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11기계화보병사단 원종욱 중사(27), 강충현 일병(21), 김정훈 일병(23).
7월 25일 오전, 부대 앞을 지나던 할머니 한분이 갑자기 쓰러져
당시 위병근무를 서던 일병이 즉시 달려가 상태를 확인 후 중사에게 보고,
119에 신고하고 온열환자 조치방법을 시행하며 119 구조대원을 기다려서
119에서 할머니를 안전하게 이송 후 검진받아 귀가.
최소 9박10일 포상감
육군 11기계화보병사단 원종욱 중사(27), 강충현 일병(21), 김정훈 일병(23).
7월 25일 오전, 부대 앞을 지나던 할머니 한분이 갑자기 쓰러져
당시 위병근무를 서던 일병이 즉시 달려가 상태를 확인 후 중사에게 보고,
119에 신고하고 온열환자 조치방법을 시행하며 119 구조대원을 기다려서
119에서 할머니를 안전하게 이송 후 검진받아 귀가.
최소 9박10일 포상감
이런거는 포상좀 자르지말고 보내줘라
그리고 포상은 사라졋다한다...
기무대와 함께
그래도 사람보는데서 상황이 나서 다행이지... 외진곳에서 저랬으면...
11사단이면 홍천이네
이번에 40도 넘어간 동네
그리고 포상은 사라졋다한다...
기무대와 함께
뉴스탄거라 어떻게든 준다
젊은이들이 고생이 많아...
이런거는 포상좀 자르지말고 보내줘라
별게 다
포상은 오피셜이냐
그래도 사람보는데서 상황이 나서 다행이지... 외진곳에서 저랬으면...
11사단이면 홍천이네
이번에 40도 넘어간 동네
홍천에서 최고기록 나옴
홍천 거기 겨울되도 엄청 추운곳중 하나 아닌가 ㅋㅋㅋㅋㅋ
한여름에도 군인아파트 창문 열어놓고 자면 선풍기 에어컨 필요없더라...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 나 11사 나왔는뎈ㅋㅋㅋㅋ 짜식들 군생활 잘하고 있구만.
홍천 연교차 68도쯤 됨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구나 그 일대가 존나 더운걸로 유명해서 그렇지 강원도도 지형빨 오지게 받아서 존나 더운데 겨울엔 또 거지같이 추움
요즘 휴가 많이 짜르던데 휴가줄려나
이게 사람부대지
근무지 이탈 영창 이라는 배드엔딩은 아니겠지
일터져서 나간거면 배드엔딩은 안떠
군대가 경직되어있긴한데 그정도로 대책없진 않음. 특히 저렇게 미담으로 언론나간 기사는 오히려 이용하기 바쁘지 ㅋㅋㅋㅋㅋㅋㅋ 아마 포상 잘 보내줄거임.
워낙 믿을수없는게 군대잖아
국방일보에서 홍보함
그럼 애들이 할머니 쓰러지는 걸 보고도 얌전히 있었어야 했나? ㅋㅋㅋㅋㅋ
그랬다가 그 모습이 뉴스라도 타면 오히려 그게 영창감이지
어느 지휘관이 상주냐따라 병 휴가는 갈릴거임 중사는 뭐 장기에 플러스 요인으로 되겟지
그럼 바뀌말해서 언론 안탔으면 징계행이라 그거지
음... 꼭 그렇게 보기도 힘듬. 어찌되었건 지역에서도 이슈가 될 만한 일이기 때문에. 군대가 미담관련된 사항도 위수지 이탈이나 근무지 이탈같은걸로 너무 그렇게 하진 않음... 뭐 적어도 내가 경험했던 군대는.
요즘 군이미지 엄청 안좋아져서 이걸 이용하면 이용했지 징계는안줌
참구닌 인정합니다.
운좋게 바로 위병소 앞이여서 천만다행이네
병은 사단장이나 연대장 포상 받겠넹
중사는 사단장표창 받으려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