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대구 캐논서비스 기사들 최악

서울 부산 캐논은 여러군데 as를 맞겨봤네요
비디오도 스틸도..
유독 대구 서비스는 왜 갈때마다 기분이 상하는지 모르겠네요
어제 오후 6시30분에 문의할게 있어서 전화하니 안받길래
오늘 아침 9시반에 전화하니 한참안받더니 전화가 돌아가는거 같더니
카운터?에 여자분이 아니고 남자가 받더군요
그래서 다들 휴가 기간이라서
지금 캐논 휴가에요? 물으니
휴가면 전화를 어떻게 받습니까? 라고 이야기 하더군요
정말...... 이게 서비스센터에서 위에 질문에 대답인가요?
그냥 아니라 하던지
아니면 자기들 휴가날짜를 알려주던지...
그리고 아무말 안하고 다른 질문들을 하는데 계속 기찮은듯 (통화녹음은 휴가대답듣고 이후부터 했네요) 대답하더군요
그래서 짜증이 나서 밖에 여자분 없냐고 돌려달라고 하니
통화중이라고 하더군요 피식 웃으면서...
왜 웃냐고 기분나쁘게 (지금부터 짜증을 냈습니다)
자기는 안웃었다고... 처음 휴가문의부터 왜 그렇게 애기하냐고 서비스센터에서 서비스가...그러면서 화를 냈습니다
정작 죄송하다 말 한마디면 끝날일을 계속 대꾸하더군요
자기는 안웃었다고
내가 나랑 말장난하냐고
자기는 말장난 안했다로 피식....
정말 전화로 이렇게 화낸거 진짜 오랜만이네요
알았다고 이름물어보고 끊을테니 다시 전화할테니 받지말라하고
다시 전화하니 앞에 여자분이 받더군요 휴가 이야기부터 설명하니 바로 죄송하다고...자기가 대신 죄송하다고.......... 그냥 끝날문제를.......
그리고 제 바디 수리한 기사랑 연결해서 제가 궁금한거 물어보고
아까 통화했던 김x출 기사 나이가 대체 얼마냐고 (사실 기분나빠서 여기까지 물어봣네요)
40대라고 하더군요
정말 더 답답해지더군요
40대면 알만큼알나이고 이제 막 사회생활한 사람일거라 생각했는데 에휴
대구 캐논은 이런 사람 상대하는 서비스로 기분상하고 화난게 한두번이 아니네요
당장 대구에 니콘서비스 두군대는 친절한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