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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사진하려니 사진 보정프로그램으로 고민이네요 ㅠㅠ

A7m2 + 50.8로 스냅 사진기 구성해서 사용해 보려 합니다.
1년 동안 손 놓고 있다가... 애증의 사진 생활 20여년이 다되어 가는 것 같은데 중단해도 또 생각 나네요.
아무튼 편집 프로그램을 라룸으로 할지 캡쳐원으로 할지 고민 됩니다.
예전에 사진이 대부분 니콘 raw 파일이고 소니 A7 raw 파일도 있습니다.
이번 카메라 구입시 소니에서 제공되는 캡쳐원 익스나 돈 더주고 프로 for sony를 구매해도... 결국 소니 사진만 열어 볼 수 있는데.... -_-;;
1. 라룸 매달 1.1만원 1년 고정 계약이면 11만원인데... 2년 쓰면 22만원 ㅡ,-.....
2. 캡쳐원 익스 쓰면 공짜이나.... 프로 for sony로 업글해도 9만원 돈이지만 니콘 파일 열어 볼수 없으니.
3. 캡쳐원 프로 라이센스(모든 카메라 raw 다 열어 볼수 있음) 버전 구매하면 33만원에 판매하는 국내 유통업체가 있더라구요.
3대 pc까지 설치 가능하니 3명을 모아서 11만원씩 부담하고 키 쉐어링도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떤 선택이 가장 좋을까요?

댓글
  • [a9]두리박 2018/08/02 20:51

    둘 다 싫으면 affinity 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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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쉬~ 2018/08/02 21:12

    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한번 둘러 보니 괜찮아 보여 좀더 깊이 알아 봐야 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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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옛날옛날 2018/08/02 21:12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하루에 370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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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쉬~ 2018/08/02 21:28

    일단 라룸이 무겁고 그다지 마음에도 들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사실 맥os로 어펴쳐를 사용했는데 앱 자체가 사라지는 불상사가 생겨서 어쩔수 없이 라룸을 사용했지만 무겁고 느림의 한계는 어쩔수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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