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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1사이에 0 몇개 더붙여도 될듯요
반전이 없네
ㅎㅎㅎㅎㅎ
looking down on the peasants 천방지축이네 전두환 손녀가 생각나네
그래서 저 사람의 아버지는 뭐하는 사람인지 아시는 분 푸르딩딩
한편 이런 분은 자식들을 알거지로 만들 예정...
저렇게 살면 진짜 세상 우습게 보이겠네여..
갑질사건들이 갑자기 이해되네.. 천민들로 생각하겠지
근데 사실 슈퍼가 저렇게 많을정도로 재력있는사람이 롤랙스자랑글 올리는거에서 신빙성 떨어짐
롤랙스는 한국에서나 제일 인기있지 보통 1~2등급으로 분류되는 시계가아니죵
상위 0.001%라면 롤랙스 인증을 하진않을거같은디
시민들을 Peasants로 부르는 천박함과 부를 맞교환 하느니 저는 그냥 이대로 살고 싶습니다...
롤렉스ㅋㅋ
ㅋㅋㅋㅋ 아무리 1% 초상위여도 학교가야되는구나~ 채플도 잇고~ 페라리? 운전도 할필요 없다고 할줄 알앗음 ㅋㅋㅋ
사람쓰면 되지 머하러 운전함~ 하면서 ㅋㅋㅋ
시계를 왜 차고 다님~? 시간을 볼필요가 없는줄~ 늦으면 어쩔껀데~ 현찰을 왜 받음~ ? 가지고 다니기 힘들게~ 카드로 긁으면 되지~
세인트폴이면 고등학교임.....
윗 글에서 나온건 고등학생이란 얘기....
미국 돈 많은 집안은 자식들을 세인트폴 같은 명문 사립고로 보내버리죠. 그럼 얘들은 최소 예일대 하버드 프린스턴으로 직방으로 꽂힙니다. 우리나라 민사고랑은 급이 너무나도 다름
뭔가 부러운 부분이 안보이네요. 있는 돈을 잘 쓴다고 안느껴지는. 제 수준에는 먹는게 최고라 ㅋㅋ
전부 부럽긴하지만 딱하나 무엇인가를 스스로 쟁취해내는 성취감은 평생 못느껴볼듯....은 개뿔 그딴거 필요없고 100억만 있어도 소원이없겠다 시불..ㅠ
요즘은 자기돈 지가 쓰는데 뭐 어떻냐고 나서서 거품 무는 사람이 많긴 하지만. 뭔가 저 정도면 사회악이라는 생각이...
지나치게 부유하거나 하면 현실감이 사라지면서 자기 스스로 대단한 사람이라고 세뇌됩니다.
돈 있어봐야 자랑질이나 하는데 쓰지 뭐...
오히려 너무 현실감이 없어서 막 부럽거나 하는 느낌은 안드네요. 저런 사람보다 건물주 아버지 밑에서 5층 모텔관리 물려받은 대학동기가 더 부러움..ㅠㅠ
저 얘랑 사우디 재벌이랑 비교했다가 쿠사리 먹었어요.. ㅠㅠ
먼가 현실적이지 않아 부럽지 않다는분들 계신데...
졸라 부러운거예요ㅜㅜ
부러우면 지는거임...하나도 안 부러움 ㅅㅂ
이놈은 나보다 작았음 좋겠다
롤렉스 데이토나 116519면
그래도 4천~5천 함
물론 기본 1억부테 시작하는
파텍 필립에 비할 바는 아니래도
튼튼함과 정확함이 세일즈맨 포인트인
고급 시계이기 때문에
고딩에게 어울린다(?)하여 샀을 수도;
너무 별세계라 그런지 별로 부럽지도 않다...
얘는 얼마일까요?ㅋ
다해봐서 사는게 지루하겠다
0.001% 금수저도 학교 왔다갔다 하느라 고생하는구나.
저기 그 학교네요.
졸업반이 후배 여자를 골라서 강O한다는 문화가있는 학교.
ㅅㅂ 저기에 내가 가고 동생을 보낼생각을 했다니 ㄷㄷㄷ
저 정도 재력이면 뭔가 세상을 더 낫게 만드는 일도 할 수 있을 거 같은데...그럼 내가 세상에 나서 그래도
뭔가 남기고 간다는 느낌이 들지 않을까여 서민들이야 생존만으로도 벅차면 그런 큰 일 하기가 더 힘드니까요. 제가 서민이라 그런가 저런 데 쓰기엔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좀 드네요. 영원히 살거면 모르는데
언젠가 죽는 날이 왔을 때 람보르기니는 타봤는데 부가티 못타본게 한이다 하고 죽지는 않을 거 같네요.
슈퍼카, 고가의 시계처럼 실질적인 삶의 질에 영향이 크지 않은 사치품보다는 이런거 봤으면 엄청나게 부러웠을듯요. 예를 들어 세계여행. 맘에들면 집하나 사서 살아보고, 힘든 지역 안타까우면 회사 하나 세워서 현지인 고용해서 경제도 살려보고. 배워보고 싶은 운동이건 음악이건 막 다 배워보고. ufc코치들한테 mma훈련도 받아보고 막...
다음 생에는 가능하려나
돈 많은건 부럽긴한데, 하는 짓보니까 그냥 흔한 병신인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조카가 집에 돈 좀 있다고 허영심쩔어서 재력 과시하고 다른 사람 깔보면서 저 지랄했으면 그냥 귀싸대기를 날렸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진 조씨일가랑 별로 다를 것도 없어보이는데 욕은 안하고 다들 부러워만하고들 계시네 ㅋㅋㅋㅋㅋ 그리고 결국 나는 나고 너는 너죠. 쟤 인생은 쟤 인생인거고 내 인생은 걍 내 인생인거고. 돈때문에 먹고 자고 입는거 문제 생길정도만 아니면 딱히 크게 부러워할 필요없지 않나요. 그냥 내가 나로서 살 수 있는게 훨씬 소중하고 값지지 않을까용. ㅋㅋㅋㅋㅋㅋ
짜식 겁나 검소하네
산다는 시계가 그깟 롤렉스~
최소 바쉐, 파텍 뚜리비용은 차줘야지~
참 애가 검소하고 서민적이네요
이세계물인가
웃픈 얘기일 수 있는데 앞으로 20년 정도 지나면
이런 류의 게시물이 별로 없을 겁니다. 그때는
더이상 헬조선 얘기도 잘 안나올테고...
유럽이나 여타 지역처럼 극복 불가능한 빈부격차와
정형화된 불평등에 익숙해져서 '내가 젊은 때는
이놈아' 라고 주접떠는 늙은이도 줄어들고 9살
정도에 '나는 이 사회의 주인이 될 수는 없구나'
라는 사실을 다들 주지하게 되겠죠.
아, 물론 그때쯤 되면 '우리가 젊을때는 꼰대가
더럽게 많았어'라고 주절거리는 사람들이 좀
있긴 하겠네요. 저 포함...
하루빨리 인공지능이 인류 지배해서 재물에따른 빈부격차 없애주면 좋겠네요
자본주의는 노답이고 공산주의마저도 그 격차못줄이니 인간자체는 안되고 오직 인공지능만이 죽기전에 꼭 좀 봤으면 좋겠네요 평등사회실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