴이같은 분은 세상을 비꿀 분노도 힘도 없는 소시민같은 분인거에요 ㅋㅋㅋ 근데 지금 소시민같은 삶을 살게해준 사람들을 까진마세요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쿠
그냥 민주당 싫다고 외쳐요~~ 요즘 자게에 벌레 많아서 괜찮으니까 ㅋㅋㅋㅋㅋㅋ
뭐가 불안해서 그렇게 ㅋㅋㅋ를 붙이시는지 모르겠지만
선생님 의견 또한 존중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선생님도 저도
사실은 내 새끼가 저녁에 피자먹고 싶다하면 사가고 싶은 소시민이니까요
문재인정부가 MB랑 그네정부보다 권력을 더 휘두른다고 생각하는 판단력을 가진분이랑 얘기는 더 못하겠네요!
네 담소 즐거웠습니다 더운데 건강 꼭 잘 챙기세요
왜 1번 때문에 세상이 발전하는건가요?
역사책의 어느 부분을 말씀 하시는가요?
부의 재분배 개념인가요?
본문글은 부의 재분배 개념이 아니지 않나요?
본문글의 시작은 대한민국에 대한 특수성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댓글 다신 분은 세상에 대해 이야기 하죠.
거기서 부터 오류가 있네요.
님의 가정이 맞으려면, 대한민국의 특수성이 아닌 이 내용은 세상의 특수성이 되어야 겠죠.
그게 아니면...
대한민국이 님의 논리대로 더 발전해야 하는데..
또 그것도 아니잖아요?
참고로 저는 본문글에 100% 동의하지 않습니다.
자기맘대로 생각하는건 자유지만 그걸 진실이라고 주장하시면 --;;
혁명이 일어나는 이유가 뭔데요?
기존의 기득권을 부수려고 혁명이 일어나잖아요
1번 없었으면 님이나 저나 노비 입니다...
평등화 - 계층화 - 계층에 대한 반발 - 사회개혁
반복
그 속에서 가진자들은 언제나 위에 있죠 가난한 사람들이 동경할 수록 견고해져버려서..
언제나 위에있다뇨 그건 근시안적 시야구요 ㅋㅋㅋ 500년정도 딘위로 보세요 계속 지배층인 계급이 어디있나
500년을 근시안적인 시야라고 하신다면 제가 뭘 말해도 천년 만년으로 밀고나가시면 제가 이길수 있는 논리가 없습니다 제가 졌습니다
500년이 근시안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댁 무슨 고대 이집트 출신이세요?
500년 전이면 1518년인데
콜롬버스가 아메리카 발견한게 1492년이에요
부럽습니다. 주위에 똑같은 생각하는 사람 많지요. 애시당초 합리적인 사고와는 담 쌓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계셔서 조금은 안심입니다
제가 보기엔...
문제 점이라기 보다는...
한국민의 근성이라고 봅니다.
고쳐지지 않는...
이 근성의 장점을 가지고 어떻게 해보고싶었는데 제가 능력이 모자라 결국 피해버렸네요
원래 서양은 개인주의적인 문화죠. 애초에 남에게 관심이 없음.
우리나라도 점점 그렇게 가고 있구요.
우리나란 남에게 관심이 없는게 아니라 없는 일도 만들어 공격한나고 느끼고 있습니다 ㅠㅠ
좋지 않은 기질이 많이 있어요. 자게에서도 보이잖아요..
여기야 웃고 넘긴다지만 이젠 세상이 게시판처럼 변해버려 저는 나와버렸습니다
해외에서도 한국사람 가까이 하지 않는게 좋아요.. 가까이 하면 뒤에서 자꾸 말들을 합니다.. 위제 적으신 그런 문제도 당연히 생기고..
안에서 새는 바가지가..음
가끔 외국사람들 보기 부끄러울때가 많습니다
시샘에 심한 한국인의 기질이 한때는 발전의 원동력이 되었지만 지금은 나라를 좀먹고 있죠.. 잘난사람 잘살고 못난사람은 못사는 사회보다는 차라리 몽땅 못사는 사회를 선택...ㄷ ㄷ ㄷ
제가 그게 무섭더라구요 같이 잘살자가 아니라 다 죽자로 가는거
한국이 지금 어렵게 된 근본 원인을 저는 한국인 특유의 시샘이라고 봅니다. 자게에서 자주 발생하는 "허언증"도 시샘이 심한 사회에서 발생한 어이없는 과시욕 때문이죠. 재력을 과시하면서 남들의 시샘을 조롱하고 절망하게 하는거죠..그런데 그런 재력이 없는 사람이 없는 재력을 허위로 과시.. ㄷ ㄷ ㄷ
마냥 부럽네요 ㅎㅎㅎ
전 아내가 반대해서 접었어요
어려운 부분이죠 용기도 있어야 하구요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학비 생활비 직장까지 보장 되는데도 안간다네요 ^^
아내는 고등학교까지 외국서 다녔는데도 그러네요.
애들 생각하면 경쟁이 조금이나마 덜 한곳에서
육아를 하고픈데...
그냥 마냥 부럽습니다
타지에서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도 잘 되시길 바랄게요
민원거지들을 하도 봐서
공감합니다.
민원만 내면서 뭐 얻어가는
다른 복잡한건 모르겠고, 이건 전적으로 공감합니다..관련된 일을 하고 있어서...어휴~~증말...
from SLRoid
좋은 점 세 가지는요?
요즘들어 한국으로 돌아가고싶은 생각이 자주 드네요. 자연인 프로그램만 봅니다.
저도 미국행 고려중인데.. 망설여지긴 하네요 치안문제도 그렇고
저도 요즘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었는데 방향이 많이 정해진것 겉습니다.
서울에서 지방 발령되어 보니 1번 말이 굉장으히 와 닿습니다. 다들 이야기 하는 라도에 와 있거든요.
지금도 영어공부 합니다. 어떤거라도 해 보려고요.
라도 습성 ㅋㅋㅋㅋ
다행입니다. 다시 안오길바래영
배고품은 참아도 배아픈건 못 참는 죄파들
그걸 이용해 표 만들 생각만하는 정치충들
ㅋㅋ 한국인들 뼈때리시네요
진짜 미개한 유도리충이랑 오지랖이 이꼴나게만듬
그냥 거기서 살지 왜 씨불대냐라고
말씀하셔도 괜찮습니다 .......
님이 괜찮다고 하셨으니까...
씨불대지말고 꺼지세요^^
이 나라가 미쳐돌아가요. 저도 캐나다 시민권자고 한국에 잠시 일하러 들어온지 3년인데 님이 열거하신것들 뼈저리게 느끼고~ 이 나라는 우파와 국가전복을 꾀하는 빨갱이들 두 분류로 나뉘는것 같습니다.
결국 살다보면 그밥에 그나물
장단점이 있는거죠. 그런데 댓글을 읽어보니
3번은 본인이 하고있네요
너님이 좋아죽는 그 나라가 어떻게 만들어진건진
아에 모르구나 ㄷㄷ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딱 그거네 ㄷㄷ
1. 가난을 무기삼아 등에 업고 부자들을 공격함
부자들이 가난한 자들을 무시하는거랑 다를 바 없음
이말이 참 심금을 울리네요.ㅋㅋ 무조건 돈많은 사람들 돈은 뺏어야한다는 식으로 말들하는데 어이가없기도하구요ㅎ
2. 괜히 백종원도 꼴보기싫어하죠..수많은 프랜차이즈 손님많고 장사잘만되는데 맛없다 싼맛이다. 너무 입들이 고급지셔서들..
3.결국 이런말하면 적폐고 일베충인 세상이 에세랄이니까요ㅋㅋ
ㄴㄴ
이런 꼰대아재가 더 많은게 에세랄이에요
욕하면서 그들을 아무 생각없이 따라함
200만원 급여에 100원짜리 청소기 사는 국민
100원?ㅎ
인간들 꼬라지 보면 일본 식민지 지배를 한 200년 더 받았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