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악의 노벨 의학상

ㅗㅜ쐣

굉장히 거시기한 치료법이기는 했지만.
저거 덕에 전두엽의 기능이 뭔지 알수 있었고. 일부 간질 환자들에게는 효과가 있었다는걸로 알고 있다.
아주 최악이라고 할수는 없는 치료법일껄?(다른 수단도 별로 없었고)

이후 정신과 관련해서 많이 발전했기에 지금은 저런거 안하지만
저 당시에는 폭력적인 환자들을 치료하는건 저 방법 뿐이었다던데

전두엽 파괴 > 정상적인 활동 불가 > 활동성 저하 > 치료됨
이라는 엽기적인 방식이었지

이게 진짜 논란 많았던 수술인데
그당시 감정조절이 안되는 정신병이 궐기해서 이런 수술이 나왔다고함
아직 뇌연구가 활발하지 않을때여서 자세한 정보도 없었음
전두엽은 사람의 감정을 조절하는 기능을 하는데 그걸 잘라냄
당연히 사람은 얌전해지고 가만히 있기만함

바이오쇼크는 온다

두반째로 최악이 인슐린으로 노벨상받은 메클라우드 한 것도 없는데 이름에 올라가서 정작 받아야할 찰스 베스트는 못 받고

현실은 의욕이 없어지고 무기력해지다가 걍 죽는다던데

이게 그 지병을 죽음으로 치료한다는 귀귀만화의 표본이냐

시술 실패로 걍 그 자리에서 쇼크사하는 사람도 있었고 뭐...유명한 사람들도 꽤 시술당했고...
좌우간 무식하면 용감해짐

CPU가문제면 연결단자를 부수자!

아마 이거랑 폭발사고로 파이프가 머리를 관통한 사람이 살아남고 성격이 180도 바뀐거 때문에
뇌마다 관리하는 부분이 따로 있는게 아닌가 연구가 시작됬다고 함

네라짐식 치료법인가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시도떄도없이 발기된다고 심영만드는거랑 똑같잖아

사람을 죽여버리면 정신병으로 발작할 일도 없다는 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