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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00 2.8과 105n 배경날림 정도는?

어떻게 될까요?
70-200 2.8 렌즈의 200mm 구간에서 2.8(최대개방에서 소프트를 생각해서 3.2정도도 괜찮구요) 놓고 찍었을때랑
105n 으로 찍었을때.
어느것이 배경날림이 더 많을까요?
물론
뷰파인더에 들어오는 사물을
같은 크기로 만들었을때 기준이구요..
그니까 105n으로 인물을 배꼽부터 찍었다고 했을때
200미리로는 뒤로가서 찍어서 인물을 배꼽부터 찍도록
발줌을 해야겠지요..?

댓글
  • Ellegardens 2018/08/01 19:16

    당연히 200mm죠.... 아웃포커싱은 조리개값도 조리개값이지만 거리가 더 영향이 있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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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legardens 2018/08/01 19:21

    10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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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legardens 2018/08/01 19:21

    20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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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ghce 2018/08/02 00:0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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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바람꽃 2018/08/01 19:20

    초점거리 / 조리개 = 값.
    값이 클수록 배경날림이 잘 됩니다.
    200 / 2.8 = 71.4
    105 / 1.4 =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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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ghce 2018/08/02 00:05

    아!!제가 이런 공식을 찾았었는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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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야청청™ 2018/08/01 20:15

    DOF calculator앱 다운받아서 계산해보세요
    같은 거리라면 200 2.8이 약 두 배 정도 심도가 얕습니다
    조리개보다는 거리가 더 영향을 크게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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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포토팩토리 2018/08/01 21:12

    배경 날림도 날림인데 설계에 따라 느낌에 차이가 많이 나요
    105n 진짜 좋아요~ 소니로 갈아타는 중인데~ 105n은 하나가지고 싶을 정도
    최근 받은 느낌 중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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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ghce 2018/08/02 00:06

    모두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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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800 2018/08/02 00:46

    배경 피사체의 보케 크기와 심도는 다른 개념입니다.
    전신 사진을 찍는 경우, 망원으로 찍으면 피사체와 거리가 멀어져서 심도가 상대적으로 깊어집니다. 그리고 화각이 좁아져서 배경의 일부만 사진에 나오게 되어 보케가 커지죠. 배경 정리하기도 쉽구요.
    배경을 완전히 날리고 싶을 때는 200mm가 좋고
    배경을 살리고 싶을 때는 105mm가 좋죠. 적당한 화각으로 배경도 사진에 넣을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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