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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속에서 칼맞을때와 현실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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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 치곤 "머리를 공격했어야지" 하면서 한마디 할 여유가 있음.
나 같으면 "으아아아ㅏ아ㅏ ㅅㅂ 타임스톤타임스톤!" 했을텐데
나도 제목 보고 사루만 배우썰 생각나던데
배우 : 실제론 제대로 된 소리도 못낸다
감독 : 어찌 앎?
배우 : ^^ ( 참전용사)
도끼 존나크잖아
무슨 죄다 칼에 맞아봤나 ㅋㅋㅋ
크리 안뜨면 시중잡템칼은 데미지 별로 안쌤
다들 하나같이 사우론의 무용담을 자랑하고있네
아!! 시브아아아아아악 존나 아퍼!!!!!!!!!
ㅋㅋㅋㅋㅋㅋㅋ생각해보니 그러네
진짜 현실에선 날붙이 몸에 들어오면 비명도 안나온다던데.
뭔가 들어온 느낌 들어서 어? 하다가 픽 쓰러진다더라
진짜 칼빵 맞은 썰 들어보면
헛... 한마디 못하고 힘빠진다는데
도끼 존나크잖아
그것 치곤 "머리를 공격했어야지" 하면서 한마디 할 여유가 있음.
나 같으면 "으아아아ㅏ아ㅏ ㅅㅂ 타임스톤타임스톤!" 했을텐데
와 개쩌네
나 같으면 엄마부터 찾았을 듯
어머니..
다들 하나같이 사우론의 무용담을 자랑하고있네
아니 사루만이었지
사우론의 눈깔에는 비정한 도끼만 찍힐 뿐
나도 제목 보고 사루만 배우썰 생각나던데
배우 : 실제론 제대로 된 소리도 못낸다
감독 : 어찌 앎?
배우 : ^^ ( 참전용사)
사우론 : 손가락 짤려봐 ㅈㄴ 아프다
^^는 아니고 그냥 아무말없이 쳐다봤다.
흉기난동 옆에서만 봐도 아무소리도 못내겠던데 저걸 나한테 휘두르면 허미쉬펄
팩트 : 칼 잡이들이 쓰는 칼 맞으면 비명도 못지른다.
맞아본거에요?
사루만배우가 영화에서 전쟁시절들은걸 직접 재현했다잖아 비명이 나긴나나보지
경찰한테 들음.
.
도끼를 가슴팍에 처박고 있는 사람 부터가..
무슨 죄다 칼에 맞아봤나 ㅋㅋㅋ
크리 안뜨면 시중잡템칼은 데미지 별로 안쌤
요즘 강화 쉬워져서 그런가 잡템칼도 강화 많이 해놔서 아프더라
ㅋㅋㅋㅋ
그래 총알도 살살맞으면 안아퍼
룩변해놓은거면 어케
요즘 애들이 장갑 공격력 강화하고 칼로 찔러서 생각보다 아파
하긴 3초면 단발마비명을 부르짖기엔 충분한 시간이지
피가 펑펑나는 부위가 요단강 익스프레스 행이네. 혈압이 순식간에 떨어져서 초고속 기절->사망테크 타나
가모라에게 칼침 맞았을땐 사랑하는 딸앞이라서 그런건가
토르에게 도끼 맞았을땐 진심 표출
현실: 종이에만 베어도 존나 아픔
두번째는 저럴만하지 박힌 이후에 눌러서 더 쑤시는데
케바케던거 같던데 일단 본 사람은 엄청 크게 비명질렀음
표정 저렇게보니까 존나 웃기넼ㅋㅋ
존나 절묘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고만 밟아도 비명이 입밖으로 나오지도 못하고 뒤질라 카는데 칼이면 ㅅㅂ
그렇다고 함.
일반적 상해 사건에서는 아무대나 막찌르니까 여러번 찔러도 비명도 지르도 도망도 가고 그러는데
옛날 조폭같이 찌르는 연습하고 죽이려고 작정하고 급소 찌르면 비명도 못지른다 함. 그런 사람들은 여버런 찌르지도 않는데. 물론 나도 찔려본 적은 없고 경찰아죠씨한테 들은 이야기지만
칼은 존나 싫은게 차갑잖아 ㅠㅠ 무서워
도끼는 뜨겁냐?
번개맞은 도낀데 뜨겁겠지
납득 응?
? 건프라 떼다가 아트나이프(존나 날카롭다)에 손가락 찔리면
베였을때는 안아프다가 살속에서 피 올라오면서 뜨거운느낌 + 따가움이 한번에 몰려옴.
차가움은 안 느껴졌었음.
ㄹㅇ 손가락에 크게 날박힌적 있는데
너모 쏙들어가서 첨엔 아픈것도 안느껴짐 ㅋㅋㅋ
아 아아 아! 커헠
배에 칼 들어오면 숨이 그냥 빠지면서 무릎 꿇는다.
어쩌다 호구 사이로 죽도 찌르기 들어온 거 맞아봐서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