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에도 여전히 그렇습니다.
별 이의는 없는데요.
근데 형부들 그러니까 저한테는 동서들이죠.
저한테 전화를 하는 게 아니라 와이프한테 먼저 전화를 걸어서 수다 떨더군요.
슬슬 이런 부분들이 저한테는 짜증으로 와닿네요..
저번에는 처가에서 형부들 얼굴 맛사지 해주고 있더라고요.
-..-
제가 좀 심한 생각하고 있는건지요.. ㅎ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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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 와이프가 형부들하고 친하게 지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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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기분 이해는 갑니다...
글쓴분이 동서(형부들)과 더 친밀해지셔야겠는데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조금 오버스러운건 있네요. 동서들이 왜 와이프한테 전화를 하나요? 음....
ㄷ ㄷ ㄷ ㄷ ㄷ ㄷ
처가랑 친가는 떨어져살수록 좋은득
뭔가 기분좀 그렇겠네요. 무시하는것도 아니고..................
사실 저도 처제가 있는데..
결혼전이라 친하게 지내다보니 글쓴분같은일이 생기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어요;;
당연히 신경쓰이죠.. 아무리 그래도 정도라는게 있는데 저 같으면 뭐라고 해서 신경좀 쓰게 하겠어요
형부들 얼굴 마사지 까지 해 주나요? 본인도 물론 해주시겠죠... ㄷㄷㄷㄷㄷㄷㄷ
ㅎ 네 물론 저한테도 해주긴 해요
신경 쓰이는건 당연한거죠.
기분 안 좋은게 정상으로 보입니다..;;
처형들도 좀 주물주물 거려 보세요 그럼 뭔가 느끼는게 있겠죠
처제한테 전화하는게 이상한건가요..?
얼굴 맛사지는 좀 이상함..
저도 처제 결혼하면 동서보다 처제한테 전화하는게 편할거같은데