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이 너무 더워 에어컨 하나 사려다가 어이없는일이 발생했네요
지난 19일쯤 안녕마트에 벽걸이 에어컨 하나 사러가서
24일 장착해주기로 하고 에어컨 계약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집에 투인원 에어컨이 하나더 필요해서 22일에
다시 방문했죠
그런데 에어컨이 없답니다 그래서 못달아 준데요
착오가 생겼다고......
근데 착오가 생기고 못달아부는 상황이 발생했는데 제가 다시
방문해서야알려주는겁니다
그래도 당장 에어컨이 필요한건 나이고 불편한건 나이기에
최대한 빨리 달아불수 있는걸로 다시 알아봐 달라해서
더 비싼 제품으로 27일에 달아주기로 하고 계약했습니다
그리고 24일에 재방문해서 투인원 에어컨도 샀어요
그리고 27일 오전에 기사님 전화가 오셨어요
오후 5시쯤 달아주신다고
그러나 오후에 연락와서 도서지역이라 못달아준답니다
아니 차타고 25분이면 오는곳인데 도서지역이라 못오신다니요
오전에 전화하셨을때도 분명히 주소 다 확인하고 연락 주셨을거고
에어컨 살때도 이 사항에 대해서는 미리 말했었는데요
성수기라 안된다고 합니다 동네 다른집들은 다 잘만와서 달아주는데요
그래요 바쁜 성수기에 한대라도 더 달고 싶은 마음이해합니다
그러면 애초에 안된다고 했어야지요
10일 가까이 에어컨만 기다리던 저는 머가됩니까?
설치 기사님이 안된다해서 어쩔수없다고 그말만합니다
알았다하고 그날 바로 중고 에어컨 일이봐서 다음날 설치했어요
근데 도저히 그냥은 못넘어가겠어요
그더운날을 에어컨만 기다리며 버텨왔던게 짜증이나요
금요일에 설치못한다고 하시고 월요일까지 카드 취소나
어떤 상황에 대해서도 연락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소비자 고발센터에 전화했어요
이런 상황을 당했다 했더니 어이없어 하시고는 접수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그날 오후에 연락이 와서 한단말이 설치기사님하고
싸워서 달아주기로 했답니다 ㅋㅋㅋㅋㅋㅋ
아뇨 필요 없어요 중고로 달았어요 했더니
그럼 투인원은 내일 딜아주러 연락 갈겁니다 하는겁니다
(참고로 투인원은 시내쪽에다가 설치하는거였어요)
아뇨 투인원도 취소해주세요 했죠
그랬더니 네 알겠습니다 하더니 저보고 카드 취소하게 매장을
다시 방문해 달래요 카드는 자기들 맘대로 취소 못한다고....
이말을 듣는데 순간 머리가 띵하게 머가 오더라고요
저는 일하느라 섬에서 먹고자고 시내에 있는 와이프는 운전을 못하고
와이프가 취소하러 가려면 왕복 택시를 타야하는데?
아 분명 내 잘못은 아닌데 난 구입취소 하면 나만 손해보고
안녕 마트는 손해보는게 없구나 이사람들은 내가 고생한 시간과
나의 기분인 상관이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나는 카드 취소하러 못가겠다 했더니 그럼 문자 보낼테니 승인만
하라힙니다 ㅋㅋㅋㅋ 역시 내 기분따위는 상관하지 않아요
그렇게 못하겠다하고 전화 끊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오늘 본사에서 연락이 오네요
소비자고발센터네서 연락와서 상황파악했고 직원과 지점에
패널티준다고
그래서 그 지점과 직원에게 어떤 패널티가 적용되는지
제가 어떻게 아냐니깐 그건 알수있는 방법이 없데요ㅋㅋ
그럼 패널티 준다하고 그냥 넘어가도 전 모르는거네요?
하니깐 그렇긴 하지만 무조건 준다고 믿으라십니다
그래요 믿어 보기로 합니다
하지만 저는 카드 취소 하러 가기도 싫고 문자 취소 하기도 싫습니다
방문해서 취소 해가세요 했더니 지점장에게 연락하라한답니다
그리고 지점장 전화와서
또 문자 취소 이야기 합니다
아뇨 내 잘못이 아닌데 당신들은 나한테 방문하라면서
왜 당신들이 방문할 생각은 인하십니까 했더니
카드 체크기가없답니다 휴대용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정말 웃음이 나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뇨 카드 체크기가 없다고 방문 취소를 못한다니요
방문해서 문자로 취소하면 되지않냐고
그렇게 원하시던 문자로 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랬더니 그제서야 그런답니다 ㅋ
이게 에어컨 하나 사려다가 벌어지고 있는일입니다
제가 진상짓을 하고 있는건지도 모르겠네요
더위에 지 정신이 가출해서 제 잘못을 모르고 억울하다고
욕먹을짓을 하는건지 판단이 안되네요
제가 진정 욕먹을짓을 하고 있다면 욕을 해주세요
써 놓고 읽어보니 오타도 많고 난독도 심하게 오고 그러네요
죄송합니다
https://cohabe.com/sisa/699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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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일을 당했습니다.
저같은경우는 믹서기인데 스텐제품을 원햇는데 집에와서 보니. 유리제품...
그리고 20만원짜리 믹서기라 3개월 끈어주세요. 했더니 일시불로 결제해놈 ㅋㅋㅋㅋ
이 모든걸 집에와서 알아서 전화연락했더니 포장 뜯으면 교환 환불 안됭 ㅋ
그러는데 아니 X발 내가 집어온것도 아니고 저거주세요 했는데 다른제품을 포장에준 지들 잘못은 1도 생각안함
그리고 일시불은 다시 매장오면 취소하고 3개월로 끈어주겟다던데..
이더위에 직장다니면서 시간내서 가는게 집앞슈퍼가는건가 이 X발 X새끼들이.....생각하니까 또 열받네
저는 믹서기라 크게 고가 제품도 아니고 해서....X새끼들 하고 다시는 안녕마트 이용안하는걸로 보복 하려고하는중입니다.
뭐 저하나 없다고 무너질 마트도 아니지만. 제가 작년에 그마트에서 쓴돈만 400~500쯤 될거고 앞으로 살것도 좀 있어서 더쓸예정이였는데
그냥 다른곳 알아보고있습니다 ㅋ
P.s 제가 쓰고있는폰이 3년정도 쓴거라 요즘 먹통이 잘되서 바꿔야되나... 하고있는데
전 폰도 하이마트에서 산거라 직원놈이 그러더군요. "핸드폰 산지 꽤 지나셧는데 핸드폰 바꾸실때 안됬어요?
요즘이 바꾸기 좋을때입니다."
^^ 응 바꿀껀데 니들매장에선 안바꿔 ㅋ
와 진짜 뭐 이런일이 다 있어요. 소비자고발센터에 신고한거 백번 잘 하셨어요. 이게 진상이라면 진짜 진상 은 울고가겠어요. 날도 더운데 화나서 더 덥겠어요. 어휴 정말... 오히려 이정도면 신사적으로 해결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사람갖고 장난치는것도 아니고.
아니요.
합당한 행동을 하고 계신 듯 합니다.
이 더위에 저라면 돌아버렸을 듯 하네요.
많이 참고 배려 하셨습니다.
고객의 불편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응당히 했어야 할 안내도 없이 당연하듯
타인의 시간과 인내를 착취하려는
쓰레기들에게 가장 알맞는 조치였어요.
그래도 많이 참으셨네요.
저라면 정말 머리풀고 널을 뛰었을텐데..
진상이라뇨..보살인데요?
더운데 고생많으셨어요.
레알 요즘날씨에 저딴짓 하면 불질럴도 무죄다. 샹놈들아.
진짜 제정신 아닌가봄. 더워서 뇌가 돌았나.
고객은 왕이네 뭐네가 아니고 상식선으로만 생각해도 모르는사람 한테 저렇게 행동 할수있겠느냔 말임?
비슷한 시기에 저도 안녕마트에 에어컨 사로 갔는데 홈피에는 있는 모델이 매장가니 없다고 상위 기종을 저에게 팔아먹으려고 수작질하는게 눈에 보여서 돌아나온 기억이 있네요.
그땐 밤에도 너무 더워서 도저히 못참아서 사로 간건데 이젠 밤 되니까 선풍기 바람에도 선선하니 괜찮은거 같습니다.
(11거리에서 산 에어컨은 아직도 안오고 있어요.)
헬로마트 에어컨 기사는 하이마트에서 고용하는 직원들입니다. 샘송제품이나 엘징제품이여도 삼성기사나 엘지기사가 가는게 아니라 하이마트 직원이 가는거에요 헬로마트에서 사지마세요^-^ 심지어 헬로마트는 좆데꺼에요^-^
롯데가 롯데했네유 ㅠㅠ
하이마트 비싸요 인터넷에서 사는게 훨쌈
어휴 저였으면 저런 대처 못하고 걍 당했을지도 모르겠네요.
고생하셨어요. 잘하신거에요 乃
삼성 엘지는 매장 이용
매장이 비싸다 싶으면
인터넷 이용
하이마트는 딱봐도
양아치임
일단 판매사원이 수당에눈이 멀어있음
엘지꺼 사고싶은데 계속 보여달라는
엘지꺼는 안보여주고 삼성꺼만 계속설명함
선포인트 개념도 이해못하면서
카드끼워팔기 오져버리고
둘러보고 온다니까
하 ㅆㅂ 입만 존나아프네 이러고
폰번호랑 주소 적어놓고가라그러고
건달장사 지림
1) 저도 몇 년을 에어컨 없는 여름을 보내다가 올해 여름은 더 버티다간 염라킹 업경 체어샷 날릴 것 같아서 안 되겠다 싶어 에어컨을 구매했습니다.
2) 이왕 사는 거 중고는 좀 그렇고, 새 제품을 사고 싶은데... 일반적인 제품을 사자니 집이 그리 크지 않아 홈멀티(스탠드+벽걸이)까진 필요없을 것 같아서 아예 벽걸이를 2개 사자고 생각했지요.
3) 하지만 성수기다보니 눈탱이치는 업자들이 많을 것 같아 오랜 시간 검색 끝에 "양심적으로" 판매한다는 곳을 찾아내었습니다. 뭐 솔직하게 말해서 조금이라도 더 저렴하게 구매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고요.
4) 근데 무슨 농락하는 것도 아니고 배너 이미지는 "OO 벽걸이 에어컨 26만 원!!" 해놓고 막상 클릭해서 들어가면 "죄송합니다, 저희도 노출을 시켜야 하는지라 의도적으로 다른 업체처럼 가격을 낮춰 올렸습니다." 라는 문구가 나오더니 "하지만 원래 이 제품은 26만 원에 나올 수 없는 제품입니다." 라고 말하며 10여만 원을 더 올려 판매합니다.
5) 얼탱이가 사라졌지요. 나름 근거랍시고 네이버에 올라온 가격 등등 뭔가를 제시하긴 하는데, 솔직히 고객 입장에서 그게 진짜 정보인지 아닌지 어떻게 다 따져가면서 구매하겠습니까?
6) 그래도 이왕 맞추려고 온 거 좋게 생각하자고 다짐하고 옵션이랑 모델 등등 다 고르고 최종 주문을 누르려고 했는데... 이 업체... 제가 거주하는 지역(연천)은 배송을 안 한답니다.
7) 연천 와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강원도와 가깝다는 생각에 사람들이 체감 상으로 멀다고 느끼지 실제로 그렇게 먼 거리는 아닙니다. 서울에서 차로 1시간 30분 정도면 오는 거리고 그렇다고 차량 운송이 불가능한 도서지역도 아니고요. 엄연히 경기도에 속한 지역인데 여길 안 옵니다.
8) 애초부터 서울~경기 초입 지역만 배송하는 업체면 이해라도 하는데, 전국적으로 다 배송해주는 업체입니다. 물론 지역 별로 추가적인 비용이 들긴 하지요. 저도 추가 비용을 내고서라도 배송 부탁하려고 했으니까요. 근데 더 웃긴 점은 연천과 불과 15~20분 거리인 파주와 포천은 모두 배송하는데, 딱 연천만 건너뜁니다. 아이러니하죠.
9) 무슨 지역 왕따시키는 것도 아니고 기분 참 이상해서 아예 다 포기하고 그냥 홈쇼핑에서 구매했습니다. 이번 일로 페북 광고는 믿을 것이 못 된다는 걸 새삼스럽게 다시 느꼈네요.
저도 작년에 ㅎㅇ마트 온라인몰에서 삼성블루투스이어폰을 구매했었는데 왼쪽이어폰이 불량이어서 교환을 원한다고하니 반품교환은 삼성as센터랑 해결보라고 번호만 던져주던데요 ㅋㅋ 사후처리가 엉망이어서 앞으로 ㅎㅇ마트는 절대 이용하지말아야겠다 생각했었네요
좆데가 좆데했을 뿐
님 잘못 하나도 없으시구요,
개인적으로 안녕마트를 왜 이용하는지 모르겠는 사람으로서, 안녕마트 탈출하신 것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절대 ㅎㅇ마트 이용 안해야겠네요.
롯데가 롯데 했네요
티비살때 스피커 딸려오는걸 이야기 해야 주고요 그걸 이야기하니 안녕마트직원이 동일모델인데 자긴 집에서 스피커 못받아서 고객님 덕분에 알았다면서 고맙다고 별 쇼를 다합니다... 아무튼 리퍼 고장 떨이 부품도 다르게 달린다는 안녕마트는 믿고 거르셔야 합니다
결제를 해야 되서 새벽에 공인인증 할려니 기간이 며칠 지나 갱신 하라네요 피시로 했죠 오류 납니다
1시간가까이 하다 핸드폰으로 다시했죠 오류 나네요
꼭박3시간정도 개고생하다 결국은 못하고 은행에 크래임 걸려니 새벽이라 안된다네요.
담날 전화해서 문의 하니 알아보고 전화한다네요
한시간 정도 있다 전화와서 기계적인 오류가 있다고
시원하게 말합니다 내 소중한 시간 어떻게 보상할거냐 하니 도서상품권 2장인가 준다네요
잠못자고 쌩쇼한 댓가가 그거뿐이 안되나 사자후 하니 10장에 쇼부 보자고 콜 하고 마무리 했습니다.
맥심 득
안녕 마트는 매장 방문 할때마다 느끼는데, 직원 교육이란게 전혀없구나~ 개나 소나 데려다가 매장지키게 하는구나 생각되요, 그냥 off가서 맘에 드는거 있으면 인터넷에서 사는게 나은거 같아요
여윽시 일본기업 버릇 어디 안 가죠?
저도 비슷한 일이 있었지요..
11거리에서 노트북을 샀는데.. 해당 노트북이 잘 나오지 않는 제품이라 미리 판매자한테 물어보기까지 했죠.
그리고 입금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한주뒤에 못보내준답니다..
ㅡㅡ;;;;;;;;
중간에서 관리하고 있는 11거리한테 이럴땐 어떻게 하냐 했더니 자기들은 책임이 없다..
그럼 해당 판매자는 패널티를 줄 수 있냐고 했더니 글쓴님 사례처럼
패널티를 주기는 하겠지만
나한테 통보는 안해준다 는 ....
정말 화가 나는것은
이 과정을 한번에 해결할 수가 없어서 상담원 3분과 번가라 가며 했는데..
다른분들 받을 때 마다 그냥 저자세로 미안하다고만 합니다.. ㅡㅡ;;
(제가 어떤 피해를 받은지, 이해 할 생각을 않하더라고요)
다짜고짜 내가 미안하니까 너는 받아라는 식으로..
저라면 매장에 가서 취소하고 고래고래 진상짓 했을걸요. 에어컨 사러온 가람 다 돌아가게
하.....
글 읽다보니 깊은 빡침이 훅.....
지금 시기에 오프에서 비싸게 주고 에어컨 사는 이유는 조금이라도 빠르게 설치 일자 확정받으려고 하는거지
그거 아니면 온라인에서 공식마크 단 업체꺼 사면 더 싸게 살 수 있구만.....
저정도 막장이면 직원들이 일을 하기 싫나봅니다...
요즘엔 가전도 왠만하면 인터넷에서 삽니다. 에어컨, 냉장고, 건조기, TV 등등 어자피 본사 물류에서 나오는거 똑같아요.
주문을 인터넷 업체에서 본사로 넣어주느냐, 오프 매장에서 본사로 넣어주느냐에 차이 일뿐이라.
예전 집 가전제품 전부 바꿀일이 있어서
안녕마트 , 집더하기 , 이슈퍼 , 등등 다 돌아 다녔는데
그중 안녕마트가 가장 비싸고 불친절하고 그래서 다시는 안갑니다
안녕마트 에어컨은 좀비제품 이라는 소문이....ㅡ..ㅡ;;
롯데 냥야치들 하여튼
본문과 상관없는 얘기지만..하이마트는 조그만 충전기 하나 사러 들어가도 직원이 옆에 붙는게 맘에 안들었었어요. 마트 아줌마 직원처럼 친절히 제품설명을 해주는 것도 아니고 혼자 구경좀 하겠다고 해도 옆에 굳이 뻣뻣이 서서 날 지켜보는게 싫더라고요. 직원한테 손님 동태를 감시하라고만 하지 제대로된 교육은 안시키는 모양입니다.
저도 안녕마트에서 65만원 짜리 카메라 렌즈 샀는데
분명 2개월 할부해달라고 말했지만
일시불로 결제하더라고요......
제품들 둘러 보면서 비교도 하고 체험도 해보려면 분명 안녕마트같은 오프라인 매장이 필요한데
그 TV광고비, 매장유지비, 인건비, 전시제품 처리 등등의 비용을 생각해보면 온라인 인터넷 매장과 경쟁 자체가 안되니까
구조적으로 이상한 동네가 될 수 밖에 없겠죠
저희집은 백색가전 마트에서 많이 사요.
상품권이나 할인도 잘되고 직원들도 친절하고.
사려는 가전 가격따라 다르지만 비싼건 인터넷하고 비교해보고 가격차이가 몇만원 정도면 마트에서 사는 편이에요.
차이가 많이 나면 인터넷에서 사구요.
하이마트 거기 조때계열사잖아요? 원래 거기가 그럼...그 계열사는 마트도 이마트보다 구리고 시급도 적던데
원래 조때는 믿고 거르는게 맞습니다
진짜 ㄹㄷ계열은 하나같이 거지같은가봐요
저도 여태 구매하면서 애먹은게 전부 ㄹㄷ계열이었네요
ㄹ스몰 ㄹㄷ닷컴 진짜 내잘못도 아닌데 내가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고 항의가 세진다 싶으면 그깟 3천포인트로 무마시키랴고 하고!!!
날짜를 정한 예약을 했다지만
이런 성수기에 며칠 지연이 생기는 것은 충분히 그럴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더운 날이 계속 되어서 짜증이 나셨을지도 모르지만
그렇다고 집까지 방문해서 문자로 취소처리 하라는 것은 분풀이밖에 안 됩니다.
해마다 여름철 성수기 에어컨 설치가 늦어진다는 소식이 나오고 있습니다. 더위가 걱정된다면 비수기에 미리 준비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지금 당장 내가 급한데 빨리 일을 처리해 주지 않는다고 공급자를 탓할 일은 아닙니다. 따지고 보면 에어컨 회사는 글쓴님에게 에어컨을 꼭 팔아야 할 의무도 없어요.
상당히 아쉬운 대응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이번 여름에 비슷한일을 겪었는데..
17일(화)에 홈플러스 인터넷 몰에서 벽걸이 에어컨을 주문하고 희망 설치일 체크 하라길래 19일에 체크하고 기다렸죠. 근데 19일까지 아무 연락이 없길래 역시 바쁜가보네.. 싶어서 주말까지 기다렸지만 감감 무소식..
주말이 지나서 월요일에 어떻게 된건지 콜센터에 전화를 했더니 물량이 없다네요ㅋㅋ 설상가상으로 25일에 물건이 추가로 입고되는데 니 물건이 거기 있을지 없을지는 모른다더군요ㅋㅋ 벙쪄서 아니 물건이 없으면 팔지를 말아야지 주문은 있는대로 받아놓고 보름이고 한달이고 무작정 기다리게 하면 되냐고 따지니 자기들은 상세페이지에 설치하는데 일주일이상 걸릴 수 있다고 적어놨단 말만 앵무새처럼 반복.. 이사람 붙잡고 이래봤자 무슨 소용인가 싶어서 알았다고 하고 끊고 바로 취소하고 다른 업체 알아보고 삼일만에 설치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 하이마트에서 물건은 처음 사보는데 두번다신 가면 안되겠다고 느꼈어요
진상은요.. 하나도 틀린 말 없구요.
저같으면 가서 물어버렸을지도... 으르르르르
별로다 별로
하이마트 여름에 에어컨 파느라 뱃대지가 불럿습니다
배고픈 전자랜드 가세요 ㅎㅎ
오기로 한 날에 오라고 하시고
당일 날 휴가 가시길 바랍니다.
성수기라 갑자기 놀러 가기로 했다고...
그리고 도서지역으로 놀러가서 연락오는거 못 받았다고 해주세요 제발
요즘 사기업들이 옛날 공무원들 하던 짓 점점 똑같이 합니다... 이용하는 소비자들만 속 터지죠...이래저래 헬조선입니다
거기는 정말 ... 저도 이년전에 에어컨 달려다가 기다리다 안오길래 전화했더니 재고 없다고......그냥 인터넷에서 사니까 에어컨 사고 설치까지 다해주더라구요그이후 다신 안감...
이 글 읽고 어제 거기서 산 블루투스 스피커 인터넷가격 찾아보니 22000원 짜리를 32000원에 주고 산걸 알았네요 ㅅㅂ 그나마 게시돼 있는 가격은 44000원이었고 할인해 준다고 해서 좋다고 샀는데 졸라 사기당한 느낌이네요 인터넷으로 배송 기다릴 시간이 없어서 급하게 산거긴 허지만.. 짜증나네 다시는 안가야지..
설치기사도 하x마트한테 개꼬장 부린거 같아요.
저도 예전에 하이마트 종종 이용했어요. 다른 분들 사례처럼 짜증나는 일은 없긴 했는데, 그냥 롯데는 싫어 전자제품 살땐 그냥 해당 브랜드 전문점으로 갔어요 LG베스트샵 같은 데로요.
근데 가격차도 별로 없고(오히려 더 싼 것도 있음) 서비스, 친절도 모두 매우 훌륭하고, 설치기사분들 정말 친절하고 좋았어요.
가격이 정말 큰 차이 아니면 그냥 해당 브랜드 대리점이나 백화점을 이용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 온거보고 지네직원한테 ㅅㅂ새@야 라고 한 강서구 안녕마트 직원새끼가 생각나넹ㅋㅋ 안냥마트는 양아치새@들만 뽑나봐요 ㅋㅋ 나보고 와꾸가 어떻네 뭐 고딩은 빡대가리네 이러던 못배워처먹은놈들 어휴 ㅡ ㅡ
하이마트에 재작년 이사오면서 2IN1 에어컨 사러갔다가 가격이 250~300까지 하길래 인터넷으로 알아봤더니 같은 제품이 180에 올라와있어서
인터넷으로 샀어요.지금까지 완전 시원하게 잘쓰고 있습니다. 전자기기는 음....하이마트같은데서 사면 손햅니다...
그리고 에어컨은 비수기떄 사야 싸요~~
하이마트 롯데꺼라 안 가고, 관심도 없지만,
롯데가 엘지랑 삼성꺼 갖다놓고 파는데 더 싸게 판다는게 말이 되는건가?
뭔가 내가 알수없는 고난도의 상업적 예술 테크닉이 있는건가?
아 몰랑 아무튼 안 감.
작년 이맘때 즈음에 회사에 노트북이 하나 필요해서 LG 전자를 갔습니다. 성능대비 가격이 좀 비싸더군요..
우연찮게도 몇일전에 X팡에서 사양이 더 좋은 제품을 더 저렴하게 파는걸 봐서 그런지 선뜻 구매의사는 생기지 않더군요..
그 제품은 이미 모두 품절 됐구요...
안녕마트로 가서 봤습니다... 왠걸???? 2~30만원 가량이 더 비싸더군요...
왜 더 비싸냐고 물으니 본인네는 전자제품을 모아서 팔 뿐, 싸게 파는 곳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ㅎㅎㅎㅎㅎㅎ
용산에 거래하던 분을 통해서 살까 하다가 회장님이 그냥 L사에 가서 사오라고 하셔서 L사에서 사면서 서비스 물품 몇가지 더 받아왔습니다.
나중에 회장님 댁에 데스크 탑 두대를 올인원 PC로 바꾸고 싶다고 하실때도 L사 가고 S사 갔다가 안녕마트 갔는데 ㅎㅎㅎㅎㅎㅎㅎ
사양가지고 헛소리 하면서 장난치더라구요... 무슨 그래픽카드도 내장형인 올인원 PC로 배그를 돌려... 말이 말 같아야 듣던지 말던지 하지...
어찌 됐건 에어컨 같은건 미리미리 달아놔야 합니다 바쁜시기에 업체들이 하는 일은 오더를 다음 업체에 넘기는 것이고 이것은 소비자 개개인의 편의를 맞춰주지 못합니다 게다가 바쁠수록 사람이 하는일이라 혼선을 빚을 확률이 높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