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Minuti
이탈리아 에서 방송하는 10분 짜리 생방송 토크쇼
이 날은 12년간 아들을 보지 못했던 아버지 Nicola De Martino가 출연 했다.
Nicola씨는 과거 아들이 6살이던 시절 헤어져, 18세가 되서야 만났다고 한다.
아버지는 현재 인권운동가로 일하고 있다.
남성 인권에 대해 얘기하던 Nicola 씨는
갑자기 옷 속에서 뭘 꺼냈다??
그러더니 그걸 몸에 뿌리기 시작했다.
순간 쇼 호스트 Maurizio Martinelli가 뛰쳐나오고
옆 자리의 남성 그리고 카메라맨 까지 나와서 그를 붙잡고 말렸다.
Nicola는 당시 자신 처럼 아들을 못만나는 아버지들의 열악한 환경에 처한 사람들의 고통을 알리기 위해
생방송 도중 몸에 휘발유를 뿌리고 자.살을 시도했다.
성냥을 키기 직전까지 갔으나 다행히 쇼 호스트와 카메라맨이 막아 미수에 그쳤다.
당시촬영장엔 아들이 청중석에서 이 장면을 보고 있었다.
저게 성공했으면
결국 지 아들한테 똑같은짓 하는거 아니냐
존-나 이기적이네 저사람
네?
네?
생방송 도중 분신 할려 했음
생방송중 권총자사..ㄹ 하는것도 ㅈㄴ 충격적이였는데
난 왜 그 영상을 찾아봐가지고...
생방송 도중 샷건 자.살도 있음
머리 터지는게 그대로 보이더라...
뿅뿅
저게 성공했으면
결국 지 아들한테 똑같은짓 하는거 아니냐
존-나 이기적이네 저사람
고통은 그렇다쳐도 왜 ■■을 할려고 하는거지?
생방송에서 권총 ■■한것도 동영상 본적 있는데
생각외로 잔인하다고 생각될 만큼 피가 초아아아아아아아악 하고 튀진 않더라
다만 사람이 힘없이 픽 주저앉아 버리는데
갑자기 그렇게 어이없고 간단하게 그리고 허무하게 사람이 죽어버리는거 보고 무섭더라
제정신이면 아들앞에서는... 남성인권이 중요하면 아들인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